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표 청국장찌개 보구가:3
2019-04-06 01:56:24 (6년 전)
자취생표 청국장찌개 보구가:3
재료들은 미리 손질해줬어:3
청국장에 들어가는 두부는 굵게 썬 게 좋아서 굵직하게 썰었오ㅎㅎ
오늘도 역시 육수는 얼려뒀던 파뿌리와 버섯꼭지:3
채에 거른 후 마른 표고버섯넣고 잠시 냅뒀오:3
냄비에 소고기, 김치, 다진마늘, 참기름 약간 두르고 볶아줄거야:3
대충 볶아졌다싶으면,
따로 준비해뒀던 육수투하>_<
두부를 뺀 준비된 재료들 모두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 까지 끓여줘:3
집 마트에 청국장 안팔고 청국장찌개 양념장만 팔길래 아쉽지만ㅜㅜ시판양념장으로 대신 넣었오:3
청국장양념 넣고 끓여주다가
두부랑 파, 고춧가루 반스푼정도 넣고 끓여줬오:3
간은 소금대신 된장으로 대신 해줬오:3
보글보글 마저 끓이면,
자취생표 부대찌개완성!:)
시판양념장은 내가 국물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원래 청국장향이 좀 적은건지
청국장향이 적어서 아쉬웠오ㅜㅜ
진한 청국장 싫어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듯!
오늘도 초라한 자취생 밥상:3
계란후라이 올려두고 딴 짓 했다가 테두리 부분 타진 않고 바삭하게 띠생겼오ㅋㅋㅋ
그래서 바닥은 노릇노릇하구 고소했오♡
후식은 다 먹어가는 파인애플:3
꺄르륵 늦었지만 모두 맛점해♡
유머게시판 : 87662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411
동화같은 94년도 고속
25-01-13 15:49:15
-
87410
할머니의 대학
25-01-13 15:48:20
-
87409
이득 보는 두 회사
25-01-13 15:39:16
-
87408
국민 학교 출신들이 강인한 이유
25-01-13 15:37:57
-
87407
로뎅의 생각하는
25-01-13 15:36:31
-
87406
우아한
25-01-13 15:35:31
-
87405
내가 직접 경고
25-01-13 15:31:26
-
87404
쥐구멍에라도 숨고
25-01-13 15:30:29
-
87403
우리 냥이가 왜그러
25-01-13 15:28:30
-
87402
내 주인님은 특이
25-01-13 15:27:04
-
87401
졸릴때는 자야
25-01-13 15:25:46
-
87400
내수 몰빵
25-01-13 15:24:52
-
87399
연봉을 속인
25-01-13 15:22:46
-
87398
뷔페에서 먹으면 안되는
25-01-13 15:21:27
-
87397
어색한 순대국밥
25-01-13 15:20:05
-
87396
호불호 엄청 갈린다는
25-01-13 15:18:40
-
87395
여드름 없애기 어플 사용
25-01-13 15:17:08
-
87394
국회 견학 인증
25-01-13 15:12:07
-
87393
인생에서 제일 인기 많았던
25-01-13 15:11:19
-
87392
한국인 눈에만 보이는 착시
25-01-13 15:08:51
-
87391
좋은 화장실
25-01-13 15:07:22
-
87390
장원영이 듣자마자 느낌이 온
25-01-13 15:06:14
-
87389
고양이들끼리 싸우길래 번역기를
25-01-13 15:04:33
-
87388
약물 의존증 다큐를 보다 나온
25-01-13 15:02:51
-
87387
일본의 진정한 근대화를 만든
25-01-13 15: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