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 투입' 울버햄튼, 입스위치에 1-2 극장패!...충격의 4연패+강등권 유지
2024-12-15 02:22:01 (2달 전)
![](https://imgnews.pstatic.net/image/413/2024/12/15/0000188432_001_20241215015511347.jpg?type=w647)
마르세유 이적설이 있는 황희찬은 교체로 나왔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팀은 또 패했다.
울버햄튼은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입스위치 타운에 1-2로 졌다. 울버햄튼은 4연패에 빠졌다.
[선발 라인업]
울버햄튼은 샘 존스톤, 맷 도허티, 넬손 세메두, 산티아고 부에노, 토티 고메스, 라얀 아이트-누리, 안드레, 마리오 르미나, 장-리크네 벨레가르드, 마테우스 쿠냐, 요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입스위치는 아르옌트 무리치, 해리 클라크, 다라 오셔, 카메론 부르게스, 리프 데이비스, 샘 모르시, 옌스 카유스테, 웨스 번스, 코너 채플린, 오마리 허친슨, 리암 델랍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졸전 펼친 울버햄튼, 도허티 자책골로 0-1 리드 허용
![](https://imgnews.pstatic.net/image/413/2024/12/15/0000188432_003_20241215015511434.jpg?type=w647)
![](https://imgnews.pstatic.net/image/413/2024/12/15/0000188432_002_20241215015511396.jpg?type=w647)
시작부터 울버햄튼은 강하게 밀어붙였다. 입스위치도 대대적인 반격을 하면서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11분 채플린이 슈팅을 했는데 막혔다. 전반 14분 델랍이 내준 패스를 허친슨이 슈팅으로 보냈는데 막혔다. 전반 14분 채플린 슈팅도 막히면서 입스위치는 아쉬움을 삼켰다.
도허티가 전반 14분 자책골을 헌납하면서 울버햄튼은 0-1로 끌려갔다. 급해진 울버햄튼은 공격 강도를 높였다. 전반 18분 르미나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 23분 벨레가르드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32분 라르센 슈팅은 무리치가 선방했다. 전반 35분 라르센 슈팅은 막혔다. 전반 36분 르미나 슈팅은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은 입스위치의 1-0 리드 속 종료됐다.
[후반전] 쿠냐 동점골, 황희찬 교체 투입...'극장골 실점' 울버햄튼은 1-2 패배
![](https://imgnews.pstatic.net/image/413/2024/12/15/0000188432_004_20241215015511473.jpg?type=w647)
![](https://imgnews.pstatic.net/image/413/2024/12/15/0000188432_005_20241215015511517.jpg?type=w647)
후반 시작과 함께 울버햄튼은 토미 도일을 넣었다. 입스위치가 계속 노렸다. 후반 2분 번스 슈팅은 수비에 막혀 무위에 그쳤다 .후반 13분 델랍 슈팅은 골문 옆으로 나갔다. 울버햄튼은 후반 18분 곤살루 게데스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2분 아이트-누리가 좌측에서 슈팅을 헀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쿠냐가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26분 게데스가 내준 패스를 쿠냐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입스위치는 후반 29분 잭 클라크, 잭 테일러를 넣었다. 울버햄튼은 일방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30분 라르센 슈팅은 막혔다.
이어 쿠냐 슈팅은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32분 라르센이 슈팅을 시도했는데 무리치 선방에 좌절했다. 후반 36분 쿠냐 슈팅도 무리치가 막았다. 입스위치는 후반 38분 알리 알 하마디, 벤 존슨을 추가했다.
쿠냐가 좋은 기회를 날렸다. 후반 39분 쿠냐 슈팅은 무리치에게 막혔고 재차 슈팅을 했는데 빗나갔다. 쿠냐와 도일이 계속 슈팅을 기록했는데 골은 없었다.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테일러가 골을 기록하면서 입스위치가 2-1로 이겼다.
