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10개 구단 선수단 및 현장 직원에 기능성 스포츠 드로우즈 1500세트 지원
2024-10-17 00:49:51 (3달 전)
선수협, 10개 구단 선수단 및 현장 직원에 기능성 스포츠 드로우즈 1500세트 지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맺은 스포츠 브랜드 ‘허리앤패인티’의 남성 기능성 드로우즈를 선수단 및 구단 관계자에게 지원했다.
김현수 선수협 회장, 장동철 사무총장을 비롯, 허리앤패인티 정창식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을 통해 지난 9월부터 10개구단의 1군 선수단, 퓨처스리그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트레이너, 운영팀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들을 위해 땀을 흘려주는 현장 스태프들의 드로우즈 사이즈를 조사하여 약 1억 원어치의 드로우즈 1,500세트를 지원했다.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은 “협약을 통해 1군 선수단과 퓨처스리그 선수단에게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에서 고생하며 선수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각 구단 관계자들에게도 이렇게 나마 노고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정창식 대표에게 추가 제안을 하였고 평소 야구 팬인 정대표가 이에 응하며 후원 규모를 대폭 늘리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남성 기능성 스포츠 드로우즈를 개발한 '허리앤패인티'는 드로우즈에 대한 선수들의 사용 후기를 모아 야구 선수 전용 드로우즈의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수단에 지원할 예정이다.
스포츠 뉴스 : 1468건
-
1468
삼성, 필리핀 특급 가드 카굴랑안 합류한 KT 꺾고 3연승
N
25-01-12 01:05:06
-
1467
‘정관장 데뷔’ 앞둔 버튼이 김상식 감독에게 전한 말
N
25-01-12 01:03:33
-
1466
'이거 윈-윈 트레이드 되나' 정관장 버튼·KCC 라렌 화려한 신고식, 득점 빈곤-제공권
N
25-01-12 01:01:58
-
1465
프로농구 선수, 여자친구 가방에 넣어 숙소 데려와
N
25-01-12 01:01:06
-
1464
'이런 정신 나간 선수를 봤나' 캐리어에 여친 숨겨 하룻밤, 중국 농구 신인 선수 결국
N
25-01-12 00:59:38
-
1463
KIA, 김도영과 연봉 조정 NO... 파격 대우로 새 시즌 준비
N
25-01-11 23:47:50
-
1462
이용규, 키움과 2억원 계약...영웅군단이 보여준 베테랑 존중
N
25-01-11 23:47:01
-
1461
'대충격' 토트넘 선 넘었다! '1년 연장' SON 토사구팽 예고→이강인 동료에게 "오면
N
25-01-11 23:46:03
-
1460
'대충격' 토트넘 선 넘었다! '1년 연장' SON 토사구팽 예고→이강인 동료에게 "오면
N
25-01-11 23:45:55
-
1459
‘아’ 황희찬, ‘빅찬스미스+실점 빌미’ 아쉬웠던 ‘75분’···울버햄프턴, 2부 브리스톨
N
25-01-11 23:43:30
-
1458
[장충리뷰] '팀 역대 최다 9연승' 정관장, '실바 혼자 때린' GS칼텍스에 힘겨운 승리
N
25-01-11 11:43:02
-
1457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3-0 완승...11연승 질주
N
25-01-11 11:42:05
-
1456
복귀 앞둔 밴더빌트, G-리그 배정 ... 곧 출격 유력
N
25-01-11 11:41:35
-
1455
원정 이동 도중 지각한 자이언 윌리엄슨, 출전 정지 징계
N
25-01-11 11:40:59
-
1454
지금은 亞쿼터의 시대? 소노 켐바오와 KT 카굴랑안이 뜬다
N
25-01-11 11:40:35
-
1453
‘후반기 변수될까?’ 소노 켐바오·KT 카굴랑안, 선수 등록 완료…11일 데뷔 경기 유력
N
25-01-11 11:40:02
-
1452
'초대박!' 양민혁, '제2의 손흥민' 길 걷는다…토트넘서 데뷔 임박, "FA컵 출전 유력
N
25-01-11 11:39:20
-
1451
"이강인 패스 좀 해!" 클린스만 충격 저격…그런데 EPL 인기 '상한가'...
N
25-01-11 11:38:45
-
1450
'충격 폭로' 신문선 후보, "정몽규 회장이 이번만 한다고 약속, 길게 보자고해
N
25-01-11 11:37:49
-
1449
정몽규도 동의…축구협회장 선거, 중앙선관위 위탁 불가피→공정성 확보하나
N
25-01-11 11:37:19
-
1448
메이저리그 2년 차 맞는 이정후, 미국 출국 날짜 13일로 변경
N
25-01-11 11:36:32
-
1447
몰상식한 행동의 대가는 참혹했다…'WS 4차전' 베츠 수비 방해한 NYY 팬들
N
25-01-11 11:36:00
-
1446
이호준 감독 '실험적 캠프' 예고, "대수비 자원은 수비만, 대타 자원은 타격만 훈련
N
25-01-11 11:35:07
-
1445
‘미친 2024’ 김도영 연봉조정위원회 없다…KIA와 무조건 합의하고 어바인으로
N
25-01-11 11:34:04
-
1444
만년 꼴찌 막내 미쳤다! 1순위 대체자 트리플크라운, 해설위원 출신 초보 감독 함박웃음…I
25-01-11 01: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