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도 역대급 과몰입?…국내 첫 배구 영화 ‘1승’ 리액션
2024-11-23 10:53:42 (3달 전)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1승’이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 채널을 통해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과몰입 리뷰 영상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 채널을 통해 김연경 선수가 영화 ‘1승’ 리액션 영상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다.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은 공개 전부터 배구계 레전드들이 대거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극 중 김우진(송강호 역) 감독의 팀 핑크스톰의 유니폼을 입은 스틸이 공개되며 스크린 데뷔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3일 오후 6시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을 통해 ‘찐’ 반응을 담은 영화 ‘1승’ 리액션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김연경 선수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동료이자 25년 지기로 알려진 김수지 선수와 함께 실제 프로 배구를 방불케 하는 ‘1승’의 경기 디테일 분석부터 배구 선수로서 현실 공감 100% 모먼트까지 다채로운 반응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소감과 특별출연에 관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배구 팬들은 물론,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연경 선수의 지원사격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1승’은 12월 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경민불패!’ 대학교 체육관에서 일어난 기적…절대 1강 17연승 도전, 언더독 돌풍에 막혔 N 25-02-06 01:31:31
- ‘16연승’ 현대캐피탈, 막을 자 누구냐 25-02-04 00:29:37
- “13연승 팀을 2번이나 잡다니…” 승승승승승→선두 독주! 伊 명장, 왜 정관장전 2승에 25-02-03 01:14:20
- 패패패패패패패 탈출했는데, 中 야전사령관과 이별이라니…9년차+1R 지명자+레전드의 딸, 韓 25-02-02 01:39:17
- 이래서 中 197cm MB 집 보냈나…"더 좋아질 것" 뉴질랜드 국대 흥국行 신의 한 수, 25-02-01 01:21:51
-
839
연승 끊기고 '2강' 만나는 IBK기업은행…위기의 12월 왔다
24-12-01 11:52:41
-
838
뒤늦은 '집들이'...절친과의 뜨거운 포옹, 새로운 우리집에 온 걸 환영해
24-12-01 11:51:34
-
837
와일러 우측 아킬레스건 파열→실바 좌측 발목 인대 손상…1승9패 꼴찌에 닥친 대형 악재,
24-12-01 11:50:11
-
836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양키스가 김혜성을 영입할 수 있다?
24-12-01 08:13:29
-
835
건강한 이정후는 美도 의심치 않는다' 2025시즌 NL 야수 21위 예상 '타율 0.294
24-12-01 08:12:36
-
834
'반니 괜히 왔나...' 레스터, '김지수 결장' 브렌트포드에 1-4 대패...5G 무승
24-12-01 08:11:01
-
833
'황희찬 교체' 울버햄튼, 본머스에 2-4 패→GK 호러쇼+PK로만 3실점...연승 끝
24-12-01 08:10:00
-
832
‘발목 부상에 출혈 투혼까지’ 김민재, 80분 소화 ‘고군분투’···뮌헨
24-12-01 08:08:17
-
831
“추가골 넣지 못해 실망스러워” 토트넘 감독의 발언, 지켜주지 못한 손흥민
24-11-30 11:48:17
-
830
'불쌍한 음바페, 왕따설에 쐐기 박았다'…"동료 선수들이 대놓고 따돌려, 훈련서도 자신감
24-11-30 11:46:16
-
829
맨유 기다려라! 판니스텔로이, 아모림과 함께 실패→레스터 시티 부임...2027년까지 계약
24-11-30 11:44:53
-
828
'손흥민 멘토' 판니스텔로이, 레스터 시티 감독으로 EPL 컴백
24-11-30 11:43:28
-
827
'이강인이랑 좋았는데' 음바페, '드림 클럽'에서 왕따 됐나..."벨링엄이 무시했다→PK
24-11-30 11:42:10
-
826
'너한테 그 정도 주급 못 준다'... 바르셀로나, 결국 에이스 방출 결정
24-11-29 11:33:04
-
825
손흥민 시즌 4호골 쾅!…그런데 토트넘 우승? 풉!→AS로마와 통한의 2-2 무승부
24-11-29 11:31:39
-
824
'벨링엄까지 음바페 무시했다'... 혼자 터널에 버려진 음바페→"길을 잃었어, 동료들에게
24-11-29 11:29:46
-
823
김민재 눈물 나!…발목 부상→'이주의 팀' 싹쓸이!!→UEFA+통계매체 모두 "KIM KI
24-11-29 11:27:19
-
822
'아모림, 결국 신사 협정까지 파괴했다'... "1월에 스포르팅 선수 영입 안 하겠다" 선
24-11-29 11:24:11
-
821
김민재 해냈다!…UEFA 공식 'UCL 이주의 팀' 선정 "강력한 수비로 팀 승리 이끌어"
24-11-29 08:41:25
-
820
“소음에서 멀어지면 도움될지도” ‘토르’ 신더가드는 왜 한국행을 언급했을까
24-11-29 08:39:15
-
819
'회이룬 결승골'...맨유, 보되에 3-2 승→아모림 체제 첫 승
24-11-29 08:38:20
-
818
"서부의 라이벌들이 최고의 경쟁자"…日 '최연소 퍼펙트' 영입전은 이파전?
24-11-29 08:36:49
-
817
‘내 사인카드 내놔!’ 오타니, ‘불법도박·횡령’ 前 통역에게 5억원 가치 야구카드 반환
24-11-29 08:34:13
-
816
日 팀에 패한 박태하 감독 “코리아컵 결승 때문에…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
24-11-28 12:01:44
-
815
프리미어12서 체면 구긴 한국, WBSC 랭킹 6위 유지··· ‘우승국’ 대만 단독 2위
24-11-28 12: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