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최근 데려온 워싱턴 방출 ... 선수단 정리
2024-10-10 13:51:36 (4달 전)
샬럿, 최근 데려온 워싱턴 방출 ... 선수단 정리
샬럿 호네츠가 정규 명단 추리기에 나섰다.
구단 소식에 따르면, 샬럿이 듀언 워싱턴 주니어(가드, 188cm, 89kg)를 방출한다고 전했다.
샬럿은 최근 칼-앤써니 타운스(뉴욕)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 다수와 지명권을 얻어냈다. 해당 거래를 통해 워싱턴을 포함해 데이쿠안 제프리스, 찰리 브라운 주니어를 받았다. 이중 워싱턴과 결별하기로 했다.
워싱턴의 방출은 어느 정도 예상된 측면이 없지 않았다. 샬럿은 이미 백코트 전력을 어느 정도 채웠기 때문. 간판인 라멜로 볼을 필두로 조쉬 그린, 바실리에 미치치, 세스 커리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트레 맨과 닉 스미스 주니어까지 유망주도 자리하고 있어 워싱턴이 비집고 들어갈 틈을 마련하기 쉽지 않았다.
이미 볼을 포함해 미치치, 맨까지 포인트가드도 세 명이 모두 자리하고 있다. 샬럿이 기존 계약을 받는 트레이드를 하긴 했으나, 받은 선수 모두와 다가오는 2024-2025 시즌을 함께 할 지 불확실한 부분이 많았다. 샬럿은 타운스 트레이드를 통해 향후 2라운드 티켓과 지명권리를 확보했기 때문.
-
어깨 수술 김하성, FA전망에서 몸값 대폭하락…일부선 퀄리파잉오퍼(QO) 가능성도 거론 24-10-17 14:14:46
-
'지구촌 최강의 트리오' 저지-소토-스탠튼 삼각편대 불방망이! '1번 시드' 양키스, WS 24-10-17 14:13:22
-
'얼마 만의 장타인가' 오타니 대형 쐐기포 '쾅'! 2충 관중석에 타구 꽂아버렸다 24-10-17 14:10:29
-
"판버지 별명에 걸맞은 폼 보여드리겠다", 3연패 향한 발톱 드러낸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 24-10-17 14:08:57
-
'에이스' 유진 페어 동점골 작렬! 김은정호, U-17 월드컵 첫 경기 콜롬비아와 1-1 24-10-17 14:07:26
스포츠 뉴스 : 2049건
-
2024
'일본 2부리그 백업 세터'가 이 정도라니...'9억 세터' 있을 때와는 다른 결과
25-02-08 00:25:28 -
2023
4년 만에 흥국 컴백, 31살 리베로 투혼에…"무릎 통증 안고 뛰지만, 끝까지 잘할 것"
25-02-08 00:24:03 -
2022
'한국 女대표팀 감독' 모랄레스의 킥은 라셈이었다...메츠서 22, 30, 32득점 맹활약
25-02-08 00:22:47 -
2021
'외인 54점 합작' 정관장, '위파위 부상' 현대건설에 3-1로 승리
25-02-08 00:21:43 -
2020
'외인 54점 합작' 정관장, '위파위 부상' 현대건설에 3-1로 승리
25-02-08 00:21:43 -
2019
'외인 54점 합작' 정관장, '위파위 부상' 현대건설에 3-1로 승리
25-02-07 23:46:48 -
2018
'저평가된 계약' 윈윈 영입...MLB 전문가들이 본 김하성-탬파베이
25-02-07 23:45:19 -
2017
"우리 부상자 많아" 토트넘 무적의 핑계…포스테코글루 "주전 7~8명 없이 리버풀과 어떻게
25-02-07 23:44:31 -
2016
"아스날, 케인 영입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바이아웃 금액 점점 하락
25-02-07 23:43:23 -
2015
“오타니 존경했는데...” 선처 호소한 오타니 전 통역사, 4년9개월 징역형
25-02-07 23:42:25 -
2014
더 벌어지면 힘든 현대건설, 연패 탈출 시급한 정관장…갈 길 바쁜 두 팀의 5R 대결, 누
25-02-07 13:04:33 -
2013
'오심 인정' 심판에 엄지 척, '따봉' 외친 브라질 출신 감독...하지만 의미가 달랐다
25-02-07 13:04:06 -
2012
4년 만에 흥국 컴백, 31살 리베로 투혼에…"무릎 통증 안고 뛰지만, 끝까지 잘할 것
25-02-07 13:03:20 -
2011
‘레전드 조던’ 이름에 먹칠한 아들의 입장은?···‘음주운전· 마약소지’ 마커스 “사생활
25-02-07 13:02:32 -
2010
[NBA] '커리가 직접 설득했으나...' 듀란트는 끝까지 골든스테이트행 거부
25-02-07 13:01:36 -
2009
아직 100% 발휘되지 않은 '코끼리 군단'의 경기력, 그러나 주장 이상현은 자신감
25-02-07 13:01:09 -
2008
‘역대 5호 만장일치’ 김단비, WKBL 5라운드 MVP→올시즌 3번째+통산 15번째
25-02-07 13:00:20 -
2007
맨유가 원한 이유 있었다...'제2의 반 페르시', 26경기 37골 미친 활약
25-02-07 12:59:29 -
2006
웸블리로 향할 수 있길 손흥민의 바람 무너졌다 토트넘,리버풀에 0-4 완패→결승 진출실패
25-02-07 12:59:04 -
2005
강원FC,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기니비사우 국가대표’ 공격수 호마리우 영입
25-02-07 12:58:07 -
2004
포항 스틸러스, '빅영입' 없어도 우승 경쟁 자신! "기존 선수단과 시너지 효과
25-02-07 12:57:42 -
2003
사기꾼의 말로···오타니 자산 빼돌린 전 통역사, 감옥행+배상금 260억원 선고
25-02-07 12:56:59 -
2002
"2년 최대 3100만달러, 김하성 영입전 안 뛰어든 팀 후회할 것"
25-02-07 12:56:30 -
2001
“구자욱, KIA에 데려오고 싶은 선수…KS서 느꼈다” 꽃범호 깜짝 고백…
25-02-07 12:56:03 -
2000
'드디어 개봉박두' 투수 대신 타자만 2명, 첫 라이브 배팅으로 베일 벗었다
25-02-07 12: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