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월11일 NBA 워싱턴 애틀랜타 해외농구분석
2020-01-10 22:51:57 (5년 전)

 

450be793ae29dd7606bf823d04d185da_1578635947_4396.png
워싱턴은 직전경기(1/9)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89-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9-9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2승25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올스타 주전 슈팅가드 브래들리 빌이 다시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4경기째 결장했고 신인 주전 파워포워드 루이 하치무라, 주전 센터 토마스 브라어인트, 핵심 식스맨 삼인방인 다비스 베르탄스, 모티즈 바그너, CJ 마일스가 결장한 공백이 컸던 경기. G-리그에서 콜업 된 선수들이 부지런한 기동력을 선보였지만 높이와 개인 역량에서 미흡함이 많았던고 아이재이아 토마스, 이시스미스의 부진속에 선수 운영 로테이션이 꼬였던 상황. 다만, 조던 맥레이의 경기력 발전과 흐름이 넘어가자 일찍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장면.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5-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5-12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이며 시즌 8승30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득점원 트레이 영이 42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고 빅맨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트레이 영의 휴식구간에 식스맨들은 베스트5가 만들어 놓은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으며 약물 징계에서 돌아온 존 콜린스의 승부처 과욕이 아쉬웠던 상황. 다만, 트레이 영의 복귀 효과가 나타나면서 4쿼터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보여준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직전경기에서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를 선택하고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워싱턴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2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보스턴, 덴버를 연속으로 꺽는 과정에서 자신감 이라는 추가 옵션이 아직 남아 있는 타이밍.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2승2패) 상대전은 호각세였고 워싱턴은 부상자가 많아졌다. 홈팀의 근소한 승리가 예상되며 스몰 라인업의 가동 시간이 많아질수 밖에 없는 워싱턴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고득점 경기를 만들 것이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 오버         

라인업/스포츠정보 : 29839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