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MLB 분석 워싱턴 vs LA다저스
2018-05-19 23:23:41 (7년 전)
5월20일 MLB 분석 워싱턴 vs LA다저스
비로 인해 무려 3일을 쉬게 된 워싱턴 내셔널스는 태너 로어크(2승 3패 3.33)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로어크는 최근 3경기에서 1승 1패 2.66의 안정감 넘치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다만 홈에서 시즌 초반 무너지긴 했지만 현재라면 QS 이상을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수요일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5회까지 3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일단 어느정도 홈에서의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의외로 경기 감각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듯. 사흘의 휴식은 불펜에게 큰 힘이 될수 있을 것이다.
비 덕분에 좋은 분위기가 날아가버린 LA 다저스는 로스 스트리플링(1패 2.20)이 더블헤더 1차전의 선발로 나선다. 13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스트리플링은 최근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9.1이닝 2실점의 좋은 내용을 유지중이다. 다만 원정이라는 점은 스트리플링에게 절대로 호재가 될 수 없다. 금요일 경기에서 스미스와 타자와를 무너뜨리면서 푸이그의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한참 분위기 오를 타이밍에 우천 취소로 페이스가 끊길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도 불펜에게 휴식은 언제나 소중하다.
더블헤더의 경우 선발에 맞춰서 어떻게 전략을 짜느냐가 중요하다. 다저스로선 이번 경기에 전력을 기울일듯. 로어크와 스트리플링 모두 1회 실점 가능성은 꽤 있는 편이다. 그러나 5회 이전에 워싱턴이 리드를 잡을 확률은 대단히 높고 그 리드를 이어갈듯. 다만 워싱턴의 불펜 때문에 막판에 흔들릴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예상 스코어는 6:4 정도.
과연 이 비는 어느 팀에게 문제가 될 것인가. 워싱턴의 경기 감각 문제가 있긴 하겠지만 오히려 이 점은 크게 변수가 되지 못한다. 다저스의 타격감이 끊길수 있다는게 더 큰 문제가 될 듯. 게다가 스트리플링의 원정은 여전히 기대가 어렵고 금년의 로어크는 안정감만큼은 확실하다.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3개
구운밤동
2018-05-22 21:18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정보들 감사합니다~
반신욕광
2018-05-20 01:55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정보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먹튀쥑인당
2018-05-19 23:49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라인업/스포츠정보 : 30029건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82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KBO 오늘의 조합! (KBO 5연속 올킬도전!)
1
18-06-01 13:57:54
-
4827
샌안토니오, 카와이 레너드에 맥시멈 계약 제안
1
18-06-01 08:26:52
-
4826
이승우 "흥민이 형에게 패스 열심히 찔러주고 싶어요"
1
18-06-01 08:22:03
-
4825
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1
18-06-01 08:02:32
-
4824
제임스, NBA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 선정돼…역대 최다 기록
1
18-06-01 07:37:17
-
4823
터란 루의 변명 "카일 코버의 19분 출전, 오젤레이 때문"
1
18-06-01 06:50:21
-
4822
‘가성비 최고’ 호잉-샘슨, 왜 9개 구단은 외면했을까
1
18-06-01 06:42:21
-
4821
넥센은 왜 이 시점에 안우진을 불렀을까
1
18-06-01 06:32:38
-
4820
이승우 "한국 모욕했어" 인종차별 묵과 안 한다
2
18-06-01 06:17:28
-
4819
베컴이 지단에게 전한 말, "제발, 리버풀을 이겨줘!"
1
18-06-01 06:12:29
-
4818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 폴, 결국 6차전 결장
1
18-06-01 06:05:39
-
4817
폴에게 어깨춤 한 방 먹은 스테픈 커리, "나는 당해도 싸다"
1
18-06-01 05:59:28
-
4816
‘현역 누적 최고’ 300홈런 김태균, 전설행 티켓 예매
1
18-06-01 05:56:17
-
4815
수렁에 빠진 한화방망이, 7G팀타율 0.228-병살11개
1
18-06-01 05:52:26
-
4814
호날두, 결별 암시? “레알서 아름다웠다…곧 팬들에게 답하겠다”
1
18-06-01 05:47:50
-
4813
재계약? 이적? 호날두 "며칠 내로 밝힐 것"
1
18-06-01 05:44:47
-
4812
케빈 러브, 뇌진탕 증세로 ECF 7차전 결장
1
18-06-01 05:38:21
-
4811
‘박스타’ 보러 온 양희종 “얼마나 잘하나 구경 왔다”
1
18-06-01 05:34:39
-
4810
벌써부터 찬바람 예감? 쓸쓸한 봄 보낸 '예비 FA'
1
18-06-01 05:27:58
-
4809
6월1일 NBA해외 커버스픽
1
18-06-01 05:21:24
-
4808
최근 8G 중 6G 매진, 한화의 전국구 티켓파워
1
18-06-01 05:20:36
-
4807
‘7차전 5연승’ 르브론 제임스, 파이널 진출의 주인공 될까
1
18-06-01 05:17:25
-
4806
오버헤드킥 타점 호날두 2.38m, 베일 1.98m
2
18-06-01 05:12:32
-
4805
6월1일 NBA선발 및 결장 정보
1
18-06-01 05:09:23
-
4804
6월1일 NBA분석 골든스테이트 vs 클리블랜드
1
18-06-01 04: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