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18:00 NPB 오릭스 : 세이부
2024-04-24 16:16:01 (9달 전)
◈오릭스
앤더슨 에스피노자(3승 0.4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7일 라쿠텐 원정에서 7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에스피노자는 3전 전승에 20이닝 1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특히 평균 구속 149Km에 달하는 투심은 거의 마구 레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무수한 찬스를 허공으로 날려버리면서 단 2점에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보여준 화력이 살아나질 않는 중입니다. 결정적 찬스를 두 번이나 날려버린 무네 유마의 타격은 아쉬움이 크게 남는 편입니다.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완벽 부활을 외쳐도 될것 같습니다.
◈세이부
타케우치 나츠키(1승 1.29)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10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타케우치는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호투를 펼친바 있습니다. 투구 내용은 현 리그 좌완중에서도 충분히 톱 티어로 놓을수 있는 레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타지마 다이키 상대로 상대 실책으로 간신히 1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세이부의 타선은 그 이상의 득점을 하지 못한게 패배로 연결되고 말았습니다. 1점차였던 4회초 무사 만루에서 삼진-삼진-플라이라는건 이 팀의 현주소다. 그나마 불펜의 2이닝 무실점만이 마지막 자존심인듯 합니다.
◈코멘트
결국 세이부의 타이라 카드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투수들은 충분히 제 몫을 해주고 있지만 12개 구단 최악의 타격이 문제입니다. 특히 에스피노자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세이부의 타격은 살아나기 힘들 것입니다. 물론 타케우치의 투구는 인상적이지만 야구는 득점을 해야 승리할수 있는 경기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오릭스 승
[[핸디]] : 세이부 승
[[U/O]] : 언더 ▼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1185
헤르타베를린 vs 호펜하임
18-02-02 21:53:17
-
1184
번리 vs 맨 시티
18-02-02 21:51:13
-
1183
피닉스 vs 토론토
18-02-02 21:50:33
-
1182
사수올로 vs 로마
18-02-02 21:49:52
-
1181
모나코 vs 바스티아
18-02-02 21:49:18
-
1180
볼프스 vs 슈투트가르트
18-02-02 21:48:25
-
1179
샬케 vs 브레멘
18-02-02 21:46:09
-
1178
필라델피아 vs 마이애미
18-02-02 21:44:29
-
1177
프라이부르크 vs 레버쿠젠
18-02-02 21:00:02
-
1176
마르세유 vs 메스
18-02-02 20:58:39
-
1175
오클 vs 뉴올리언즈
18-02-02 20:58:12
-
1174
프라이부르크 vs 레버쿠젠
18-02-02 20:55:58
-
1173
샬럿 vs 인디애나
18-02-02 20:55:07
-
1172
쾰른 vs 돌문
18-02-02 20:54:32
-
1171
브루클린 vs 레이커스
18-02-02 20:53:47
-
1170
소시에다드 vs 데포르티보
18-02-02 20:52:58
-
1169
밀워키 vs 뉴욕
18-02-02 20:51:52
-
1168
베를린 vs 호펜하임
18-02-02 20:51:13
-
1167
토론토 vs 포틀랜드
18-02-02 20:50:36
-
1166
에이바르 vs 세비야
18-02-02 20:49:41
-
1165
[톰과제리]스페인라리가 에이바르 - 세비야 독일분데스리가 쾰른 - 도르트문트 간단픽 !
18-02-02 04:16:26
-
1164
스페인: 코파델레이 - 준결승전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
18-02-01 02:31:01
-
1163
AS모나코 몽펠리에
18-02-01 01:44:42
-
1162
멕시코 보스니아
18-02-01 01:44:06
-
1161
2월1일 레가네스 세비야
18-02-01 01: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