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언급! 비니시우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갈 가능성 낮아졌다.
2024-11-06 11:53:59 (17일 전)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가능성이 낮아졌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맨유와 다른 빅클럽들이 비니시우스와 연결되고 있다는 소문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비니시우스의 맨유행을 부정했다. 로마노는 “’비니시우스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간다는 게 사실인가, 첼시-맨유-PSG와 연결되고 있다는 게 사실인가’라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라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털어놓았다.
이후 로마노는 “전 세계 구단들이 비니시우스를 높이 평가하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그는 환상적이고 미친 선수다. 하지만 비니시우스의 첼시, PSG, 맨유와의 연관성은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고 장담할 수 있다. 따라서 비니시우스는 다른 유럽 구단과 진행 중인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비니시우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량을 가진 윙 포워드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능력으로 상대 수비진에 균열을 가할 수 있는 윙어다. 이전에는 골 결정력에서 문제를 노출했지만 최근에는 강점이 됐다.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비니시우스는 2021/22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했다. 그는 해당 시즌 52경기 22골 20도움으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2022/23시즌에는 55경기 23골 21도움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시즌 비니시우스는 세계 정상급 윙어로 거듭났다. 그는 39경기 24골 11도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올라섰다. 비니시우스 덕분에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024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최종 수상자는 로드리였다.
비니시우스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면서 이적설이 불거졌다. 맨유, 첼시, PSG 외에 사우디 알 힐랄까지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하지만 로마노가 이를 부인하면서 이적설은 해프닝에 머무를 가능성이 커졌다.
- 사실상 '5옵션' 공격수...올 시즌 끝으로 결별 유력 24-11-18 11:45:53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케인, 폭발할 만 했네…'부상 제외' 팔머, 고향 경기장 나들이 24-11-17 12:50:45
- '도핑 징계로 출전 못하는' 포그바, 유벤투스와 계약 조기 종료... 린가드 "韓 와라!" 24-11-16 12:11:06
- '세계 넘버원' 김민재, 뮌헨에 안긴 6년만의 분데스리가 4G 연속 무실점 기록 24-11-15 12:00:16
- '30골 12도움' 찬란했던 에이스가 무너진다...이번 시즌 단 3경기 선발→"1월 아르헨 24-11-14 11:59:30
-
711
유리몸+일본인 투수 수집한 다저스, 사사키까지?...MLB닷컴 "다저스 6선발 꾸릴 듯
24-11-17 13:17:58
-
710
오른팔 절단 후 6개월 “이젠 왼손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겠다”
24-11-17 13:16:38
-
709
'SS 2위' 김하성은 얼마? 1위 아다메스는 2243억 양키스행 가능성...
24-11-17 13:15:03
-
708
상대 코치 의식 잃고 쓰러졌는데 '골 세리머니'…모두가 등 돌린 '최악의 스포츠맨십'
24-11-17 12:57:00
-
707
맨유 대인배네... '계약 만료+도핑 징계' 포그바에 훈련장 내줬다→"행선지 정해질 때까지
24-11-17 12:53:52
-
706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케인, 폭발할 만 했네…'부상 제외' 팔머, 고향 경기장 나들이
24-11-17 12:50:45
-
705
'이강인 스승' 하비에르 감독, 관중이 던진 맥주캔에 맞아 출혈..."나는 불평하는 사람
24-11-17 12:46:42
-
704
이건 무슨 소리…손흥민 계약 연장에 "SON 주급으로 더 어린 선수를 데려올 수 있었는데"
24-11-17 12:42:36
-
703
'충격' 토트넘 내부서 터졌다... '부주장 로메로 포함' 선수 4명과 불화설
24-11-17 11:06:00
-
702
선수단 파악 끝! 아모림, 벌써 1~2호 방출 준비 완료→주인공은 '2000억 듀오'...
24-11-17 07:09:59
-
701
‘1억4000만원 가치’ 피츠버그, 역대급 신인투수 1장 뿐인 야구카드 찾는다…
24-11-17 04:25:03
-
700
어느덧 30살! 류현진과 한솥밥 먹던 100마일 파이어볼러 WS 우승 영웅
24-11-17 02:41:31
-
699
뉴욕 양키스, 단숨에 내년 탬파베이 최고연봉 수령자 등극…어떻게?
24-11-17 00:18:45
-
698
"태극마크 불발됐던 그 선수 온다고?" 몇달을 쫓아다녔는데, 어떻게 마음을 얻었나
24-11-16 13:27:14
-
697
“한국에서 뛸 생각 있는지 물어봤다” 푸이그, 3년 만에 키움에 돌아오나…외인타자 후보군에
24-11-16 13:25:21
-
696
김도영, 군 문제 '암울?' 현 한국 전력으로는 2026 일본 아시안게임
24-11-16 13:19:12
-
695
'LG→한화' 뜨거운 눈물+ERA 0.00 "9년간 못해 본 거 여기 와서 다했다…
24-11-16 13:14:15
-
694
'박찬호 도플갱어' 어머니 나라로 온다...'한국계 3세' 화이트, SSG와 100만 달러
24-11-16 13:12:28
-
693
'살라 후계자, 메시 같은 플레이 하는 윙어'…토트넘 영입설에 역대급 과대평가
24-11-16 12:27:22
-
692
'PSG가 부른다' 손흥민 무관 탈출 기회 왔다…"토트넘이 판매할 수 있어"
24-11-16 12:19:49
-
691
'도핑 징계로 출전 못하는' 포그바, 유벤투스와 계약 조기 종료... 린가드 "韓 와라!"
24-11-16 12:11:06
-
690
이럴 수가! 손흥민 이번엔 '이강인의 PSG' 이적설, 英 매체 폭로... 토트넘, 붙잡을
24-11-16 12:07:57
-
689
'EPL 퇴출' 맨시티 유죄 판결나도 펩은 '10년' 함께한다, '2026년' 1년 계약
24-11-16 11:52:54
-
688
'불법 총기소지' 2667억원 '천재 유격수' 석방, 유죄확정시 징역 5년형
24-11-16 07:04:10
-
687
'맞히는 건 타격왕급' 이정후, ML 톱3 인정받았다! 2025년 예상 삼진율 9.7%..
24-11-16 0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