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분석] 14:00 니혼햄 vs 주니치
2018-06-04 00:54:16 (7년 전)
투타의 조화로 3연승 가도를 달린 니혼햄 파이터스는 카토 타카유키(3승 3패 4.59)가 시리즈 스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0일 라쿠텐과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카토는 그야말로 홈에서만큼은 3승 1패 2.63으로 매우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교류전이라는게 변수는 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주니치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올린 니혼햄의 타선은 홈에서 막강한 화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펜 역시 충실하게 제 몫을 해주고 있다.
투수진의 붕괴로 연패를 당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야마이 다이스케(1승 0.00) 카드로 스윕 저지에 나선다. 22일 DeNA 원정에서 저격 선발의 힘을 보여주면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둔 야마이는 그 투구를 재현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나 리그전과 교류전은 다르다는게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우라노 히로시 상대로 3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주니치의 타선은 니혼햄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게 대단히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불펜의 안정감이 와장창 무너진건 앞으로의 운용에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카토와 야마이 모두 1회는 잘 넘길수 있는 투수들이다. 5회까지는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될듯. 변수가 생긴다면 야마이가 흔들릴수 있는 7회말이다. 6~7회 정도에 니혼햄이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4:2 정도.
카토와 야마이 모두 선발로서는 훌륭한 투수들이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에서 선발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니혼햄이 확실한 우위를 점유하는 중. 특히 전날 오넬키 가르시아를 내놓고도 완패를 한 건 큰 후유증을 남길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니혼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니혼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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