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혼소식 독일까지 일파만파…뮌헨팬들 “경기력에는 지장 없길”
2024-10-22 01:04:33 (6일 전)
김민재 이혼소식 독일까지 일파만파…뮌헨팬들 “경기력에는 지장 없길”
[OSEN=서정환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의 이혼소식이 독일에도 알려졌다.
김민재 소속사 '오렌지볼'은 21일 “김민재 선수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 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음을 조심스럽게 전달드린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민재는 4년간 유지했던 결혼생활을 끝냈다. 김민재와 전처 사이에는 자녀 한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의 이혼소식은 독일에도 전해졌다. 독일 유력지 ‘빌트’는 “김민재가 이혼을 결심했다. 이미 합의하에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팬들은 “어떤 이유로 이혼했는지 궁금하다”, “김민재가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을지 걱정된다”, “가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그 동안 경기를 어떻게 치렀을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 소속사는 “김민재 선수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김민재 선수는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스포츠 뉴스 : 432건
-
432
알리 쇼핑몰의 좋은점
N
24-10-27 12:51:17
-
431
30점 차 패배+충격 3연패. DB 부진 원인은 알바노? 핵심은 오누아쿠.
N
24-10-27 12:41:08
-
430
요키치 41점 고군분투→웨스트브룩 야투율 0% 굴욕... 강호 덴버 안방에서 충격의 2연패
N
24-10-27 12:39:26
-
429
이적생 활약에 행복한 소노 김승기 감독 “우리 팀이 달라졌어요”
N
24-10-27 12:38:20
-
428
한국→일본 타자들 압도했던 특급 에이스, NPB 3~4개팀 영입전 불붙었다
N
24-10-27 12:37:06
-
427
‘미쳤다’ 韓 WBC 국대, 월드시리즈 데뷔 홈런 폭발! 다저스 2차전 1-0 기선 제압하
N
24-10-27 12:32:02
-
426
'리그 11경기, 공격 P 39개' 바르사 트리오, '공간 침투'로 레알 침몰시켰다
N
24-10-27 12:13:43
-
425
마침내 새 팀 찾은 ‘악동 공격수’…3년 만에 세리에A 복귀 ‘히어 위 고’
N
24-10-27 12:06:44
-
424
리버풀, 날 원해요? '27골 13도움'→해리 케인도 제쳤다...제2의 살라, 이적료 책정
N
24-10-27 12:00:11
-
423
'음바페의 첫 엘클라시코는 최악' 바르샤, 레알 원정서 4-0 완승
N
24-10-27 11:54:13
-
422
'또 부상' 손흥민, '손덕배'가 되고 있다…김덕배 닮는 게 보인다, 큰일 났다
N
24-10-27 11:50:52
-
421
2년 연속 300만 돌파' 궤도에 오른 K리그 인기 프로야구 못지않네
N
24-10-27 11:21:40
-
420
3연승 이끈 양민혁의 '원더골', 강원 '반란'의 선봉장이 된 '슈퍼 루키'
N
24-10-27 11:18:19
-
419
김준범vs세징야...'목표는 최소 9위' 대전-대구, 흐름 살려 승리 노린다
N
24-10-27 11:12:57
-
418
원정석 40분 만에 매진→최다 관중 임박' 1만석으로 증축 김포FC, 수원 삼성과 'PO권
N
24-10-27 11:09:34
-
417
"작년 잼버리 콘서트 당시 상암 경기장 잔디 18% 훼손"
N
24-10-27 09:05:21
-
416
린가드, 서울 주장 맡기죠" 캡틴 기성용도 인정했다! 4개월 만의 '감격 복귀
N
24-10-27 09:03:40
-
415
"토트넘 네이마르, 지금이 적기야" 다시 쓰러진 손흥민, 부상 장기화 '우려'…
N
24-10-27 08:47:45
-
414
‘역사에 남을 엘 클라시코!’ 레반도프스키 멀티골+야말-하피냐 득점포 대폭발!
N
24-10-27 08:45:10
-
413
아들이 나오질 않길 바랐는데…
N
24-10-27 08:42:36
-
412
양키스의 잘못된 선택이었나! 오타니 정면승부
N
24-10-27 08:40:34
-
411
SD 단장 직접 "김하성 남아줘" 읍소하다니... 멀어 보이던 '꿈의 1억$'
N
24-10-27 08:39:21
-
410
김민재 '파트너'가 문제? 前 뮌헨 감독, "우파메카노, 실수 너무 많이 하잖아!" 비판
N
24-10-27 05:27:57
-
409
ML 출신 1선발→필승조→베테랑 좌완→120억 캡틴→1차지명 다승왕 부상 초토화…삼성의 적
N
24-10-27 05:26:27
-
408
'음바페-비닐신vs야말-하피냐' 최정예 출격…레알X바르사, '엘 클라시코' 선발 명단 공개
N
24-10-27 03: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