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짬뽕집이 많아진 이유
2018-03-07 17:58:14 (7년 전)
요즘 짬뽕집이 많아진 이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복면 요리사 등장
원래 짬뽕은 닭육수를 우려서 베이스로 써야 하지만
요즘은 그냥 다시다로 퉁친다고 함
업소용 짬뽕 만드는 재료
베이스 육수가 되는 짬뽕분말소스
(1키로에 2만원 하나까 집에 사다놓고 써도 될듯?)
불맛 소스... 스모크향을 내는 합성착향료다.
짬뽕을 만들기 위해 물을 끓인다
짬뽕분말소스를 투척하면...
딱! 9초면 고기 육수가 완성된다.
전문가도 추천?
육수는 따로 빼놓고 새로 달군 팬에 참기람과 고추기름을 넣고
다진 마늘을 넣고
야채도 넣어서 볶는다
고춧가루 넣고
여기에 아까 타 놓았던 분말육수를 붓고
스모크 소스도 살짝 넣는다
흔히 짬뽕 불맛이 기름에 볶아서 생긴 거라고 생각하지만
합성착향료로 만들어낸 스모크향일 뿐이다.
덕분에 양산형 짬뽕집이 가능하다
후춧가루 넣고
해산물 넣어서 좀 볶아 주면 우리가 아는 짬뽕 국물
면에 짬뽕 국물 넣으면 짬뽕 완성!
기성품 조미료를 이용해서 만든 요즘 짬뽕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음...
그렇다고 한다.
댓글 1개
덩듀
2018-03-07 21:02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오 군침도네요 ㅎㅎㅎ
유머게시판 : 87442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91
부산 여중생 사건에 대한 호통 판사의 생각
17-09-08 09:26:01
-
790
12년만에 쿨해진 김상혁
17-09-08 09:26:01
-
789
결국 피해 학생이 전학
17-09-08 09:26:01
-
788
진정한 코박죽
17-09-08 05:23:15
-
787
부모님이랑 말싸움 할 때 이기는 방법
1
17-09-08 05:23:15
-
786
이모 방에서 발견한 소시지
17-09-08 05:23:15
-
785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17-09-08 05:23:15
-
784
지호의 뒤태
17-09-08 05:23:15
-
783
양아치 통제 PC방
17-09-08 05:23:15
-
782
고양이 자세
17-09-08 05:23:15
-
781
이니 인생샷
17-09-08 05:23:15
-
780
박진감 넘치는 모모
17-09-08 05:23:15
-
779
도발적인 슬기
17-09-08 05:23:15
-
778
열도의 생물학 병기 테러
17-09-08 05:23:15
-
777
윤채경의 자신감
17-09-08 05:23:15
-
776
특이한 광물들
17-09-08 05:23:15
-
775
벌쏘인친구
17-09-08 00:05:35
-
774
접속이 안됩니다.
1
17-09-07 21:18:19
-
773
하앍하앍
1
17-09-07 19:35:53
-
772
유머/이슈 게시판은 글쓰기 버튼이 없나요?
17-09-07 19:17:02
-
771
페미가족부 근황
17-09-07 19:16:32
-
770
계획적 노후화
17-09-07 19:16:32
-
769
평생의 운을 몰아 쓴 청년
17-09-07 19:16:32
-
768
다시 시작한 샘물교회
17-09-07 19:16:32
-
767
프로그래머를 위한 엔터키
17-09-07 19: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