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vs LA레이커스
2024-02-04 10:28:53 (11달 전)
뉴욕은 직전 경기였던 인디애나와의 홈 경기에서 109-105로 승리하며 9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애누노비와 랜들이 또다시 결장한 가운데 전반 접전끝에 51-58로 뒤진채 끝낸 뉴욕은 3쿼터 브런슨이 팀공격을 주도하며 첸조, 맥브라이드등의 활약이 있었지만 79-84로 뒤진채 끝냈다. 4쿼터 초반 12-0 구간을 만들며 순식간에 주도권을 잡은 이후 제일런 스미스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다시 시소게임이 되기는 했지만 브런슨의 득점에 이어 첸조, 아치우와의 득점이 이어지며 5점차로 달아나며 결국 승리했다. 브런슨이 40득점 5리바운드, 첸조가 3점슛 4개포함 20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자 명단: 퀀텀 그라임즈, 줄리어스 랜들(결장 확정), OG애누노비(출전 불투명)
LA레이커스는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114-105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르브론과 데이비스가 결장한 가운데 전반 3점슛이 폭발하고 상대의 야투난조를 틈타 64-46으로 앞선채 끝낸 레이커스는 3쿼터 리브스가 팀 공격을 이끌며 점수차를 유지하다 테이텀을 막지 못하며 추격흐름을 내주며 6점차까지 쫓겼지만 러셀의 3점슛이 터지며 달아나 88-78로 앞선채 끝냈다. 4쿼터 포르징기스를 막는데 고전했지만 하치무라가 분전하며 버텼고 러셀의 3점슛이 터지며 경기종료 3분전 12점차로 달아났고 결국 이를 잘 지켜내며 승리했다. 리브스가 3점슛 7개포함 32득점, 러셀이 3점슛 4개포함 16득점 14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자 명단: 제러드 반더빌트, 캠 레디쉬, 게이브 빈센트(결장 확정),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출전 불투명)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원정에서 114-109로 승리한바 있다. 이번 경기는 레이커스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 레이커스는 지난 경기에서 르브론과 데이비스가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스턴 원정에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리브스의 맹활약이 돋보였고 헤이즈가 골밑에서 쏠쏠한 역할을 했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데이비스는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르브론은 복귀가 유력하다. 데이비스도 출전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들이 복귀하면 최근 러셀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대를 해볼만하다. 반면 뉴욕은 최근 부상자들에도 불구하고 좋은 수비력을 바탕으로 9연승을 이어 나가고 있다. 랜들이 이탈하며 확실히 공격생산력은 떨어진 모습인데 애누노비까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수비력은 개선된 모습이었다. 하지만 브런슨과 그라임즈, 첸조등 가드진에 너무 의존하는 농구를 하고 있고 애누노비는 이번 경기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레이커스가 페인트존 공략을 통해 얼마든지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 레이커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21503
여성징병을 반대하는 국민청원
24-01-10 15:45:47
-
21502
자판기 밑에 500엔
24-01-10 15:22:32
-
21501
학교 가기 싫어 ㅠㅠ
24-01-10 15:21:26
-
21500
순욱을 살려보자
24-01-10 15:20:39
-
21499
아까 그 여자 누구야?
24-01-10 15:19:37
-
21498
mz 세대 어휘력 지적
24-01-10 15:18:42
-
21497
요즘 초2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노래
24-01-10 14:54:44
-
21496
기안84의 초심 찾기
24-01-10 14:53:41
-
21495
러시아 트럭 운전수의 삶
24-01-10 14:52:41
-
21494
카트라이더 유튜버가 트위치 망하면 갈 곳
24-01-10 14:51:49
-
21493
영화 쏘우의 인상적인 대사
24-01-10 14:50:52
-
21492
윈도우 설치하는 만화
24-01-10 14:49:57
-
21491
자막 대참사
24-01-10 14:49:03
-
21490
회사 5년 다니면서 알게 된
24-01-10 14:47:59
-
21489
줌 회의중 신입이 웃은 이유
24-01-10 14:46:55
-
21488
일본의 자랑이 사계절인 이유
24-01-10 14:45:52
-
21487
요즘 2500원짜리 핫도그 수준
24-01-10 14:44:53
-
21486
같이 사진 찍고 싶은 여학생을 데리고 온 남학생
24-01-10 14:43:55
-
21485
인어공주 팬아트
24-01-10 14:42:51
-
21484
그래? 흰 쥐로 보이나 보지?
24-01-10 14:41:48
-
21483
명절날 며느리 소개
24-01-10 14:40:30
-
21482
분노의 린저씨들
24-01-10 14:39:34
-
21481
의외로 싯가인 것
24-01-10 14:38:01
-
21480
음식이 아닌 폭력입니다!!!!!
24-01-10 14:37:06
-
21479
컨셉에 미쳐버린 등산 동호회
24-01-10 14: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