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한항공, 요스바니 복귀 확정…'대체 선수' 막심과 결별
2025-01-01 01:35:50 (1달 전)
남자배구 대한항공, 요스바니 복귀 확정…'대체 선수' 막심과 결별
![](/files/content/2025/01/thumb/1735662948_ca88362b330876662eaf.jpg)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남은 시즌 외국인 선수 한 자리를 요스바니로 채운다.
대한항공은 31일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로 요스바니를 공시했다.
요스바니는 이번 시즌 두 번째 출전이던 10월 23일 한국전력전에서 오른 어깨를 다쳐 이탈했다. 견관절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으면서 두 달여를 쉬었다.
그 사이 대한항공은 임시 대체 선수로 영입한 막심과 시즌을 치렀다.
요스바니가 회복을 함에 따라 대한항공은 요스바니와 막심의 잔류를 놓고 고심했다. 최종 선택은 요스바니였다.
팀에 복귀한 요스바니는 대한항공의 후반기 첫 경기인 내년 1월 8일 삼성화재전에서 돌아올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함께하고 있는 아레프보다 강력한 선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대한항공은 최근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일궈내며 남자부 최강팀으로 군림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1위 현대캐피탈(16승 2패 승점 46)에 승점 10차로 밀린 2위(11승 7패 승점 36)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후반기 선두 싸움을 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주기로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내년 1월 초에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 뉴스 : 2074건
-
1374
김도영 얼마나 더 완벽해지려고 그러나… 시간이 아깝다, MLB도 그 과정 지켜본다
25-01-07 11:38:30 -
1373
잠실 수놓은 구탕의 덩크쇼+최현민 3P 5개…삼성, '부상병동' KCC 완파하고 2연패 탈
25-01-07 00:44:57 -
1372
발 빠르게 움직인 LG, 마레이 일시 대체 선수로 KBL 팀 경력자 영입... 그리핀 합류
25-01-07 00:42:46 -
1371
천하의 ‘꼰틀러’ 지미 버틀러가 어쩌다가…
25-01-07 00:41:12 -
1370
[NBA] 'GSW 아니었어?' 버틀러의 다음 행선지... 뜬금없는 팀이 등장했다
25-01-07 00:39:55 -
1369
5,000만 달러 식스맨 나온다... 무늬만 슈퍼팀 전락한 서부 12위, 특단의 조치 내려
25-01-07 00:38:02 -
1368
김혜성 영입 나비효과? 럭스 자리가 위태롭다…"다저스 내야 포화, 트레이드할 수 있어"
25-01-06 23:56:54 -
1367
"수 만 명이 거리에서 흐느껴"…김상식 감독, 미쓰비시컵 트로피 가장 먼저 들고 베트남 복
25-01-06 23:55:43 -
1366
'Here We Go' 옳았다, 황희찬 인기쟁이네! 웨스트햄 관심...UCL 우승팀 이어
25-01-06 23:53:46 -
1365
"이건 개그야" 신태용 매직 5년→경질 뒤통수→인도네시아 팬들도 화났다..."과정은 왜 안
25-01-06 23:51:15 -
1364
'SON 초대박' "바르셀로나와 이번 달 계약 합의 가능!"→음바페 엘클라시코 성사?
25-01-06 23:46:53 -
1363
아시아 배구 ‘경험자’ 감독에 바레인 ‘국대‘ OH…3위 KB손해보험, 후반기에 더 강해져
25-01-06 13:39:49 -
1362
'V-리그 후반기 돌입' 재정비 마친 팀들은 어떤 모습일까
25-01-06 13:39:08 -
1361
‘에이스 모드’ 대신 ‘효율과 궂은일’ 장착한 BNK 김소니아, 3R MVP 선정
25-01-06 13:38:41 -
1360
'끔찍한 경기력' 골든스테이트, 팍스 빠진 새크라멘토에 30점차 대패
25-01-06 13:38:03 -
1359
“황희찬 원한다” 터지자마자 웨스트햄 전격 영입 추진, 황소에 반했다
25-01-06 13:35:03 -
1358
"손흥민, 바르셀로나가 부른다!" 英 언론 드디어 확인…"FA SON 데려갈 채비" 빅뉴스
25-01-06 13:34:06 -
1357
손흥민, 2년 연속 'KFA 올해의 골' 수상…아시안컵 8강 프리킥골
25-01-06 13:32:57 -
1356
'미쓰비시컵 우승' 김상식 감독 "베트남의 역사적인 밤, 팬 응원 덕분"
25-01-06 13:32:18 -
1355
5월까지 투수 오타니 못 본다, "출전 고집, 내가 막을거야" 로버츠 감독...
25-01-06 13:31:42 -
1354
팔 생각 없다는데, 트레이드 문의 끊이질 않네…김혜성 경쟁자, LAD 떠날 수도 있나?
25-01-06 13:30:49 -
1353
역대급 우승 보너스 2억, 형들이 쏜다...최형우+김선빈, 후배들과 해외캠프 돌입 '비용
25-01-06 13:29:45 -
1352
"강백호, MLB서 노린다" 소문 확인됐다… 김혜성 진출, 강백호도 큰 꿈 품나
25-01-06 13:29:11 -
1351
‘3Q 끝났을 때 더블스코어’ BNK, 박혜진 결장에도 하나은행에 26점 차 완승
25-01-06 00:45:12 -
1350
‘역사적인 21분 33초’ 마요르카 박지현, 스페인 데뷔 경기서 5P 4R 1A…팀도 대승
25-01-06 00:4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