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kt ‘광탈’ EASL 파이널 포, 마카오서 열린다…100만 달러 주인공 누구?
2025-01-16 15:07:02 (23일 전)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는 2025 EASL 파이널 포(Final Four)를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는 대만구(Greater Bay Area)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리그의 노력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2025년 3월 7일, EASL 2024-25시즌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승리 팀은 3월 9일 일요일에 열리는 챔피언십 경기에 진출하게 된다. 준결승에서 패배한 팀은 3위 결정전에서 맞붙게 된다.
EASL 챔피언은 미화 100만 달러, 준우승팀은 미화 50만 달러, 3위 팀은 미화 25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 역사적인 행사는 멜코 리조트 & 엔터테인먼트(Melco Resorts & Entertainment)의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개최된다.
EASL 최고경영자인 헨리 케린스는 “EASL은 2025 EASL 파이널 포가 대만구 확장의 초석이 된 지역인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이정표는 아시아 지역에 대한 우리의 깊은 헌신을 반영하고 경제 성장, 문화적 활력 및 지역 사회 참여의 원동력으로서 프리미엄 농구를 선보이려는 것을 반영한다. 마카오의 현대적인 인프라와 열정적인 팬층은 이 중요한 행사를 개최하기에 완벽한 목적지이며 이 지역에 가져올 에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현대적인 인프라와 여러 문화 이벤트로 유명한 대만구의 주요 관광지이다. 훌륭한 여행 연결망과 최고의 환대를 갖춘 이곳은 편리함과 독특한 문화적 분위기를 모두 제공하는 주요 행사를 위한 이상적인 장소이다.
멜코의 수석 부사장 겸 스튜디오 시티의 부동산 총괄 매니저인 케빈 베닝은 “멜코와 스튜디오 시티는 전 세계의 손님에게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ASL과 협력하여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다시 한 번 최고 수준의 아시아 농구 경기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대만구에서 아시아 농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EASL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낸 EASL은 아시아 최고의 농구 리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시 한 번 아시아 지역 최고의 팀을 선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는 EASL이 매년 아시아 최고의 농구 챔피언을 결정하는 위상 있는 리그로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말한다.
EASL은 또한 스팔딩과 제주 삼다수를 이번 시즌의 메인 스폰서로 선정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EASL의 오랜 파트너인 스팔딩은 이번 시즌 34경기 모두에 공식 농구공을 계속 제공하며 리그 주요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제주 삼다수는 2024-25시즌 동안 오키나와, 일본, 마카오를 제외한 모든 참가 시장에서 리그의 공식 물 파트너로 활동하며 선수와 팬들이 프리미엄 생수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BL은 지난 2023-24시즌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이 나란히 파이널 포에 진출,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올랐다. 그러나 2024-25시즌은 단 한 팀도 파이널 포에 오르지 못했다. 부산 KCC와 수원 kt 모두 6경기를 전부 치르지도 못했으나 ‘광탈’했다.
- '김연경→1m97 거인까지' 핑크빛 질주 이끄는 '코코'의 매력, 비결은 따로 있다 N 25-02-08 14:25:05
- IBK 2옵션→FA 보상선수 이적→정관장 살림꾼으로 변신한 ‘복덩이’ 표승주 N 25-02-08 14:24:06
- 마이클 조던처럼 '40-40' 가입한 'GOAT' 르브론 제임스의 엄청난 경기 지배력 N 25-02-08 14:21:42
- [NBA] "버틀러, 여기서는 사고치지 마" 한솥밥 먹게된 커리의 솔직한 충고 N 25-02-08 14:21:06
- [BK 프리뷰] 4위가 걸린 싸움, 그 누구도 물러날 수 없다 N 25-02-08 14:20:31
-
164
감독 교체는 NC 딱 한 팀… 설마 KIA-삼성-LG에 후보 있나, 아직 감감 무소식
24-10-14 12:43:13
-
163
"내 공이 진짜 좋구나" 155㎞ 쾅→위기 삭제, 오승환 없지만 또 다른 '돌직구 투수'
24-10-14 12:40:46
-
162
'4년 채웠는데 방출생 전격 영입' 1172안타 베테랑 거취, 어떻게 될까?
24-10-14 12:32:24
-
161
‘맨시티→리버풀→아스널 연속골’ 잉글랜드, 핀란드 3-1 격파…‘홀란 침묵’ 노르웨이 대패
24-10-14 12:22:12
-
160
'5년 4개월' 오래 기다린 이승우 "북중미 월드컵까지 생각 안해, 흘러가는 대로"
24-10-14 12:19:17
-
159
'한때 쏘니 동료 후보' 英 1060억 M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추진한다...리버
24-10-14 12:18:40
-
158
'일본 나와!' 신태용호 인니 미쳤다, UCL 16강 주전 CB도 귀화…수비 강화 성공
24-10-14 12:17:51
-
157
경남 '레드로즈FC' K리그 퀸컵에서 빛난 도전
24-10-14 12:16:43
-
156
박민규·권혁규 요르단전 명단 제외…홍명보호, 이라크전에는 ‘뉴페이스’에게 기회 줄까
24-10-14 12:15:32
-
155
난 왕따를 당했었다..."매일밤 울었어. 아무도 나랑 말 안 해"→이적 후 '7경기 7골'
24-10-14 12:15:16
-
154
'제2의 김민재' 이한범에 잔인한 연속 명단 제외...언제 기회 얻을까
24-10-14 12:14:20
-
153
'대표팀도 빠지고 재활' 손흥민, 이제 뛴다…"곧 돌아올게요" SNS로 복귀 암시
24-10-14 12:12:53
-
152
임대로 부활한 줄 알았는데...1군 훈련 제외→FA 이적 유력
24-10-14 12:11:23
-
151
이게 팀이야? 내가 MF야? 30대 중반 백전노장 스트라이커의 이례적인 분노 표출
24-10-14 12:09:30
-
150
배준호,우리팀 안데르손과 비슷해" 김은중 수엡 감독,'애제자' 성장에 흐뭇
24-10-14 12:08:14
-
149
중국 '살인 태클'로 박살난 '272골 51도움' 특급 공격수 재조명..."역량에 비해 많
24-10-14 12:07:33
-
148
"그에게 일어난 최악의 일은 월드컵 우승!"…리버풀 전설, 포그바 향해 "낭비되는 재능일
24-10-14 12:06:45
-
147
한때 쏘니 동료 후보' 英 1060억 M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추진한다
24-10-14 12:05:19
-
146
난 왕따를 당했었다..."매일밤 울었어. 아무도 나랑 말 안 해
24-10-14 12:04:03
-
145
중국 '살인 태클'로 박살난 '272골 51도움' 특급 공격수 재조명.
24-10-14 12:02:33
-
144
충격!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 고려…갑자기 왜?
24-10-14 12:02:13
-
143
'연장 계약? 돈이 있어야...' 샌디에이고, 김하성-메릴-아라에즈 다 잡고 싶지만 '
24-10-14 04:44:38
-
142
류현진까지 직접 받았다… 한화는 이 선수가 신인 1순위, 160㎞ 트리오 만들어지나
24-10-14 04:43:30
-
141
다저스 vs 메츠, 월드시리즈 진출 놓고 36년만에 격돌
24-10-14 04:41:45
-
140
커리도 르브론도, 듀란트도 아니다. 올 시즌 NBA 최고 이슈메이커
24-10-14 04: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