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세징야 선봉' 잔류와 강등 사이 대전-대구, 베스트 총동원
N
2024-10-27 14:58:17 (5시간 전)
마사-세징야 선봉' 잔류와 강등 사이 대전-대구, 베스트 총동원
N
마사와 세징야가 선봉에 선다.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승점 38로 10위, 대구는 승점 37로 9위에 자리해 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권이 요동칠 수 있다.
3경기 무승으로 순위가 11위까지 추락했던 대전은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였던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력에서는 밀렸지만, 김준범의 멀티골과 이창근의 선방쇼를 앞세워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를 바꿨다.
대구는 지난 광주FC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5경기 무패다. 대구는 지고 있는 경기를 어떻게든 돌려놓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세징야+에드가, 세드가 듀오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게 고무적이다.
양 팀 모두 베스트 멤버를 총출동시켰다. 대전은 지난 전북전과 비교해 한 자리를 바꿨다. 이정택 대신 안톤이 들어갔다. 마사와 김준범이 최전방에서 서고, 최건주-밥신-이순민-윤도영이 허리진에 선다. 포백은 오재석-안톤-김현우-김문환이 구성한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대구는 3-4-3으로 맞선다. 지난 광주전과 같은 멤버다. 세징야를 축으로 정치인과 이탈로가 스리톱을 이룬다. 미드필드에는 홍철-요시노-박세진-황재원이 자리한다. 스리백은 고명석-카이오-박진영이 이룬다. 골키퍼 장갑은 오승훈이 낀다.
- PL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자책골+PK헌납+퇴장' 하루에 다 겪은 클라크의 악몽 N 24-10-27 15:08:31
- 왜 대표팀 선수는 자국 출신이고, 감독은 외국 출신인가?"…세계적 명장의 '황당한' 질문. N 24-10-27 15:08:11
- 미쳤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에 4골 폭발! '첫 엘클라시코' 음바페 좌절, 파울도 N 24-10-27 15:07:03
- 구취 논란' 레알 DF, 사우디 이적은 생각도 없다... 탄탄한 팀 내 입지 N 24-10-27 15:05:35
- 토트넘 박차고 나가 '승승승무승승승승' 미쳤다!…명장을 몰라봤나? 작년 10위→올해 1위 N 24-10-27 15:04:30
스포츠 뉴스 : 456건
-
381
LG, 베테랑 포수 허도환·투수 윤호솔 방출
24-10-25 05:52:45
-
380
‘펠릭스 멀티골+무드리크 1골 2도움 터졌다!’ 첼시, 파나티나이코스 4-1 꺾고 UECL
24-10-25 05:51:30
-
379
SSG→두산→NPB 꿈꿨는데…시라카와, 日 신인드래프트 끝내 이름 안 불렸다
24-10-25 02:33:48
-
378
'날 왜 빼!' 살라 또 조기 교체에 분노 폭발 '벤치 향해 제스처→슬롯과 악수할 때도 불
24-10-25 02:28:10
-
377
'구자욱, 살다가 처음으로 만화 같은 주인공 될 수 있을까?
24-10-25 02:26:08
-
376
또 다시 쓰러진 손흥민…포스텍이 밝힌 대안→'애물단지' 히샬리송
24-10-25 02:25:00
-
375
악조건 속에 선방한 울산 조현우, “많이 부끄러웠어... 책임감 크다”
24-10-24 11:59:30
-
374
ESPN도 조명한 이유 증명…‘흙수저’ 이정효, 아시아도 주목하는 실력 있는 감독 [IS
24-10-24 11:55:43
-
373
이미 해고 통지서 받은 만치니 감독, 수 시간 내에 경질 공식 발표… 사우디 매체
24-10-24 11:52:57
-
372
전북, 말레이시아 원정 1-2 충격패...김두현 감독 "16강 기대 많아, 중요하지 않은
24-10-24 11:50:30
-
371
‘백기태호’ 대한민국 U-16, 몰디브에 13골 ‘골 잔치’…2연승 행진 및 조 1위
24-10-24 11:46:28
-
370
공중볼 경합 승률 100%, 패스 성공률 99%.바르셀로나전 4실점에도 김민재 평점 7.3
24-10-24 08:45:00
-
369
‘홀란 3경기 만에 터졌다!’ 멀티골 폭발→맨시티, 스파르타 프라하에 5-0 대승
24-10-24 08:42:31
-
368
[UCL REVIEW] 밀렸잖아! '콤파니 분노' 김민재 실책→결승 실점
24-10-24 08:39:28
-
367
'와! 오타니 연봉보다 2배 비싸다' 역사적인 50-50 홈런볼 61억 원에 낙찰...
24-10-24 08:36:37
-
366
기존 유격수 너무 형편없어! "김하성, 애틀랜타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24-10-24 08:34:39
-
365
6회초 무사 1·2루서 시작…'낯선 상황'서 등장할 KIA의 첫 번째 투수는[KS]
24-10-23 12:53:05
-
364
롯데-LG는 3대3 트레이드를 한 것이었나…마지막 카드 완성, 누가 최종 승자가 될 것인가
24-10-23 12:51:31
-
363
'와' 공 하나에 소름이 쫙... 전율의 KIA 외인, 대구에서도 본다! 4차전 등판 가능
24-10-23 12:49:49
-
362
'그 슛을 잡다니!' 상대 GK 철벽방어에 막힌 이강인, 평점이 몇이라고? "
24-10-23 12:47:55
-
361
'SON 재계약 시큰둥' 이유 있구나!…"토트넘, 손흥민 후계자 이미 확보"
24-10-23 12:45:43
-
360
'이럴 수가' FW, 이강인 '슈팅 단 2개→조기 교체'...PSG, 26번의 소나기 슈팅
24-10-23 07:41:14
-
359
손흥민 월드클래스 맞습니다 “손흥민은 ‘박스 투 박스’ 선수” AC 밀란 폰세카 감독의 뜬
24-10-23 03:02:27
-
358
음바페 오자마자 추락! '라리가 올해의 선수' 올 시즌 아직까지 0골...
24-10-23 00:40:24
-
357
손흥민 위상 이정도, 만난 적도 없는 AC밀란 감독 극찬
24-10-23 00:3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