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브분석2
2018-06-06 21:14:14 (7년 전)
믈브분석2
뉴욕메츠 vs 볼티모어
메츠의 선발은 우완 잭 휠러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5점 후반대 평자로 부진하고 있다. 메츠의 5선발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선수가 딱히 없기 때문에 꾸준히 로테이션을 채우고 있으나, 언제든지 자리를 잃을 수 있는 위기다. 최근 3경기 연속 6이닝을 소화하면 각각 3실점, 4실점, 2실점으로 오랜만에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볼티모어는 처음 상대한다.
볼티모어 선발투수는 우완 딜란 번디다. 지난 시즌 특히 홈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았던 선수로, 4월 한 달간 평자 1.65로 언터쳐블 모드였다. 우타자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 후반기로 갈 수록 좌타자 위주의 타선에 약한 모습. 올 시즌 12경기 3승 7패 평자 4.46로 최근 들어 실점이 많아졌다. 전반적으로 기복이 좀 커졌다. 메츠는 처음 상대한다.
두 선발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 들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고, 좋은 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번디다. 게다가 번디는 낮경기에서 평자 1.30까지 낮아지는 반면, 휠러는 여전히 5점 중반대 평자로 신뢰하기 어려운 모습. 메츠는 토드 프레이저가 복귀했으나 직전 경기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여전히 많은 타자들의 부상으로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다.
볼티모어의 승리를 예상한다.
라인업/스포츠정보 : 28909건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783
5월31일 INTL 분석 루마니아 vs 칠레
1
18-06-01 02:36:35
-
4782
5월31일 KBO 분석 롯데 vs LG
1
18-06-01 02:30:47
-
4781
‘실수는 곧 실점이다’ 7차전을 임하는 HOU-GSW의 각오
1
18-06-01 02:25:03
-
4780
5월31일 KBO 분석 KIA vs 넥센
1
18-06-01 02:22:33
-
4779
KBO리그 뒤흔든 히어로즈, 메인스폰서계약 조기종료 파국 치닫나
1
18-06-01 02:20:05
-
4778
5월31일 KBO 분석 삼성 vs KT
1
18-06-01 02:17:55
-
4777
5월31일 KBO 분석 한화 vs NC
1
18-06-01 02:06:16
-
4776
5월31일 KBO 분석 두산 vs SK
1
18-06-01 01:58:48
-
4775
2010년 7월 황재균은 10억원에 롯데로 팔려갔다
1
18-06-01 01:40:32
-
4774
5월31일 NPB 분석 히로시마 vs 세이부
1
18-06-01 01:40:26
-
4773
5월31일 NPB 분석 한신 vs 소프트뱅크
1
18-06-01 01:35:13
-
4772
5월31일 NPB 분석 주니치 vs 오릭스
1
18-06-01 01:25:42
-
4771
5월31일 NPB 분석 요코하마 vs 라쿠텐
1
18-06-01 01:20:32
-
4770
"살라 왜 다치게 했어"… 이집트 변호사, 라모스에 1조2450억원 소송
1
18-06-01 01:16:35
-
4769
5월31일 NPB 분석 야쿠르트 vs 치바롯데
1
18-06-01 01:15:55
-
4768
'이적 암시' 호날두, PSG와 전격 협상...이적료 3,125억 (포르투갈 언론)
1
18-06-01 01:10:15
-
4767
제레미 린 "심판이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 직격탄
1
18-06-01 01:05:36
-
4766
"또 너냐"… NBA왕좌 4년째 커리 對 제임스
1
18-06-01 01:00:57
-
4765
5월31일 NPB 분석 요미우리 vs 니혼햄
1
18-06-01 00:58:11
-
4764
킹과 슛도사의 질긴 인연... 4회 연속 우승 길목서 만나
1
18-06-01 00:49:31
-
4763
WKBL 제8대 총재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1
18-06-01 00:36:15
-
4762
"韓, 4년전 '사탕세례' 모욕 피하기 위해 손흥민 필요" 싱가포르 언론
1
18-06-01 00:22:41
-
4761
'이강인 중거리포' U-19, 토고 U-21에 1-2 석패
1
18-06-01 00:15:16
-
4760
홀대받던 LG 소사, 7년만에 특급대우 예약
1
18-06-01 00:00:58
-
4759
장종훈 수석코치 “1999년 한화 보는 것 같아요”
1
18-05-31 23: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