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MLB 분석 보스턴 vs 토론토
2018-05-31 01:15:16 (7년 전)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보스턴 레드삭스는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즈(5승 1패 4.02)가 시리즈 스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5.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로드리게즈는 최근 두 번의 홈 경기에서 11.1이닝 2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홈에서 강한 투수고 토론토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 승리의 기운을 충분히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토론토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보스턴의 타선은 무키 베츠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다. 불펜의 2.1이닝 무실점 역시 힘을 더해주는 부분.
투수진 붕괴로 연패를 당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샘 가빌리오(2승 2.30)가 연패 스토퍼로 나선다. 26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가빌리오는 홈에서의 호투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낸 바 있다. 일단 낮경기라는 변수가 있긴한데 보스턴 상대로도 QS를 기대할 여지는 충분하다. 전날 경기에서 포셀로 상대로 스모크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토론토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 내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4점을 내준 불펜은 더이상 그들의 강점이 될 수 없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즈의 약점은 1회다. 그러나 토론토 상대라면 1회에도 호투를 해줄수 있을듯. 가빌리오 역시 1회는 무난히 넘어갈수 있을 것이다. 허나 5회 이전에 보스턴이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7:3 정도. 전날과 비슷한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홈에서의 보스턴은 19승 8패로 무적에 가깝다. 현재의 보스턴이라면 가빌리오 상대로 좋은 모습을 이어갈수 있을듯. 게다가 로드리게즈가 토론토 상대로의 홈 투구라면 실패의 확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고 보스턴의 타격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기세에서 앞선 보스턴 레드삭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781
‘실수는 곧 실점이다’ 7차전을 임하는 HOU-GSW의 각오
1
18-06-01 02:25:03
-
4780
5월31일 KBO 분석 KIA vs 넥센
1
18-06-01 02:22:33
-
4779
KBO리그 뒤흔든 히어로즈, 메인스폰서계약 조기종료 파국 치닫나
1
18-06-01 02:20:05
-
4778
5월31일 KBO 분석 삼성 vs KT
1
18-06-01 02:17:55
-
4777
5월31일 KBO 분석 한화 vs NC
1
18-06-01 02:06:16
-
4776
5월31일 KBO 분석 두산 vs SK
1
18-06-01 01:58:48
-
4775
2010년 7월 황재균은 10억원에 롯데로 팔려갔다
1
18-06-01 01:40:32
-
4774
5월31일 NPB 분석 히로시마 vs 세이부
1
18-06-01 01:40:26
-
4773
5월31일 NPB 분석 한신 vs 소프트뱅크
1
18-06-01 01:35:13
-
4772
5월31일 NPB 분석 주니치 vs 오릭스
1
18-06-01 01:25:42
-
4771
5월31일 NPB 분석 요코하마 vs 라쿠텐
1
18-06-01 01:20:32
-
4770
"살라 왜 다치게 했어"… 이집트 변호사, 라모스에 1조2450억원 소송
1
18-06-01 01:16:35
-
4769
5월31일 NPB 분석 야쿠르트 vs 치바롯데
1
18-06-01 01:15:55
-
4768
'이적 암시' 호날두, PSG와 전격 협상...이적료 3,125억 (포르투갈 언론)
1
18-06-01 01:10:15
-
4767
제레미 린 "심판이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 직격탄
1
18-06-01 01:05:36
-
4766
"또 너냐"… NBA왕좌 4년째 커리 對 제임스
1
18-06-01 01:00:57
-
4765
5월31일 NPB 분석 요미우리 vs 니혼햄
1
18-06-01 00:58:11
-
4764
킹과 슛도사의 질긴 인연... 4회 연속 우승 길목서 만나
1
18-06-01 00:49:31
-
4763
WKBL 제8대 총재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1
18-06-01 00:36:15
-
4762
"韓, 4년전 '사탕세례' 모욕 피하기 위해 손흥민 필요" 싱가포르 언론
1
18-06-01 00:22:41
-
4761
'이강인 중거리포' U-19, 토고 U-21에 1-2 석패
1
18-06-01 00:15:16
-
4760
홀대받던 LG 소사, 7년만에 특급대우 예약
1
18-06-01 00:00:58
-
4759
장종훈 수석코치 “1999년 한화 보는 것 같아요”
1
18-05-31 23:30:12
-
475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MLB 오늘의 조합!
1
18-05-31 20:23:03
-
4757
5월31일 KBO & NPB 경기예상
1
18-05-31 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