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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NBA 애틀란타 덴버 해외농구분석
2020-01-06 20:43:22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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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5)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6-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6-109 패배를 기록했다. 올랜도 상대로 10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승1패 흐름이며 시즌 8승28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득점원 트레이 영이 41득점 8어시스트를 폭발시켰고 케빈 허터(26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각성이 나타난 경기. 주축 프런트코트 자원들인 존 콜린스(day-to-day), 자바리 파커(day-to-day)가 결장했지만 우크라이나 출신 장신 센터 알렉스 렌이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트레이 영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메웠던 브랜든 굿이 트레이 영의 복귀후 벤치로 내려가자 세컨 유닛의 중심이 되어주기 시작했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다.

덴버는 직전경기(1/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4-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4-11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2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11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자말 머레이가 39득점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니콜라 요키치의 야투 난조가 나왔고 식스맨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주전 백코트진의 어시스트 숫자도 부족했으며 볼에 대한 집중력과 투지 싸움에서 밀렸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12개 턴오버중 대부분이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 이였다는 것이 고민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덴버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연속되는 원정경기 일정의 체력적인 부담감을 고려한다면 주력으로 가져가기는 싫은 타이밍. 다만, 반듯이 선택을 해야 한다면 덴버 승리를 가져가야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원정에서 4점차 승리를 기록한 애틀란타 였다. 트레이 영이 매치업에서 자신감을 보였던 상대에게는 애틀란타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자.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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