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저스!' 김하성, 여전히 다저스행 가능? "건강해지면 럭스 트레이드"..."
2025-01-01 11:36:41 (29일 전)
김하성의 다저스행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매체 LAFB는 1일(한국시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재계약해 외야진 문제를 해결한 다저스가 유격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하성을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29세의 김하성은 내야수비에 골드글러브 수비를 다저스에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오른쪽 관절와순 복구 수술을 받은 후 2025년 MLB 시즌의 첫 몇 주를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하성이 건강해지면 유격수로 기용될 수 있고, 무키 베츠는 2루수로 이동하면 된다"며 "이때 개빈 럭스가 트레이드 후보가 될 수 있다. 그러면 로스앤젤레스는 토미 에드먼을 중견수로 배치하여 지난 시즌보다 여러 포지션에서 훨씬 더 나은 수비진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다만, "당분간 김하성은 복귀 시점이 더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로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한편, 김하성 행선지에 대한 루머는 점점 더 확산하고 있다. 다저스를 비롯해 양키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탬파베이 레이스, 밀워키 브루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김하성을 노릴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김하성에 제의를 했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김하성과 스캇 보라스는 옵트아웃이 포함된 다년 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구단들은 미래가 불확실한 그에게 1+1년을 제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단기 계약을 할 경우, 김하성이 상호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난 취지가 무색해진다.
- 첼시서 ‘반전 실패’, 결국 불만 터졌다…의외의 팀에서 ‘적극 구애’ N 25-01-29 18:30:06
- 'PL 집중' 리버풀, UCL 최종전서 힘 쫙 뺀다…반 다이크·아놀드·살라 등 핵심 '대거 N 25-01-29 18:29:23
- '레알 오열' 비르츠, 레버쿠젠과 2028년까지 재계약 유력...관건은 바이아웃 '1885 N 25-01-29 18:28:32
- "난 지구상에서 오타니 다음으로 인기 있는 선수" 바우어, MLB 복귀 불가능해지자 N 25-01-29 18:28:11
- 샌디에이고, 마침내 선수 영입 시작...포수 디아즈 영입 N 25-01-29 18:27:48
-
1366
'Here We Go' 옳았다, 황희찬 인기쟁이네! 웨스트햄 관심...UCL 우승팀 이어
25-01-06 23:53:46
-
1365
"이건 개그야" 신태용 매직 5년→경질 뒤통수→인도네시아 팬들도 화났다..."과정은 왜 안
25-01-06 23:51:15
-
1364
'SON 초대박' "바르셀로나와 이번 달 계약 합의 가능!"→음바페 엘클라시코 성사?
25-01-06 23:46:53
-
1363
아시아 배구 ‘경험자’ 감독에 바레인 ‘국대‘ OH…3위 KB손해보험, 후반기에 더 강해져
25-01-06 13:39:49
-
1362
'V-리그 후반기 돌입' 재정비 마친 팀들은 어떤 모습일까
25-01-06 13:39:08
-
1361
‘에이스 모드’ 대신 ‘효율과 궂은일’ 장착한 BNK 김소니아, 3R MVP 선정
25-01-06 13:38:41
-
1360
'끔찍한 경기력' 골든스테이트, 팍스 빠진 새크라멘토에 30점차 대패
25-01-06 13:38:03
-
1359
“황희찬 원한다” 터지자마자 웨스트햄 전격 영입 추진, 황소에 반했다
25-01-06 13:35:03
-
1358
"손흥민, 바르셀로나가 부른다!" 英 언론 드디어 확인…"FA SON 데려갈 채비" 빅뉴스
25-01-06 13:34:06
-
1357
손흥민, 2년 연속 'KFA 올해의 골' 수상…아시안컵 8강 프리킥골
25-01-06 13:32:57
-
1356
'미쓰비시컵 우승' 김상식 감독 "베트남의 역사적인 밤, 팬 응원 덕분"
25-01-06 13:32:18
-
1355
5월까지 투수 오타니 못 본다, "출전 고집, 내가 막을거야" 로버츠 감독...
25-01-06 13:31:42
-
1354
팔 생각 없다는데, 트레이드 문의 끊이질 않네…김혜성 경쟁자, LAD 떠날 수도 있나?
25-01-06 13:30:49
-
1353
역대급 우승 보너스 2억, 형들이 쏜다...최형우+김선빈, 후배들과 해외캠프 돌입 '비용
25-01-06 13:29:45
-
1352
"강백호, MLB서 노린다" 소문 확인됐다… 김혜성 진출, 강백호도 큰 꿈 품나
25-01-06 13:29:11
-
1351
‘3Q 끝났을 때 더블스코어’ BNK, 박혜진 결장에도 하나은행에 26점 차 완승
25-01-06 00:45:12
-
1350
‘역사적인 21분 33초’ 마요르카 박지현, 스페인 데뷔 경기서 5P 4R 1A…팀도 대승
25-01-06 00:43:34
-
1349
[NBA] '역대급 난장판' 버틀러와 마이애미의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
25-01-06 00:42:16
-
1348
프로 14년 차 베테랑 이관희, 왜 알바노 극찬했나
25-01-06 00:41:01
-
1347
‘36득점 8어시스트 원맨쇼’ 필리핀 특급 벨란겔 농구 인생 최고의 날
25-01-06 00:39:12
-
1346
FA 김하성 행보에 관심↑…미국 매체, 디트로이트·애틀랜타 가능성 평가
25-01-05 23:51:42
-
1345
김혜성, 마이너 거부권 없어도 괜찮다? '도쿄돔 ML 개막전' 동행하나…다저스 고메즈 단장
25-01-05 23:50:29
-
1344
말도 안 돼! '클럽 방문+훈련 엉망'→무단 외출까지...맨유 문제아, 여전히 인기 많다?
25-01-05 23:48:41
-
1343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무패 우승’ 보인다…태국에 합계 3-1 리드
25-01-05 23:45:52
-
1342
포스테코글루 "양민혁, 수준 차이 나는 리그에서 왔다" 발언...손흥민+양민혁 토트넘 韓
25-01-05 23:4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