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VS 오클랜드
2018-06-01 22:48:04 (7년 전)
6월 2일 MLB 메이저리그 < 캔자스시티 vs 오클랜드 > 분석
캔자스시티(이안 케네디 1승5패 5.15)
오클랜드(프랭키 몬타스 1승 1.50)
이안 케네디 투수는 직전경기(5/27) 원정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5.2이닝 패전을 기록했다. 이전 3경기 2패, 10.92의 부진에 빠져 있다가 직전경기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부활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지난해 상대전적 1패 3.00, 홈경기 2패 3.6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7 이다.
프랭키 몬타스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5/28) 홈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해 구원으로 23경기에 등판해서 1승1패 7.03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올시즌 트리플A에서 1승5패 4.39 기록으로 콜업을 받아낸 투수. 총체적인 난국에 빠진 애리조나 타선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고 트리플A 선발 등판에서 투구내용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기에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 되는 투수. 지난해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9.00, 지난해 원정경기 11경기 승패 없이 7.2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7 이다.
캔자스시티는 목요일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8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아직은 갈 길이 먼 팀 성적 이지만 부진했던 투수들의 부활과 타선의 반등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시리즈 였다. 반면, 오클랜드는 금요일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7-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3패를 기록했다. 다니엘 멩덴 투수가 8이닝을 책임지는 역투를 펼치면서 3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3개 홈런포가 동반 된 연패 탈출의 과정 이였다는 부분도 희망적 이다.
프랭키 몬타스 투수는 트리플A 에서 좋았다고 볼수 없었던 투수 이다. 캔자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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