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 최고!' 겨우 225억으론 만족 못 해..."비니시우스
2025-02-09 13:43:59 (4일 전)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2/09/0002218169_001_20250209115311468.jpg?type=w647)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관심을 받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2/09/0002218169_002_20250209115311521.jpg?type=w647)
이어 "연장 협상 시작에 앞서 비니시우스 주니어는 세계 최고 선수인 자신의 지위를 반영하기 위해 급여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현재 브라질 슈퍼스타는 2022년 현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7년까지 유효하다. 무려 10억 유로(약 1조 5,055억 원) 바이아웃이 존재한다. 그러나 레알은 지난 여름 이후 이적설이 있는 비니시우스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니시우스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존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성장했고 지난 2018/19 시즌을 앞두고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2/09/0002218169_003_20250209115311544.jpg?type=w647)
입단 초기 화려한 발재간에 비해 골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으나 2021/22 시즌을 기점으로 정상급 윙어로 떠올랐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시즌이다.
비니시우스는 공식전 39경기 24골 9도움을 올리며 소속팀 레알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라리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으로 이끌었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2/09/0002218169_004_20250209115311579.jpg?type=w647)
이에 비니시우스는 구단을 향해 자신의 가치를 재평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재 비니시우스는 연봉 1,250만 파운드(약 226억 원)를 수령하고 있다. 이는 영입생 킬리안 음바페와 비슷한 수준이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2/09/0002218169_005_20250209115311606.jpg?type=w647)
매체는 "이미 비니시우스는 여름에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과 초기 대화를 나눴고 12월 추가 접촉을 했다. 비니시우스가 이적을 결심할 경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레알은 그를 붙잡기 위해 거액을 풀어야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한 팀에서 500경기라니…대한항공 영구결번 예약, 40살 한선수의 진심 25-02-12 14:42:55
-
‘연봉 1위’의 부담을 즐거움으로 극복한 한국도로공사 강소휘 “봄배구는 아쉽지만 25-02-12 14:42:06
-
10위로 휴식기 맞이→반등 열쇠는 이재도-이정현-켐바오-앨런 4인방... 25-02-12 14:41:27
-
‘7연패 후 3연승, 그리고 경쟁상대 맞대결’ 하나은행은 실낱같은 PO 희망을 살릴 수 있 25-02-12 14:40:48
-
"널 위해 모든 걸 할거야" 르브론의 문자. 그리고 돈치치에 대한 애정 조언 25-02-12 14:40:27
-
2133
우리은행 ‘매직넘버 2’ 위성우 감독 “스무 시즌 중 가장 역대급 경쟁” N
25-02-13 02:07:19 -
2132
역사를 쓴 KD, 멤피스전서 34점 폭발···NBA 역대 8번째 ‘통산 3만 득점’ 고지 N
25-02-13 02:05:03 -
2131
'전반 71-29' 역대급 참사...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경기가 나왔다 N
25-02-13 02:03:30 -
2130
트레이드될 슈퍼스타 톱 9. 1위는 케빈 듀란트, 2위는 트레이 영, 5위가 충격적이다. N
25-02-13 02:01:59 -
2129
마이클 조던 화나겠네! '역대급' 스코어 실화냐? 전반전 71-29→결국 132-92로 경 N
25-02-13 02:00:42 -
2128
한 팀에서 500경기라니…대한항공 영구결번 예약, 40살 한선수의 진심
25-02-12 14:42:55 -
2127
‘연봉 1위’의 부담을 즐거움으로 극복한 한국도로공사 강소휘 “봄배구는 아쉽지만
25-02-12 14:42:06 -
2126
10위로 휴식기 맞이→반등 열쇠는 이재도-이정현-켐바오-앨런 4인방...
25-02-12 14:41:27 -
2125
‘7연패 후 3연승, 그리고 경쟁상대 맞대결’ 하나은행은 실낱같은 PO 희망을 살릴 수 있
25-02-12 14:40:48 -
2124
"널 위해 모든 걸 할거야" 르브론의 문자. 그리고 돈치치에 대한 애정 조언
25-02-12 14:40:27 -
2123
[NBA] '전반 71-29' 역대급 참사...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경기가 나왔다
25-02-12 14:39:43 -
21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대박 소식! '1500억 먹튀' 매각 가능...레알 베티스와
25-02-12 14:39:18 -
2121
'손흥민, 사우디 좀 가라고!'…토트넘 검은 속셈 들통났다→"토트넘, SON 중동으로
25-02-12 14:38:33 -
2120
충격! 中19세 유망주, 스페인 전지훈련 중 뇌사 판정…후속 대처 논란
25-02-12 14:37:26 -
2119
'빼고 또 뺐다' 전북, 전지훈련 성과는 '체지방 몰아내기'-특별 루틴 만들기
25-02-12 14:36:29 -
2118
이정후는 그렇다 쳐도 김혜성까지? SF 1번타자 LEE, LAD 9번타자 KIM…
25-02-12 14:35:29 -
2117
LA 다저스-커쇼, 1년 계약 합의→‘3000K 달성 확실시’
25-02-12 14:34:37 -
2116
'구위 어떻길래' 불펜투구에 주장이 나타났다…호주 유학파 근육맨, 올해는 새 변화구까지
25-02-12 14:33:22 -
2115
'소통보단 집중' 미디어 접촉 최소화→현지 기자회견마저 거부…'승부사'
25-02-12 14:32:45 -
2114
토트넘 너무하네, 손흥민 그냥 안 보내준다→"이적료 400억 받아야"... 결국 사우디뿐인
25-02-11 23:53:03 -
2113
"화가 나서 그랬나"…외국인 에이스의 짜증, 30득점 고마운데 '줄부상 악재' 현대건설 근
25-02-11 23:51:49 -
2112
[ACLE 리뷰] '졌지만 웃었다' 광주, 산둥 원정 1-3 패배...창단 최초 16강 진
25-02-11 23:47:07 -
2111
'UCL 우승 5회' 한때 월클이었는데...노쇠화로 방출 확정 "브라질 임대 이적 가능"
25-02-11 23:46:17 -
2110
‘충격!’ 캡틴 SON, 결국 토트넘과 헤어지나···“선수단 개편 고려하는 토트넘, 손흥민
25-02-11 23:42:54 -
2109
'악재 겹친' 현대건설, 2위도 위태롭다
25-02-11 13: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