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지각변동? 30개팀 전력긴급점검. NBA 1티어 OKC, 보스턴, 클블
N
2025-02-09 13:44:58 (20시간 전)
![](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2/09/2025020901000512600073581_20250209114515361.jpg?type=w647)
![](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2/09/2025020901000512600073582_20250209114515370.jpg?type=w647)
댈러스 매버릭스는 루카 돈치치를 내준 뒤 앤서니 데이비스를 데려왔고, LA 레이커스는 돈치치-르브론 제임스 체제를 구축했다. 신예 빅맨 마크 윌리엄스를 데려오면서 데이비스의 공백을 메웠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미 버틀러,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디애런 팍스를 영입했다.
새로운 NBA 지형도가 필요하다. 미국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트레이드 마감일 이후 30개팀 전력을 긴급점검했다.
티어(Tier)로 구분했다.
1티어는 딱 3팀이었다. 동, 서부 최고 승률의 팀이었다. 오클라호마시티가 1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위, 보스턴 셀틱스가 3위를 차지했다.
시즌 초반부터 동, 서부의 최정상에 올라 있는 팀이다. 별다른 전력 변화는 없었지만, 여전히 강력하다는 평가. 즉, 트레이드로 인해 3팀의 아성을 꺨 수 있는 팀이 없다는 의미다.
2티어는 흥미진진하다. 4위는 뉴욕 닉스, 5위는 멤피스 그리즐리스, 6위는 덴버 너게츠, 7위는 휴스턴 로케츠, 8위는 LA 레이커스가 차지했다. 여기까지가 2티어다.
4~7위는 모두 기존의 강팀이다. LA 레이커스가 8위에 오르면서 2티어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돈치치와 르브론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다.
이 매체는 '르브론과 돈치치가 중심인 수비력은 불안하다. 하지만, 공격에서 수많은 옵션을 가져올 수 있다'고 평가했다.
3티어는 밀워키 벅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LA 클리퍼스, 댈러스 매버릭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다.
댈러스가 12위로 3티어를 차지했지만, 돈치치가 빠진 자리에 앤서니 데이비스가 들어간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4티어는 플레이오프 경합권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피닉스 선즈, 새크라멘토 킹스, 올랜도 매직,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마이애미 히트, 샌안토니오 스퍼스, 필라델피아 76ers가 올랐다.
팍스를 영입한 샌안토니오는 플레이오프 경합권으로 분류했다. 괴물 신예 빅터 웸반야마와 팍스의 결합은 시너지가 확실히 생길 수 있다.
5티어는 시카고 불스와 애틀랜타 호크스가 차지했고, 6티어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브루클린 네츠, 토론토 랩터스, 7티어는 샬럿 호네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유타 재즈, 워싱턴 위저즈가 위치했다.
-
2074
[NBA] '버틀러 완벽한 데뷔-커리 3Q에만 24점' 골든스테이트, 시카고 상대 21점차 N
25-02-10 00:45:00 -
2073
'이래도 GOAT가 아니라고?' 제임스, 통산 5만 득점 눈앞...현재 4만9761점, 1 N
25-02-10 00:43:50 -
2072
'최악의 먹튀' FA로 팀을 떠난다... 클리퍼스행 확정 N
25-02-10 00:42:40 -
2071
'충격' 돈치치 의견 따라 LAL이 영입한 주전 센터, 메디컬 테스트 탈락... 트레이드 N
25-02-10 00:41:01 -
2070
AD가 또 AD했다 ‘전반 대폭발→복부 부상 재발 이탈’ N
25-02-10 00:39:51 -
2069
LG 신인이 벌써 151㎞라고? 그것도 80% 힘인데… LG 기대만발, 160㎞를 조준하다 N
25-02-09 23:50:47 -
2068
'놀면 뭐해? 한 푼이라도 벌어야지!'…은퇴시즌에 'WS 우승'한 키어마이어, 토론토 특별 N
25-02-09 23:49:12 -
2067
'1군 캠프 제외' 노진혁-김민성, 뒤늦게 대만 간다…롯데 2군 해외 전지훈련 실시 N
25-02-09 23:47:46 -
2066
"SON 주장 자격 없다" 전부 헛소리...SON 매치데이 포스터 메인 등장! 빌라전 선발 N
25-02-09 23:46:30 -
2065
'시즌 첫 AS' 황희찬, 부상으로 쓰러졌다...울버햄튼, 블랙번 2-0 격파→16강 진출 N
25-02-09 23:45:02 -
2064
반가운 사람 보면 기분 좋고 힘나고 그러는 거죠 N
25-02-09 13:48:04 -
2063
'김연경 수고했어!' 드디어 천군만마 왔다…'6연승 승승장구' 흥국생명, 1위 굳히기 가나 N
25-02-09 13:47:24 -
2062
운동신경·비주얼 다 갖춘 분당삼성 박재원 군, 우월 유전자 이유 있었네 N
25-02-09 13:46:27 -
2061
운동신경·비주얼 다 갖춘 분당삼성 박재원 군, 우월 유전자 이유 있었네 N
25-02-09 13:46:19 -
2060
돌아온 이경은, 신한은행을 4위로 되돌리다 N
25-02-09 13:45:30 -
2059
트레이드 지각변동? 30개팀 전력긴급점검. NBA 1티어 OKC, 보스턴, 클블 N
25-02-09 13:44:58 -
2058
[NBA] '버틀러 완벽한 데뷔-커리 3Q에만 24점' 골든스테이트, 시카고 상대 21점차 N
25-02-09 13:44:24 -
2057
나는 세계 최고!' 겨우 225억으론 만족 못 해..."비니시우스 N
25-02-09 13:43:59 -
2056
10년 헌신 산산조각…"SON 주장감 아니야" 혹평 터졌다→역대 최악의 시즌→'SON 방출 N
25-02-09 13:42:51 -
2055
12월부터 훈련한 보람이 있다…수원 훈련에서 등장한 무한 압박 세션 N
25-02-09 13:41:35 -
2054
‘리버풀 레전드’ 피르미누, 사우디 리그서 선수 명단 제외…겨울 이적생에 밀렸다 N
25-02-09 13:41:10 -
2053
LAD가 아레나도를? "이미 잔뜩 화난 야구팬들 폭발한다" 美매체 우려...STL N
25-02-09 13:40:47 -
2052
가장 가난한 탬파베이가 김하성을 비싸게 산 이유는 N
25-02-09 13:40:07 -
2051
11년간 터지지 않은 1차지명 기대주, 매일 새벽 6시 기상+5kg 감량 N
25-02-09 13:39:19 -
2050
“(조)상우야 한번 만나자, 쪼개 줄게…” KIA 대기만성 스타는 보여주고 싶었다 N
25-02-09 13: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