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kt ‘광탈’ EASL 파이널 포, 마카오서 열린다…100만 달러 주인공 누구?
2025-01-16 15:07:02 (21일 전)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는 2025 EASL 파이널 포(Final Four)를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는 대만구(Greater Bay Area)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리그의 노력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2025년 3월 7일, EASL 2024-25시즌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승리 팀은 3월 9일 일요일에 열리는 챔피언십 경기에 진출하게 된다. 준결승에서 패배한 팀은 3위 결정전에서 맞붙게 된다.
EASL 챔피언은 미화 100만 달러, 준우승팀은 미화 50만 달러, 3위 팀은 미화 25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 역사적인 행사는 멜코 리조트 & 엔터테인먼트(Melco Resorts & Entertainment)의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개최된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1/16/0001046246_001_20250116140311009.jpg?type=w647)
EASL 최고경영자인 헨리 케린스는 “EASL은 2025 EASL 파이널 포가 대만구 확장의 초석이 된 지역인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이정표는 아시아 지역에 대한 우리의 깊은 헌신을 반영하고 경제 성장, 문화적 활력 및 지역 사회 참여의 원동력으로서 프리미엄 농구를 선보이려는 것을 반영한다. 마카오의 현대적인 인프라와 열정적인 팬층은 이 중요한 행사를 개최하기에 완벽한 목적지이며 이 지역에 가져올 에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현대적인 인프라와 여러 문화 이벤트로 유명한 대만구의 주요 관광지이다. 훌륭한 여행 연결망과 최고의 환대를 갖춘 이곳은 편리함과 독특한 문화적 분위기를 모두 제공하는 주요 행사를 위한 이상적인 장소이다.
멜코의 수석 부사장 겸 스튜디오 시티의 부동산 총괄 매니저인 케빈 베닝은 “멜코와 스튜디오 시티는 전 세계의 손님에게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ASL과 협력하여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다시 한 번 최고 수준의 아시아 농구 경기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대만구에서 아시아 농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EASL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낸 EASL은 아시아 최고의 농구 리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시 한 번 아시아 지역 최고의 팀을 선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는 EASL이 매년 아시아 최고의 농구 챔피언을 결정하는 위상 있는 리그로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말한다.
EASL은 또한 스팔딩과 제주 삼다수를 이번 시즌의 메인 스폰서로 선정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EASL의 오랜 파트너인 스팔딩은 이번 시즌 34경기 모두에 공식 농구공을 계속 제공하며 리그 주요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제주 삼다수는 2024-25시즌 동안 오키나와, 일본, 마카오를 제외한 모든 참가 시장에서 리그의 공식 물 파트너로 활동하며 선수와 팬들이 프리미엄 생수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BL은 지난 2023-24시즌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이 나란히 파이널 포에 진출,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올랐다. 그러나 2024-25시즌은 단 한 팀도 파이널 포에 오르지 못했다. 부산 KCC와 수원 kt 모두 6경기를 전부 치르지도 못했으나 ‘광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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