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마앰 밀웤
2018-07-11 01:02:42 (6년 전)

홀라데이의 끝내기 안타로 연승에 성공한 마이애미 말린스는 파블로 로페즈(1승 5.73)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6일 워싱턴 원정에 서 50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로페즈는 말 그대로 패하진 않았지만 웰컴 투 메이저리그를 당한 상태다. 다행스러운건 앞선 홈에서의 등판은 6이닝 2실점으로 좋았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밀워키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마이애미의 타선은 1차전 이후 페이스가 떨어지는 문제를 이번 경기에서 해결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불펜이 승리를 한 번 날려버린건 반성해야 할 부분.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한 밀워키 브루어스는 율리즈 차신(7승 3패 3.63)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6일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차신은 홈에서의 부진을 최근 2경기에서 완벽하게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
즌 원정에서 4승 1패 3.59로 강한 편인데 말린스 파크에서도 꽤 잘던졌던 터라 6이닝 2실점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 |서 마이애미의 투수진 상대로 마길라의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밀워키의 타선은 동점까지만 만들고 역전을 하지 못한게 결국 패민 이 되고 말았다. 믿었던 헤이더와 크네블이 모두 무너진건 왜 타격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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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18:03 (6년 전) 추천0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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