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데뷔’ 앞둔 버튼이 김상식 감독에게 전한 말
2025-01-12 01:03:33 (28일 전)
‘정관장 데뷔’ 앞둔 버튼이 김상식 감독에게 전한 말
![](/files/content/2025/01/thumb/1736611411_f57a7ed6dd4e96f1fbe7.jpg)
디온테 버튼이 새출발을 알린다.
안양 정관장은 1월 11일 오후 2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4-25시즌 남자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버튼이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선다. 버튼은 10일 부산 KCC를 떠나 정관장에 합류했다. KCC와 정관장은 버튼, 캐디 라렌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다”며 “속도와 수비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어 “버튼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다. 어제 팀에 합류해 운동을 오래 하진 못했다. 오늘 경기가 있으니까.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일대일 상황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으면 한다. 버튼은 NBA 출신이다. 리바운드, 수비보단 공격에 힘을 더한다. 버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부족한 부분은 내국인 선수들이 메워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정관장은 올 시즌 한국농구연맹(KBL) 27경기에서 7승 20패를 기록 중이다. 정관장은 KBL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정관장이 공격력이란 강점이 뚜렷한 버튼을 영입한 건 마지막 승부수다.
버튼이 정관장 데뷔전에서부터 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
'일본 2부리그 백업 세터'가 이 정도라니...'9억 세터' 있을 때와는 다른 결과 N 25-02-08 00:25:28
-
'6연승'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3-0으로 완파하고 선두 질주 25-02-07 00:22:47
-
이토록 에이징 커브가 극단적인 선수가 있었나… IBK 김희진, 더이상 전성기 기량 회복을 25-02-06 01:42:43
-
'승점 50점' 흔들리는 현대건설, 원정 2연전에 시즌 농사 달렸다 25-02-04 00:32:02
-
23세 무명의 공격수 깜짝 등장, 굴욕의 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없었다…어떻게 OK 영웅 됐나 25-02-03 01:17:33
스포츠 뉴스 : 2044건
-
1444
만년 꼴찌 막내 미쳤다! 1순위 대체자 트리플크라운, 해설위원 출신 초보 감독 함박웃음…I
25-01-11 01:27:58 -
1443
페퍼가 이기는 법을 알았다, 장소연 감독이 선수단에 심은 '위닝 멘탈리티'
25-01-11 01:26:16 -
1442
5세트 12-14→16-14 실화? 막내의 대반란! 페퍼저축은행, IBK 꺾고 창단 첫 승
25-01-11 01:24:47 -
1441
어엿한 인도네시아 국민영웅
25-01-11 01:20:20 -
1440
194cm 최장신 위력, 김연경-양효진보다 큰데…1순위 지명→무릎 수술→417일 만에 선발
25-01-11 01:19:25 -
1439
김낙현 “오픈 찬스보다 스크린 받고 던지는 게 더 자신 있다”, 승리로 이끈 3점슛
25-01-10 23:47:16 -
1438
꿈을 이룬 ‘창원 소녀’ 최다원 LG 치어리더, “어릴 때부터 치어리더가 하고 싶었어요”
25-01-10 23:45:11 -
1437
평균 29.0점 특급 에이스가 드디어 돌아온다... 답답했던 팀 공격 활로 뚫을까?
25-01-10 23:43:24 -
1436
“1위 결정전이라 철저히 준비했다” 오재현의 부상 투혼, SK를 선두로 이끌다
25-01-10 23:42:42 -
1435
'도곡 삼성 U12에 주어진 소중한 경험' 최완승 감독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가능성 봤다
25-01-10 23:41:54 -
1434
[JB프리뷰] ‘너를 잡아야 내가 산다’ 1위 SK vs 2위 현대모비스, 6연승으로 향할
25-01-10 13:11:40 -
1433
‘석패 속의 수확’ LG, 완전히 적응한 ‘두 미래’
25-01-10 13:10:46 -
1432
[오피셜] '골칫거리' KCC 버튼-정관장 라렌 1대1 트레이드 성사...
25-01-10 13:10:10 -
1431
[NBA] '커리는 부진했으나...' 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 꺾고 연패 탈출 성공
25-01-10 13:09:33 -
1430
'충격' SON 두고 장난쳐? "동의 없이 일방적 통보"→"3년 이상 장기 재계약 원해
25-01-10 13:08:57 -
1429
이강인, 미쳤다! 아모림 1호 영입 우뚝...아스널, '조건부 옵션 활짝'
25-01-10 13:07:41 -
1428
신태용, 인니 축구 '네덜란드 커넥션'에 당했다
25-01-10 13:06:42 -
1427
호날두, 새해 첫 경기 PK골로 24년 연속 득점
25-01-10 13:05:41 -
1426
‘예비 FA 최대어’ 블게주, 토론토와 416억원에 2025시즌 연봉 협상 완료
25-01-10 13:05:13 -
1425
'이럴 수가' 김하성 행선지 후보 '또' 줄어들었다...양키스, 김하성 영입 고려
25-01-10 13:04:38 -
1424
서건창 잡고 조상우 데려온 KIA, 2연패 도전 퍼즐 다 채웠다
25-01-10 13:03:32 -
1423
주전 가능한 유격수가 3명…시즌 중 '트레이드 문의' 폭발하나, 하주석 부활에 달렸다
25-01-10 13:02:51 -
1422
"다저스에 김혜성 빼앗겼다"…김하성 결국 친정팀 가나, 美 매체 'SD 복귀' 예측
25-01-09 23:52:38 -
1421
'음주 운전만 5회+술자리 지인 폭행' 한 때 FA 최고액 썼던 악마의 재능, 끝없는 추락
25-01-09 23:50:33 -
1420
'프리미어리거 이강인' 사실상 힘들다, "PSG 매각 의향 없어"
25-01-09 23: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