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KBO,야구분석,무료픽 한화 vs 두산 국야분석
2018-05-24 14:37:08 (7년 전)
한화 vs 두산
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연승 가도를 달린 한화는 배영수(1승 1패 5.49)를 내세워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18일 LG 원정에서 4.1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 당한 바 있는 배영수는 홈에서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를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의외로 5일 휴식후 등판이라는 점이 배영수에게는 더 악재가 될수도 있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홈에서의 화력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걸 확실히 증명해보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말이 필요없는 무적의 불펜이 있다.
불펜의 부진이 그대로 연패로 이어진 두산은 이용찬(4승 1.67)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부상에서의 선발 복귀전이었던 18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이용찬은 현재까지 선발로서의 복귀는 그야말로 성공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기에 충분할듯.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김민우 상대로 홈런 2발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의 경기력이 영 좋지 않은 상태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하지 못하면 주말까지 어려워질수도 있다. 불펜이 결국 승리를 내준것 역시 후폭풍이 있을 것이다.
불펜전으로 갔을때 한화의 승률은 확 올라갔고 그 결과물은 전날 경기에서 여지없이 드러났다. 그러나 배영수는 그 기복때문에라도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기 힘든 투수인 반면 이용찬의 투구는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불펜이 강하다고 해도 어느 정도 점수차가 유지되어야 하는 법이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두산 승
[출처] 5월24일 KBO,야구분석,무료픽 한화 vs 두산 국야분석|작성자 호페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783
5월31일 INTL 분석 루마니아 vs 칠레
1
18-06-01 02:36:35
-
4782
5월31일 KBO 분석 롯데 vs LG
1
18-06-01 02:30:47
-
4781
‘실수는 곧 실점이다’ 7차전을 임하는 HOU-GSW의 각오
1
18-06-01 02:25:03
-
4780
5월31일 KBO 분석 KIA vs 넥센
1
18-06-01 02:22:33
-
4779
KBO리그 뒤흔든 히어로즈, 메인스폰서계약 조기종료 파국 치닫나
1
18-06-01 02:20:05
-
4778
5월31일 KBO 분석 삼성 vs KT
1
18-06-01 02:17:55
-
4777
5월31일 KBO 분석 한화 vs NC
1
18-06-01 02:06:16
-
4776
5월31일 KBO 분석 두산 vs SK
1
18-06-01 01:58:48
-
4775
2010년 7월 황재균은 10억원에 롯데로 팔려갔다
1
18-06-01 01:40:32
-
4774
5월31일 NPB 분석 히로시마 vs 세이부
1
18-06-01 01:40:26
-
4773
5월31일 NPB 분석 한신 vs 소프트뱅크
1
18-06-01 01:35:13
-
4772
5월31일 NPB 분석 주니치 vs 오릭스
1
18-06-01 01:25:42
-
4771
5월31일 NPB 분석 요코하마 vs 라쿠텐
1
18-06-01 01:20:32
-
4770
"살라 왜 다치게 했어"… 이집트 변호사, 라모스에 1조2450억원 소송
1
18-06-01 01:16:35
-
4769
5월31일 NPB 분석 야쿠르트 vs 치바롯데
1
18-06-01 01:15:55
-
4768
'이적 암시' 호날두, PSG와 전격 협상...이적료 3,125억 (포르투갈 언론)
1
18-06-01 01:10:15
-
4767
제레미 린 "심판이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 직격탄
1
18-06-01 01:05:36
-
4766
"또 너냐"… NBA왕좌 4년째 커리 對 제임스
1
18-06-01 01:00:57
-
4765
5월31일 NPB 분석 요미우리 vs 니혼햄
1
18-06-01 00:58:11
-
4764
킹과 슛도사의 질긴 인연... 4회 연속 우승 길목서 만나
1
18-06-01 00:49:31
-
4763
WKBL 제8대 총재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1
18-06-01 00:36:15
-
4762
"韓, 4년전 '사탕세례' 모욕 피하기 위해 손흥민 필요" 싱가포르 언론
1
18-06-01 00:22:41
-
4761
'이강인 중거리포' U-19, 토고 U-21에 1-2 석패
1
18-06-01 00:15:16
-
4760
홀대받던 LG 소사, 7년만에 특급대우 예약
1
18-06-01 00:00:58
-
4759
장종훈 수석코치 “1999년 한화 보는 것 같아요”
1
18-05-31 23: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