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결정력의 차이 바이에른, BVB에 3-1완승···선두 질주
2017-11-05 04:58:24 (7년 전)
[스포티비]결정력의 차이 바이에른, BVB에 3-1완승···선두 질주
세 줄로 요약한 2017-2018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도르트문트 vs 바이에른 뮌헨.
▲ 도르트문트 V 바이에른 ⓒ김종래 디자이너
◆로번-레반도프스키 득점, 앞서가는 바이에른
경기 자체는 팽팽했는데, 결과는 전혀 달랐다.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이 서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는데 도르트문트는 기회를 살리지 못한 반면 바이에른은 기회를 살렸다. 전반 16분 아르연 로번이 박스에서 와 같은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37분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아 조슈아 킴미히의 패스를 감각적으로 돌리며 득점했다.
◆알라바의 쐐기 골, 생각보다 큰 전력 차이
후반 도르트문트가 만회 골을 위해 총공세로 나섰다. 하지만 전력 차이는 컸다. 바이에른은 기횔르 좀처럼 놓치지 않았다. 후반 21분 왼쪽 측면에서 다비드 알라바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다. 문전에서 레반도프스키가 다리를 뻗었고,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비디오 판독 결과 레반도프스키의 발이 맞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알라바의 득점으로 인정됐다. 도르트문트는 마리오 괴체 등을 투입해 전력을 다했고, 후반 막판 마르크 바르트라가 한 골 만회했다.
◆선두 지킨, 바이에른
유프 하인케스 체제의 바이에른이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전 선두였던 바이에른은 3윙 도르트문트와 경기 결과가 중요했다. 2위 RB라이프치히가 승점 22점으로 1점 차이로 바짝 쫓고 있었다. 도르트문트도 승점 20점으로 차이가 크지 않았다. 바이에른은 특유의 골결정력으로 승점 3점을 닷다. 승점 26점이되면서 라이프치이의 추격을 따놀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정보
2017-18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2017년 11월 5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 도르트문트(독일)
도르트문 1-3(0-2) 바이에른득점자: 88'바르트라 / 16'로번(도움:하메스), 37레반도프스키'(도움:킴미히), 66'알라바
링크: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97129
▲ 도르트문트 V 바이에른 ⓒ김종래 디자이너
◆로번-레반도프스키 득점, 앞서가는 바이에른
경기 자체는 팽팽했는데, 결과는 전혀 달랐다.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이 서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는데 도르트문트는 기회를 살리지 못한 반면 바이에른은 기회를 살렸다. 전반 16분 아르연 로번이 박스에서 와 같은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37분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아 조슈아 킴미히의 패스를 감각적으로 돌리며 득점했다.
◆알라바의 쐐기 골, 생각보다 큰 전력 차이
후반 도르트문트가 만회 골을 위해 총공세로 나섰다. 하지만 전력 차이는 컸다. 바이에른은 기횔르 좀처럼 놓치지 않았다. 후반 21분 왼쪽 측면에서 다비드 알라바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다. 문전에서 레반도프스키가 다리를 뻗었고,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비디오 판독 결과 레반도프스키의 발이 맞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알라바의 득점으로 인정됐다. 도르트문트는 마리오 괴체 등을 투입해 전력을 다했고, 후반 막판 마르크 바르트라가 한 골 만회했다.
◆선두 지킨, 바이에른
유프 하인케스 체제의 바이에른이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전 선두였던 바이에른은 3윙 도르트문트와 경기 결과가 중요했다. 2위 RB라이프치히가 승점 22점으로 1점 차이로 바짝 쫓고 있었다. 도르트문트도 승점 20점으로 차이가 크지 않았다. 바이에른은 특유의 골결정력으로 승점 3점을 닷다. 승점 26점이되면서 라이프치이의 추격을 따놀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정보
2017-18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2017년 11월 5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 도르트문트(독일)
도르트문 1-3(0-2) 바이에른득점자: 88'바르트라 / 16'로번(도움:하메스), 37레반도프스키'(도움:킴미히), 66'알라바
링크: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97129
유머게시판 : 87734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433
오빠의 말투가 싫었던
25-01-13 16:32:08
-
87432
21세기형 애국지사
25-01-13 16:30:38
-
87431
단골과 유사 단골
25-01-13 16:29:01
-
87430
의외의외 그동안 불가능했던
25-01-13 16:27:56
-
87429
일본 인력거!!!!
25-01-13 16:26:31
-
87428
신입사원 고해성사
25-01-13 16:25:07
-
87427
회사 지각 대국민 사과문
25-01-13 16:23:57
-
87426
가슴사진을 실수로 보낸
25-01-13 16:22:20
-
87425
이상형이 아닌 여자와 사귄
25-01-13 16:19:40
-
87424
좋은 글인데 무슨 뜻이
25-01-13 16:18:08
-
87423
우리언니 비만이라 그룹피티중
25-01-13 16:16:46
-
87422
30만원 상품 4만원에 달라하는 진상
25-01-13 16:15:13
-
87421
자본주의 논리를 꿰뚫은
25-01-13 16:13:41
-
87420
일본인이 인정한 야매 미소라멘
25-01-13 16:12:19
-
87419
어른이 되어서야 이해
25-01-13 16:10:13
-
87418
프랑스 아이들 무상
25-01-13 16:08:49
-
87417
영화 코코 한줄
25-01-13 16:07:55
-
87416
부산여자는…
25-01-13 16:04:22
-
87415
전 너무 잘생긴거 같습니다
25-01-13 16:02:32
-
87414
'저기요' 호칭
25-01-13 16:01:20
-
87413
뭔가 이상한 훈장
25-01-13 16:00:01
-
87412
조카몬 퇴치
25-01-13 15:58:38
-
87411
동화같은 94년도 고속
25-01-13 15:49:15
-
87410
할머니의 대학
25-01-13 15:48:20
-
87409
이득 보는 두 회사
25-01-13 15: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