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리버풀 웨스트햄
2018-08-12 18:25:21 (6년 전)

리버풀 웨스트햄 개막전 경기다.

홈팀 리버풀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살라, 마네, 피르미누 등을 지켜냈고
알리송, 파비뉴, 케이타, 샤키리를 거액을 주고 영입하며
이번 시즌 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다.
골키퍼는 알리송, 중원은 파비뉴 , 케이타 공격은 샤키리
포지션별로 부족한 부분을 알차게 영입하여
이번엔 진짜 리그 우승을 할지도 모르겠다.
다만, 시즌 시작전부터 부상으로 인한 공백은 조금 있다.
파비뉴, 밀너, 클라반 ,체임벌린 등이 부상으로 게임출전이 불투명하고
최근엔 월드컵에서 활약한 로브렌도 복통을 호소해
이번 개막전에서 빠질예정.
전술은 프리시즌에서 보여줬던 433을 그대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원정팀 웨스트햄도 이번시즌을 잘 준비한 듯 싶다.
일단 수장이 바뀌었다.
전 맨시티 감독이었던 페예그리니를 중국에서 데려왔으며
야르몰렌코, 루카스 페레즈, 안데르손, 산체스, 윌셔 등
리버풀 못지않게 포지션별로 꿀영입을 했다.
또한 프리시즌 성적도 7경기 5승 1무 1패를 거두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붙었던 팀들도 만만치 않은 팀들이다)


리버풀 웨스트햄 두 팀은
상대전적에서도 리버풀이 앞서고있고
또, 리버풀 홈에서는 18경기 17승을 리버풀이 보여주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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