리버풀 전설 피르미누, 사우디 무대서도 좌절
N
2025-02-10 14:16:06 (13시간 전)
리버풀 전설 피르미누, 사우디 무대서도 좌절
N
![](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2/10/20250210124123024886cf2d78c681439208141_20250210124217643.png?type=w647)
리버풀의 황금기를 이끈 호베르투 피르미누(34)가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SPL) 알아흘리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새로운 좌절을 겪었다.
리그 규정상 외국인 선수 10명 제한으로 인해 피르미누는 갈레누에게 자리를 내주게 됐다.
올 시즌 25경기 9골 5도움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레즈, 토니 등 다른 외국인 선수들에 밀려 명단에서 제외됐다.
알아흘리는 애초 그를 매각하려 했으나 피르미누가 이적을 거부하자 결국 명단에서 제외했다.
현재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만 최대 8경기 출전 가능한 상황이다.
리버풀에서 8년간 256경기 82골 55도움을 기록하며 클럽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피르미누는 이제 사우디 리그 무대에서조차 입지를 잃었다. 지난 10월부터 6경기 연속 벤치를 지키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피르미누는 직접적인 언급 대신 인스타그램에 성경 구절을 올리며 묵묵히 대응했다.
-
어깨&무릎 수술, 부상과 계속 싸우더니…국대 세터 화려한 컴백, 팬들과 약속했다 N 25-02-10 14:22:08
-
'남자배구 2위 싸움' 대한항공 vs KB손해보험, 14일 빅뱅 N 25-02-10 14:21:25
-
김연경 은퇴 암시 폭탄발언! 관중들 "아아.." 곡소리 김해란 은퇴식서 "곧 따라가겠습니다 N 25-02-10 14:20:47
-
"한쪽 문 닫히면, 한쪽 문 열린다" 김태술 고양 소노 감독의 믿음, 선수단 '레벨업' N 25-02-10 14:19:44
-
정규리그 우승경쟁을 대하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자세 N 25-02-10 14:18:58
스포츠 뉴스 : 2094건
-
2094
이래서 197cm 폴란드 공격수 포기했나…"그리웠다" 튀르키예 출신 김연경 파트너 화려한 N
25-02-11 01:10:39 -
2093
'굿바이 김해란' 레전드 리베로 떠나는 날, 흥국생명 승승승승승승승 미쳤다…투트쿠 화려한 N
25-02-11 01:08:47 -
2092
'디펜딩챔피언' 현대건설 어쩌나···위파위, 전방십자인대 파열·반월상연골 손상 진단 "수술 N
25-02-11 01:07:18 -
2091
계약 끝난 마테이코, 김해란 은퇴식까지 참석...박수 보내며 떠났다 N
25-02-11 01:04:51 -
2090
김연경 은퇴 암시 폭탄발언! 관중들 "아아.." 곡소리 → 김해란 은퇴식서 "곧 따라가겠습 N
25-02-11 01:00:32 -
2089
어깨&무릎 수술, 부상과 계속 싸우더니…국대 세터 화려한 컴백, 팬들과 약속했다 N
25-02-10 14:22:08 -
2088
'남자배구 2위 싸움' 대한항공 vs KB손해보험, 14일 빅뱅 N
25-02-10 14:21:25 -
2087
김연경 은퇴 암시 폭탄발언! 관중들 "아아.." 곡소리 김해란 은퇴식서 "곧 따라가겠습니다 N
25-02-10 14:20:47 -
2086
"한쪽 문 닫히면, 한쪽 문 열린다" 김태술 고양 소노 감독의 믿음, 선수단 '레벨업' N
25-02-10 14:19:44 -
2085
정규리그 우승경쟁을 대하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자세 N
25-02-10 14:18:58 -
2084
"34점 터진 커리도 감탄한 男"... 버틀러, 골든스테이트 데뷔전서 25득점 폭발 N
25-02-10 14:18:31 -
2083
NBA '충격 트레이드' 주인공 데이비스, 1경기 뛰고 내전근 부상 N
25-02-10 14:18:08 -
2082
'굿바이 SON' 덴마크 천재 MF, 심장마비→259일 만에 현역 복귀→시즌 후 은퇴 유력 N
25-02-10 14:17:43 -
2081
'또 햄스트링' 울버햄튼에서만 몇 번째인지…황희찬 걱정 또 걱정, 감독 N
25-02-10 14:16:51 -
2080
리버풀 전설 피르미누, 사우디 무대서도 좌절 N
25-02-10 14:16:06 -
2079
'수원서 마지막 시즌' 재일교포 4세 한호강 "내가 1부에서 뛰지 못하더라도…" N
25-02-10 14:14:05 -
2078
1049억에 '新 악의 제국' 다저스行, 오자마자 마무리 중책이라니… N
25-02-10 14:12:48 -
2077
김혜성에 직격탄…'다재다능' 에르난데스 다저스 합류, 더 험난한 경쟁 N
25-02-10 14:11:00 -
2076
'한숨' 롯데, 59억이나 쓰고 2군 캠프 보내다니…FA 영입도, 트레이드도 소용 없었나 N
25-02-10 14:10:26 -
2075
'와' 41세에 현역 복귀? 던질 때마다 탄성 가득, 윤규진 코치가 마운드에 오른 이유 N
25-02-10 14:09:37 -
2074
[NBA] '버틀러 완벽한 데뷔-커리 3Q에만 24점' 골든스테이트, 시카고 상대 21점차
25-02-10 00:45:00 -
2073
'이래도 GOAT가 아니라고?' 제임스, 통산 5만 득점 눈앞...현재 4만9761점, 1
25-02-10 00:43:50 -
2072
'최악의 먹튀' FA로 팀을 떠난다... 클리퍼스행 확정
25-02-10 00:42:40 -
2071
'충격' 돈치치 의견 따라 LAL이 영입한 주전 센터, 메디컬 테스트 탈락... 트레이드
25-02-10 00:41:01 -
2070
AD가 또 AD했다 ‘전반 대폭발→복부 부상 재발 이탈’
25-02-10 00: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