[경기결과]
울버햄튼(1) : 마테우스 쿠냐(후반 26분)
입스위치 타운(2) :맷 도허티 자책골(전반 14분), 테일러(후반 추가시간 3분)
-
224
BBC '韓 축구선수 황의조, 불법 촬영 사과했다' 英 유력지 집중보도...
24-10-17 07:05:28 -
223
'강간 혐의'로 시끌시끌한 음바페+PSG, 법정 공방 결과 나온다... 25일 예정
24-10-17 04:53:28 -
222
'재계약 없다' 손흥민, 바르셀로나와 협상 중 "단장·감독 모두 원한다"
24-10-17 04:51:57 -
221
"우리 모두 축구 사랑하잖아요"...'5년 만 대표팀 복귀' 이승우, 이라크전 소감 남겼다
24-10-17 03:34:02 -
220
[파이널A MD] '홍명보 대체→1위 탈환' 김판곤 감독
24-10-17 03:32:11 -
219
2차전 다저스 무너뜨린 린도어, 한때는 그도 다저스 유니폼 입을 뻔 했다
24-10-17 03:28:51 -
218
'사돈 남말 하네!' 로드리게스 "양키스, 너무 쉽게 WS 진출할 것" 클리블랜드 '무시'
24-10-17 03:27:57 -
217
‘26타석 만에 PS 첫 홈런’ 저지, 가을야구 부진도 웃어넘긴 이유 “수 많은 레전드
24-10-17 03:26:49 -
216
오타니 1번타자 실격론 부상, 로버츠 감독 “조금 우스꽝스럽다”
24-10-17 03:25:16 -
215
오타니 시즌 50호 홈런볼, 경매시장서 27억원 돌파…오는 23일 종료
24-10-17 00:54:52 -
214
"본즈-저지와 비교마라", "라인업은 내 소관 아니다"...오타니 '타순 논란'
24-10-17 00:53:35 -
213
정우주는 '아직'이지만…이글스파크에 뜬 루키 부대에 사령탑 "스카웃 잘했다" 미소, 왜?
24-10-17 00:51:21 -
212
선수협, 10개 구단 선수단 및 현장 직원에 기능성 스포츠 드로우즈 1500세트 지원
24-10-17 00:49:51 -
211
"반드시 인천으로 돌아오겠다" 했는데… 수술대 오르는 추신수, 훗날 감독으로 돌아올 수 있
24-10-17 00:48:36 -
210
'무릎 부상' 구자욱이 떠났다, 돌아오기 위해…혹시 모를 PO 5차전 혹은 KS 위해
24-10-17 00:46:17 -
209
5년 4개월 만에 돌아왔다 12번째 A매치 출전 이승우 너무 오랜만이어서 빨리 뛰고 싶었다
24-10-16 12:47:54 -
208
"오현규, 손흥민 없어도 완벽했던 이유" ESPN 한국 공격수 존재감 극찬
24-10-16 12:44:28 -
207
5년 4개월 만에 대표팀 돌아온 이승우…"꾸준히 대표팀 올 수 있도록 하겠다"
24-10-16 12:42:46 -
206
'바레인전 시간끌기 승리 실패' 신태용호 인니, 중국전 패배도 더욱 아쉽다
24-10-16 12:40:53 -
205
한국축구, 북중미 월드컵 진출 가능성 ‘99.5%’…B조 압도적 1위 올랐다
24-10-16 12:39:18 -
204
맨유, ‘절약’을 위해 퍼거슨과의 앰버서더 계약 종료 예정…“30억 아끼려고”
24-10-16 09:31:51 -
203
'김민재 괴롭힌' 악명의 감독, HERE WE GO!…투헬 잉글랜드 지휘봉
24-10-16 09:30:16 -
202
손흥민, 바르셀로나 이적해서 무관 탈출? "FA 스타의 상황 주시...토트넘
24-10-16 09:27:50 -
201
1억달러 호가하던 김하성, 반토막 계약?…관건은 어깨 상태와 복귀시점
24-10-16 02:25:57 -
200
다저스 2차전은 버렸다? "투수가 없었다" 로버츠 변명,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24-10-16 02: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