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로이 킨. NO 세리머니 20세 맨유 윙어 맹비난
2024-11-15 05:47:41 (19일 전)
맨유 레전드 로이 킨. NO 세리머니 20세 맨유 윙어 맹비난
'다른 일을 해라!'
독설가 로이 킨은 이렇게 말했다. 로이 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 주장이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강렬한 경기력, 그리고 상대에게는 거친 플레이로 악명이 높았던 맨유의 레전드다.
그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성 알레한드로 가나초에게 쓴소리를 했다. '(골) 세리머니를 하지 않으려면 다른 일을 구하라'고 비판했다.
영국 더 미러지는 14일(한국시각) '전 맨유 주장 로이 킨은 맨유 윙어 알레한드로 가나초가 골 세리머니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맹비난했다'며 '가나초는 지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득점포를 가동한 뒤 골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이 장면을 지켜본 로이 킨이 비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가나초는 골을 넣은 뒤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킨은 선수들이 경기를 보러 온 팬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소한 골을 자축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클럽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킨은 '스틱 투 풋볼' 팟캐스트에 출연해 "골을 세리머니할 수 없다는 것은 큰 문제다. 어떤 선수에게나 경기장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든 간에 골을 넣기 위해 경기를 뛰고 있다. 골을 넣었을 때 다른 생각은 없어야 한다. 여행까지 하면서 경기를 보기 위해 돈을 지불한 팬들이 있다'고 했다.
반면 이안 라이트는 '20세의 가나초는 축구 인생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있다. 그럴 수도 있다'고 했다.
- 대충격 '얼굴 시뻘건 줄+피범벅' 과르디올라, 자해 흔적 고백에 "라커룸에서 싸움 났나" 24-11-28 07:44:18
- '7경기 무실점 승리' 그리고 헤딩골까지, 큰일은 김민재가 한다 24-11-27 08:33:23
- 182억원 거절하고 라이벌 이적일까, 구단 행사 불참한 FA…초비상 걸린 NPB 한신 24-11-26 05:42:07
- 월드시리즈 6이닝 무실점 다저스 '우승 투수'가 양키스에 가나, "서로에게 이익" 24-11-25 08:20:41
- '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24-11-23 06:45:55
스포츠 뉴스 : 871건
-
646
'장현식 52억 초대박' LG 포기없다→드디어 오늘(12일) 'FA 투수 최대어' 처음 만
24-11-12 07:39:31
-
645
닮은꼴 상무 제대 선수, 가스공사와 현대모비스의 활용 방법은?
24-11-11 12:35:42
-
644
이대성, 결국 무릎수술 받는다...2024-2025시즌 복귀 무산
24-11-11 12:33:57
-
643
이빨 드러낸 두목호랑이, 100% 보여주지 못한 버튼 … 그리고 부상자들
24-11-11 12:32:41
-
642
좌절한 괴물 신예? 이유는 팀동료 때문. 빅터 웸반야마 슈팅 효율성 하락, 왜 제레미 소한
24-11-11 12:31:28
-
641
‘커리 3점슛 7방·36점 맹활약’ GSW, 홈그렌 부상 악재 닥친 OKC 제압
24-11-11 12:29:32
-
640
'얼굴 피범벅+상처 치료만 10바늘'...17세 선수의 역대급 투혼, 또 선보였다
24-11-11 12:10:11
-
639
'탈맨유' 효과의 진정한 수혜자...'도움+키패스 7회' 압도적 활약
24-11-11 12:06:28
-
638
'출전 시간 불만' 결국 떠난다...'친정팀' 경기장서 발견
24-11-11 12:02:10
-
637
'네덜란드 무대'는 너무 좁다...황인범, 2호골로 페예노르트 '대승' 견인→A매치 앞두고
24-11-11 11:59:27
-
636
풀타임 분전했지만… 손흥민의 토트넘, EPL 승격팀에 덜미
24-11-11 11:57:14
-
635
“적수가 없다” 김가영, 김민영에 ‘1:3→4:3’ 역전승…LPBA 최초 4개대회 연속우승
24-11-11 03:23:05
-
634
'왜 오타니의 길인가?' 300억원 뿌리치고 10억원 택한 '간 큰' 사사키...구속 떨어
24-11-11 03:22:14
-
633
역사상 최초 '트리플더블 부자 듀오' 탄생…다음 가능성 있는 후보는?
24-11-10 12:51:46
-
632
쾌속 질주 중인 AD, 그를 바라보는 우려의 시선
24-11-10 12:50:13
-
631
충격과 공포 골든스테이트 약진+10전 전승 클리블랜드. NBA 파워랭킹 1, 2위 등극
24-11-10 12:48:26
-
630
‘파죽지세’ SK vs ‘이정현 부상 위기’ 소노
24-11-10 12:46:59
-
629
'변화 필요하단 생각도' KCC 전창진 감독, 외국 선수의 부진...공격 시도 안해
24-11-10 12:45:27
-
628
마인츠 이재성, 도르트문트 상대 시즌 2호골...팀 승리 견인
24-11-10 12:07:47
-
627
"내 문제라면 떠나겠다, 돈도 받지 않겠다"…'황희찬 노렸던' 마르세유 사령탑의 선언
24-11-10 12:04:45
-
626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진 보강 성공 예감...'에버튼 핵심
24-11-10 12:01:48
-
625
대충격! '제국의 몰락' 시작됐나.. 맨시티 18년 만에 4연패 → 펩 커리어 최초, BB
24-11-10 11:55:47
-
624
이강인, 손흥민으로 진화하고 있다…오른발 쾅, 왼발 쾅→양발 멀티골의 의미
24-11-10 11:53:32
-
623
‘평점 9.9 미쳤다’ 이강인, 홀로 2골‧1도움 ‘원맨쇼’…PSG 이적 후 첫 멀티골 폭
24-11-10 09:33:49
-
622
'바운드를 잡아라'…류중일호, 대만 첫 현지 적응 훈련 어땠나 [현장뷰]
24-11-10 03: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