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초대박! '36골 21도움' 기록하니 '1965억' 가치 대폭 상승...
2024-12-17 11:05:35 (2달 전)
![](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12/17/0000526142_001_20241217101015635.jpg?type=w647)
![](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12/17/0000526142_002_20241217101015669.jpg?type=w647)
출전 기회를 보장받자 제대로 폭발 중이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6일(한국시간) "콜 파머의 가치가 4,000만 유로(약 604억 원) 올랐다"라고 전했다. 매체가 설정한 파머의 기존 가치는 9,000만 유로(약 1,361억 원)였지만, 맹활약을 통해 가치가 대폭 상승했다. 그리고 파머의 현재 가치는 무려 1억 3,000만 유로(약 1,965억 원)다.
파머는 지난 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맨체스터 시티 성골 유스인 파머는 어린 나이에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1군에 합류했다. 파머의 재능을 알아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요청이 있었다. 그는 남다른 축구 센스와 날카로운 왼발 킥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12/17/0000526142_003_20241217101015712.jpg?type=w647)
![](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12/17/0000526142_004_20241217101015756.jpg?type=w647)
하지만 기대와 달리 파머는 1군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미 맨시티에는 날고 기는 선수들이 즐비했고, 출전할 때마다 이따금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재능을 펼치기엔 턱없이 기회가 부족했다.
이에 파머는 작년 여름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첼시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고, 파머 영입에 4,000만 파운드(약 730억 원)를 투자했다. 파머는 첼시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판단했고, 결국 첼시를 선택했다.
그리고 파머의 이 선택은 적중했다. 파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 48경기에 출전해 25골과 15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첼시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총 18경기에 나서 11골 6도움을 쌓았다. 파머는 첼시에서만 현재까지 무려 36골 2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활약에 따라 그의 가치가 대폭 상승했다. 첼시 입장에선 흐뭇할 따름이다. 파머 영입에 투자한 4,000만 파운드를 유로로 환산하면 4,827만 유로(약 729억 원) 정도인데, 현재 파머의 가치는 이 금액을 가볍게 뛰어넘는 1억 3,000만 유로다. 첼시 입장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영입 중 하나로 평가할 수도 있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12/17/0000526142_005_20241217101015800.jpg?type=w647)
-
'빗장수비' LG, 파죽의 5연승…골밑엔 마레이, 외곽엔 유기상·양준석 24-12-23 11:38:31
-
'Here We Go' 기자가 말했다 "맨유 무조건 떠난다"…사우디 관심 받고 있다 24-12-23 11:37:14
-
'레드카드' 꺼내들게 한 신경전…"알리가 먼저 조롱" VS "레오 도발 불필요 했다" 24-12-22 09:46:29
-
소노, 프랑스 출신 '알파 카바'로 1옵션 외국 선수 교체…분위기 반전 노린다! 24-12-17 11:07:40
-
‘바르셀로나 초대형사고 터졌다!’ 특급스타 라민 야말 발목부상, 3-4주 아웃 24-12-17 11:07:03
-
2039
'김연경→1m97 거인까지' 핑크빛 질주 이끄는 '코코'의 매력, 비결은 따로 있다
25-02-08 14:25:05 -
2038
IBK 2옵션→FA 보상선수 이적→정관장 살림꾼으로 변신한 ‘복덩이’ 표승주
25-02-08 14:24:06 -
2037
마이클 조던처럼 '40-40' 가입한 'GOAT' 르브론 제임스의 엄청난 경기 지배력
25-02-08 14:21:42 -
2036
[NBA] "버틀러, 여기서는 사고치지 마" 한솥밥 먹게된 커리의 솔직한 충고
25-02-08 14:21:06 -
2035
[BK 프리뷰] 4위가 걸린 싸움, 그 누구도 물러날 수 없다
25-02-08 14:20:31 -
2034
[KBL 4라운드 리뷰] 니콜슨과 김준일, 한국가스공사의 새로운 빅맨 조합
25-02-08 14:19:55 -
2033
흥민, 걱정하지 마! '본인피셜' 나왔다..."나는 여기서 행복" 해리 케인
25-02-08 14:19:12 -
2032
'SON 동료 충격 진실' 토트넘 발칵 뒤집혔다! 대체 왜 맨유 원하는 '20세 초신성'
25-02-08 14:18:29 -
2031
승격에 진심! '탈2부급 공격진' 수원, 수비 보강도 착실히...최소실점에도 만족은 없다
25-02-08 14:17:34 -
2030
"축구 잘하면 꼭 프로 가야되나?"…자동차 만들고 축구도 하고 '정년보장'까지
25-02-08 14:16:51 -
2029
다저스 떨고있니? 대항마는 가까이 있다…3060억 초특급 에이스 합류, 알짜 트레이드까지
25-02-08 14:16:05 -
2028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 오타니, 돌아온건 배신뿐…횡령금 상환은 불분명
25-02-08 14:15:24 -
2027
연봉 3000만원에 겨우 선수생명 연장했는데…롯데 내야 사령관 우뚝, 인간승리는 현실
25-02-08 14:14:21 -
2026
'KIA 유일 미계약' 김사윤, 연봉 4000만원 도장 쾅…"구단 원안 유지" 17일 대치
25-02-08 14:13:32 -
2025
'요스바니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3-2 역전승
25-02-08 00:26:50 -
2024
'일본 2부리그 백업 세터'가 이 정도라니...'9억 세터' 있을 때와는 다른 결과
25-02-08 00:25:28 -
2023
4년 만에 흥국 컴백, 31살 리베로 투혼에…"무릎 통증 안고 뛰지만, 끝까지 잘할 것"
25-02-08 00:24:03 -
2022
'한국 女대표팀 감독' 모랄레스의 킥은 라셈이었다...메츠서 22, 30, 32득점 맹활약
25-02-08 00:22:47 -
2021
'외인 54점 합작' 정관장, '위파위 부상' 현대건설에 3-1로 승리
25-02-08 00:21:43 -
2020
'외인 54점 합작' 정관장, '위파위 부상' 현대건설에 3-1로 승리
25-02-08 00:21:43 -
2019
'외인 54점 합작' 정관장, '위파위 부상' 현대건설에 3-1로 승리
25-02-07 23:46:48 -
2018
'저평가된 계약' 윈윈 영입...MLB 전문가들이 본 김하성-탬파베이
25-02-07 23:45:19 -
2017
"우리 부상자 많아" 토트넘 무적의 핑계…포스테코글루 "주전 7~8명 없이 리버풀과 어떻게
25-02-07 23:44:31 -
2016
"아스날, 케인 영입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바이아웃 금액 점점 하락
25-02-07 23:43:23 -
2015
“오타니 존경했는데...” 선처 호소한 오타니 전 통역사, 4년9개월 징역형
25-02-07 23: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