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팟 “손흥민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디렉터도 만났다” 심상치 않다...
2025-01-07 11:45:59 (1달 전)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1/07/0002216642_001_20250107100710029.jpg?type=w647)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1/07/0002216642_002_20250107100710287.png?type=w647)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1/07/0002216642_003_20250107100710328.jpg?type=w647)
뜨거운 감자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의 FC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해졌다.
이적 시장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7일 “바르셀로나가 손흥민과 사전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가 없다. 발동되지 않았다”고 현 상황을 주목했다.
같은 날 영국 비인스포츠 역시 “재정적 어려움에 놓인 바르셀로나가 손흥민 영입 목표를 설정했다”면서, “토트넘과 계약은 2025년 6월에 끝난다. 바르셀로나는 복잡한 재정 상황을 극복해가면서 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 한국 공격수가 카탈루냐 거물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최근 몇 년 동안 재정난에 허덕였던 바르셀로나는 선수단 강화를 위해 자유 계약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 2015년부터 몸담았던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이적하는 건 손흥민의 전략과 완벽하게 들어맞을 수 있다”면서, “엘 나시오날에 따르면 손흥민은 1월부터 영국 외 다른 팀과 협상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왼쪽 윙 옵션에 이상적인 선수로 보고 있다”고 바르셀로나의 진심을 언급했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1/07/0002216642_004_20250107100710397.jpg?type=w647)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1/07/0002216642_005_20250107100710410.jpg?type=w647)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1/07/0002216642_006_20250107100710422.jpg?type=w647)
비인스포츠는 “32세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길 고려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에서 431경기에 출전해 169골과 90도움을 기록했다. 런던 클럽은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공식적인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그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손흥민에게 바르셀로나 이적은 프리미어리그 12위에 머물러 있는 토트넘이 제시하기 힘든 챔피언을 제공할 수 있다”며 무관 한을 풀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의 재정 현실은 그들이 장기 계약을 하는데 신중함을 의미한다. 바르셀로나는 일카이 귄도안,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세르히오 아구에로 같은 자유 계약으로 사용된 모델을 통해 손흥민에게 두 시즌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 모두 자유 이적으로 합류했다. 이 접근 방식은 클럽이 많은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도 선수단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상업적 이점이 있다. 손흥민 영입은 상업적으로 상당히 매력을 갖고 있다. 아시아에서 엄청난 팬들 보유한 그를 캄 노우로 데려온다면 바르셀로나의 글로벌 브랜드와 수익이 향상될 수 있다. 소문에 따르면 디렉터인 데쿠가 손흥민 측과 만나 이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손흥민 영입은 ‘윈윈’이 될 수 있다. 선수에게는 유럽 최고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기회다. 바르셀로나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선수단 질과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바르셀로나 입성을 확신했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1/07/0002216642_007_20250107100710435.jpg?type=w647)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1/07/0002216642_008_20250107100710468.jpg?type=w647)
![](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1/07/0002216642_009_20250107100710499.jpg?type=w647)
-
어깨&무릎 수술, 부상과 계속 싸우더니…국대 세터 화려한 컴백, 팬들과 약속했다 N 25-02-10 14:22:08
-
'남자배구 2위 싸움' 대한항공 vs KB손해보험, 14일 빅뱅 N 25-02-10 14:21:25
-
김연경 은퇴 암시 폭탄발언! 관중들 "아아.." 곡소리 김해란 은퇴식서 "곧 따라가겠습니다 N 25-02-10 14:20:47
-
"한쪽 문 닫히면, 한쪽 문 열린다" 김태술 고양 소노 감독의 믿음, 선수단 '레벨업' N 25-02-10 14:19:44
-
정규리그 우승경쟁을 대하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자세 N 25-02-10 14:18:58
-
839
연승 끊기고 '2강' 만나는 IBK기업은행…위기의 12월 왔다
24-12-01 11:52:41 -
838
뒤늦은 '집들이'...절친과의 뜨거운 포옹, 새로운 우리집에 온 걸 환영해
24-12-01 11:51:34 -
837
와일러 우측 아킬레스건 파열→실바 좌측 발목 인대 손상…1승9패 꼴찌에 닥친 대형 악재,
24-12-01 11:50:11 -
836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양키스가 김혜성을 영입할 수 있다?
24-12-01 08:13:29 -
835
건강한 이정후는 美도 의심치 않는다' 2025시즌 NL 야수 21위 예상 '타율 0.294
24-12-01 08:12:36 -
834
'반니 괜히 왔나...' 레스터, '김지수 결장' 브렌트포드에 1-4 대패...5G 무승
24-12-01 08:11:01 -
833
'황희찬 교체' 울버햄튼, 본머스에 2-4 패→GK 호러쇼+PK로만 3실점...연승 끝
24-12-01 08:10:00 -
832
‘발목 부상에 출혈 투혼까지’ 김민재, 80분 소화 ‘고군분투’···뮌헨
24-12-01 08:08:17 -
831
“추가골 넣지 못해 실망스러워” 토트넘 감독의 발언, 지켜주지 못한 손흥민
24-11-30 11:48:17 -
830
'불쌍한 음바페, 왕따설에 쐐기 박았다'…"동료 선수들이 대놓고 따돌려, 훈련서도 자신감
24-11-30 11:46:16 -
829
맨유 기다려라! 판니스텔로이, 아모림과 함께 실패→레스터 시티 부임...2027년까지 계약
24-11-30 11:44:53 -
828
'손흥민 멘토' 판니스텔로이, 레스터 시티 감독으로 EPL 컴백
24-11-30 11:43:28 -
827
'이강인이랑 좋았는데' 음바페, '드림 클럽'에서 왕따 됐나..."벨링엄이 무시했다→PK
24-11-30 11:42:10 -
826
'너한테 그 정도 주급 못 준다'... 바르셀로나, 결국 에이스 방출 결정
24-11-29 11:33:04 -
825
손흥민 시즌 4호골 쾅!…그런데 토트넘 우승? 풉!→AS로마와 통한의 2-2 무승부
24-11-29 11:31:39 -
824
'벨링엄까지 음바페 무시했다'... 혼자 터널에 버려진 음바페→"길을 잃었어, 동료들에게
24-11-29 11:29:46 -
823
김민재 눈물 나!…발목 부상→'이주의 팀' 싹쓸이!!→UEFA+통계매체 모두 "KIM KI
24-11-29 11:27:19 -
822
'아모림, 결국 신사 협정까지 파괴했다'... "1월에 스포르팅 선수 영입 안 하겠다" 선
24-11-29 11:24:11 -
821
김민재 해냈다!…UEFA 공식 'UCL 이주의 팀' 선정 "강력한 수비로 팀 승리 이끌어"
24-11-29 08:41:25 -
820
“소음에서 멀어지면 도움될지도” ‘토르’ 신더가드는 왜 한국행을 언급했을까
24-11-29 08:39:15 -
819
'회이룬 결승골'...맨유, 보되에 3-2 승→아모림 체제 첫 승
24-11-29 08:38:20 -
818
"서부의 라이벌들이 최고의 경쟁자"…日 '최연소 퍼펙트' 영입전은 이파전?
24-11-29 08:36:49 -
817
‘내 사인카드 내놔!’ 오타니, ‘불법도박·횡령’ 前 통역에게 5억원 가치 야구카드 반환
24-11-29 08:34:13 -
816
日 팀에 패한 박태하 감독 “코리아컵 결승 때문에…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
24-11-28 12:01:44 -
815
프리미어12서 체면 구긴 한국, WBSC 랭킹 6위 유지··· ‘우승국’ 대만 단독 2위
24-11-28 12: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