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kt ‘광탈’ EASL 파이널 포, 마카오서 열린다…100만 달러 주인공 누구?
2025-01-16 15:07:02 (14일 전)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는 2025 EASL 파이널 포(Final Four)를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는 대만구(Greater Bay Area)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리그의 노력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2025년 3월 7일, EASL 2024-25시즌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승리 팀은 3월 9일 일요일에 열리는 챔피언십 경기에 진출하게 된다. 준결승에서 패배한 팀은 3위 결정전에서 맞붙게 된다.
EASL 챔피언은 미화 100만 달러, 준우승팀은 미화 50만 달러, 3위 팀은 미화 25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 역사적인 행사는 멜코 리조트 & 엔터테인먼트(Melco Resorts & Entertainment)의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개최된다.
EASL 최고경영자인 헨리 케린스는 “EASL은 2025 EASL 파이널 포가 대만구 확장의 초석이 된 지역인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이정표는 아시아 지역에 대한 우리의 깊은 헌신을 반영하고 경제 성장, 문화적 활력 및 지역 사회 참여의 원동력으로서 프리미엄 농구를 선보이려는 것을 반영한다. 마카오의 현대적인 인프라와 열정적인 팬층은 이 중요한 행사를 개최하기에 완벽한 목적지이며 이 지역에 가져올 에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현대적인 인프라와 여러 문화 이벤트로 유명한 대만구의 주요 관광지이다. 훌륭한 여행 연결망과 최고의 환대를 갖춘 이곳은 편리함과 독특한 문화적 분위기를 모두 제공하는 주요 행사를 위한 이상적인 장소이다.
멜코의 수석 부사장 겸 스튜디오 시티의 부동산 총괄 매니저인 케빈 베닝은 “멜코와 스튜디오 시티는 전 세계의 손님에게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ASL과 협력하여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다시 한 번 최고 수준의 아시아 농구 경기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대만구에서 아시아 농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EASL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낸 EASL은 아시아 최고의 농구 리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시 한 번 아시아 지역 최고의 팀을 선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는 EASL이 매년 아시아 최고의 농구 챔피언을 결정하는 위상 있는 리그로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말한다.
EASL은 또한 스팔딩과 제주 삼다수를 이번 시즌의 메인 스폰서로 선정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EASL의 오랜 파트너인 스팔딩은 이번 시즌 34경기 모두에 공식 농구공을 계속 제공하며 리그 주요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제주 삼다수는 2024-25시즌 동안 오키나와, 일본, 마카오를 제외한 모든 참가 시장에서 리그의 공식 물 파트너로 활동하며 선수와 팬들이 프리미엄 생수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BL은 지난 2023-24시즌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이 나란히 파이널 포에 진출,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올랐다. 그러나 2024-25시즌은 단 한 팀도 파이널 포에 오르지 못했다. 부산 KCC와 수원 kt 모두 6경기를 전부 치르지도 못했으나 ‘광탈’했다.
- 첼시서 ‘반전 실패’, 결국 불만 터졌다…의외의 팀에서 ‘적극 구애’ 25-01-29 18:30:06
- 'PL 집중' 리버풀, UCL 최종전서 힘 쫙 뺀다…반 다이크·아놀드·살라 등 핵심 '대거 25-01-29 18:29:23
- '레알 오열' 비르츠, 레버쿠젠과 2028년까지 재계약 유력...관건은 바이아웃 '1885 25-01-29 18:28:32
- "난 지구상에서 오타니 다음으로 인기 있는 선수" 바우어, MLB 복귀 불가능해지자 25-01-29 18:28:11
- 샌디에이고, 마침내 선수 영입 시작...포수 디아즈 영입 25-01-29 18:27:48
-
16
메이저리그 못오르고 시즌 마감, 한때 오타니 라이벌 후지나미 오릭스로 복귀하나, 2년차 마
24-10-08 07:12:40
-
15
행크 애런상 후보 발표...오타니, 양 리그 석권 도전
24-10-08 07:09:44
-
14
"김하성 없으니까 힘들어?" SD 벌써 공백 느낀다, 악마의 에이전트 FA 전략 어떻게 짤
24-10-08 07:08:09
-
13
‘1선발’ 코너 부상에 빨간불 켜진 삼성, 레예스 완벽투에 그나마 위안…”전체적으로 나쁘지
24-10-08 03:19:20
-
12
[오피셜] "여기에 남는 게 내 축구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백승호, 버밍엄
24-10-08 02:22:01
-
11
"다저스타디움서 1000경기 봤지만 이런 적 처음"…관중까지 흥분했다, SD-다저스 어땠길
24-10-08 00:11:45
-
10
[부상] ‘종아리 근육파열’ 박인웅, 개막전 출전 불발…복귀까지 3주 예상
24-10-07 13:15:37
-
9
"권한 없다"는 이임생 이사 읍소에 온 홍명보 감독...FIFA 방패에 문체부도 '헛기침'
24-10-07 13:14:34
-
8
"나를 향한 왜곡된 비판, 사실 축구를 그만 둘 생각이었습니다"...'1110억' FW의
24-10-07 13:11:33
-
7
'골골골골골골' 알리 넘고 케인과 어깨 나란히 했는데...'끔찍한 패배'에 빛바랜 '역대급
24-10-07 13:08:25
-
6
'벤투'가 극찬한 이유 있었네...'PL 영 플레이어' 제치고 5대 리그 기회 창출 1위
24-10-07 13:04:52
-
5
기둥뿌리 다 뽑힌다! '에이스-주장' 모두 떠날 위기→EPL 판도 뒤집을 '초대형 이적'
24-10-07 13:01:17
-
4
토트넘 감독, 충격의 역전패 후 실망감 표출... "손흥민 그립냐고? 그건 아니다"
24-10-07 12:58:03
-
3
'네덜란드 무대 평정 시작됐다' 황인범, 마침내 페예노르트에서 데뷔골 폭발...리그 7경기
24-10-07 12:53:10
-
2
'김민재 때문에 비겼어'…골 넣었는데 '뮌헨 3-3 무승부' KIM 황당 책임론
24-10-07 12:50:54
-
1
“동갑내기 만세”… 황인범은 데뷔골, 김민재는 시즌 1호골
24-10-07 12:4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