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야투 0개…NBA 골든스테이트, 멤피스에 51점 차 충격패
2024-12-21 04:24:09 (2달 전)
커리 야투 0개…NBA 골든스테이트, 멤피스에 51점 차 충격패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픈 커리가 야투를 단 하나도 성공하지 못하면서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51점 차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93-144로 졌다.
골든스테이트(14승 12패)는 3연패를 당하며 콘퍼런스 9위로 떨어졌다.
서부 2위 멤피스(19승 9패)는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3경기 차로 뒤쫓았다.
골든스테이트의 커리는 24분을 뛰는 동안 필드골을 단 하나도 성공하지 못하며 극도로 부진했다.
2점슛 1개, 3점포 6개를 던졌으나 모두 림을 외면했다. 자유투 2개로 2점에 그쳤다.
드레이먼드 그린도 19분을 뛰었으나 0점 0리바운드로 최악의 플레이를 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부터 멤피스에 외곽포 7개를 허용해 기세를 빼앗겼다.
전반을 마친 시점 이미 31점 차로 뒤처진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에서도 외곽포를 7개나 헌납하고 리바운드도 6-14로 압도당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마지막 쿼터에서 브랜딘 포지엠스키가 16점을 집중했으나 이미 승부의 추가 완전히 기울어진 뒤였다.
멤피스에서는 산티 알다마가 21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 4년 만에 흥국 컴백, 31살 리베로 투혼에…"무릎 통증 안고 뛰지만, 끝까지 잘할 것" N 25-02-08 00:24:03
- “다른 세터를 못 쓰겠다” 김종민 감독의 이유있는 슈퍼 루키 앓이 25-02-07 00:21:29
- '16연승하다 0-3 충격패배...' 더 충격적인 감독의 발언 "시기 적절한 패배였다 25-02-06 01:39:04
- '무시무시한' 실바도 딸 앞에서는 행복한 엄마…4전 전패의 팀을 구해낸 에이스의 힘! 25-02-04 00:31:00
- 완패 인정한 고희진 정관장 감독 “안해야 할 범실이 너무 많았다” 25-02-03 01:16:09
스포츠 뉴스 : 2039건
-
1839
'꿈의 직장' 다저스 혼자 게임을 하고 있나… 생각대로 다 사버려, 다른 구단 질린다
25-01-29 23:45:52
-
1838
'미친 이적설 대폭발' 발로텔리가 한국 온다? "K리그 2팀 관심"...린가드와 맨체스터
25-01-29 23:44:44
-
1837
'내가 골 넣었다고?' 김민재, 결승골 몰랐다…"내 머리 안 맞았는데" 어리둥절
25-01-29 23:43:25
-
1836
첼시서 ‘반전 실패’, 결국 불만 터졌다…의외의 팀에서 ‘적극 구애’
25-01-29 18:30:06
-
1835
'PL 집중' 리버풀, UCL 최종전서 힘 쫙 뺀다…반 다이크·아놀드·살라 등 핵심 '대거
25-01-29 18:29:23
-
1834
'레알 오열' 비르츠, 레버쿠젠과 2028년까지 재계약 유력...관건은 바이아웃 '1885
25-01-29 18:28:32
-
1833
"난 지구상에서 오타니 다음으로 인기 있는 선수" 바우어, MLB 복귀 불가능해지자
25-01-29 18:28:11
-
1832
샌디에이고, 마침내 선수 영입 시작...포수 디아즈 영입
25-01-29 18:27:48
-
1831
21억 이적생 리베로 변신, "왜 들어가서 엉뚱한 짓을 해"
25-01-29 18:27:18
-
1830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누르고 15연승…남자부 원정 연승 신기록
25-01-29 18:26:33
-
1829
GS칼텍스 범실로 와르르.. 집중력 빛난 현대건설 3-0 셧아웃 승리! 2연패 탈출
25-01-29 18:25:52
-
1828
브래들리 빌, 시카고 행 거부… 피닉스의 버틀러 영입에 제동
25-01-29 18:25:06
-
1827
15분 뛰고 ‘0점’, 체면 구긴 ‘킹의 아들’···레이커스도 필라델피아에 14점차 ‘완패
25-01-29 18:24:47
-
1826
‘신인 송윤하 커리어하이 21점’ KB스타즈, 접전 끝에 신한은행 꺾고 4위 경쟁 불 붙여
25-01-29 18:24:24
-
1825
‘허훈과 하윤기 37점 합작’ KT, 강상재 복귀한 DB에 진땀승
25-01-29 18:23:41
-
1824
'토트넘 0분' 양민혁, QPR 임대 확정!…英 데뷔 보인다, 유럽생활 '승부수' 될까
25-01-29 18:23:17
-
1823
K리그 초대박! '이 선수가 한국에 온다고?' 발로텔리, 이탈리아 떠나 한국 이적 가능성
25-01-29 18:22:31
-
1822
한·일 역대 베스트 11 꼽아보니…차·박·손의 한국이 ‘한수 위’
25-01-29 18:21:40
-
1821
강원FC, ‘크로아티아 청대 출신’ 마리오 영입…“강원에서 생활 기대”
25-01-29 18:21:17
-
1820
'청천벽력' 김하성 FA 미아 가능성 나왔다 "개막 때까지 계약 못할 수도" 美
25-01-29 18:20:48
-
1819
다저스, 이번에는 구원투수 영입…예이츠와 1년 202억원 계약
25-01-29 18:20:03
-
1818
"살벌하다!" KIA 수석코치 깜짝 놀란 '변함 없는' 구위…네일의 'V13' 자신감
25-01-29 18:19:38
-
1817
LG 김현수, ABS 하향 조정에 우려 표명 "말도 안되는 스트라이크존 우려
25-01-29 18:18:58
-
1816
[오피셜] 분노의 '펩시티', 겨울 '5호 영입' 완료...곧바로 6개월 임대
25-01-29 02:09:00
-
1815
"모든 팀, 우리 응징할 수 있다!" SON의 살벌 경고. 포스테코글루 감독 우회비판 "모
25-01-29 0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