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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NBA 올랜도 브루클린 해외농구분석
2020-01-06 20:44:36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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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5) 홈에서 유타 상대로 96-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8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6승20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애틀란타 상대로는 올랜도는 팀 전력의 핵 니콜라 부세비치(22득점 13리바운드)의 분전은 나왔지만 팀을 대표하는 슈퍼 에빈 포니에의 야투 난조 속에 마켈 펄츠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테렌스 로스가 주전 라인업으로 올라오게 되면서 세컨 유닛의 외곽 생산력을 책임져야 하는 D.J 어거스틴의 야투도 이날 경기에서는 신통치 않았으며 빅 라인업의 떨어지는 기동성이 나타나면서 속공에 대처하지 못했던 상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2-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1-123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8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스펜서 딘위디와 조 해리스가 41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올스타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슈터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팀 턴오버 24개를 쏟아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터프한 슛을 난사했으며 승부처에 일선에서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던 상황. 다만,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캐리스 르버트가 2달여 만에 부상에서 돌아와서 16분여 출전 시간 동안 13득점을 기록한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평균 12.3점을 기록중이던 조나단 아이작의 이탈은 공격에서도 문제가 되지만 올시즌 평균실점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올랜도의 수비 조직력에 치명적인 전력누수가 되고 있다. 브루클린 샬럿 승리를 주력으로 추천 하며 일반 승패 경기는 패스 한다. 다만, 반듯이 선택을 해야 한다면 브루클린이 다음날 오클라호마와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만큼 올랜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브루클린은 최근 올랜도와의 맞대결에서 4승1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 상대전 4연승이 중단 된느 패전이 나왔지만 당시에는 상대전에서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스펜서 딘위디가 결장한 경기였다. 올랜도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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