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08:10 야구분석 뉴욕메츠 vs 애리조나
2018-05-20 01:52:32 (7년 전)
에이스의 쾌투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뉴욕 메츠는 스티븐 매츠(1승 3패 3.86)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매츠는 볼이 너무 많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5월 들어서 11이닝 2실점으로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이 강점이 될 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고들리를 무너뜨리면서 3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토론토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보여준 폭발력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조금 아쉬울 것이다. 그러나 승리조가 순조롭게 돌아간다는건 꽤 긍정적일듯.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연패로 이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패트릭 코빈(4승 1패 2.53)이 연패 스토퍼로 나선다. 15일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코빈은 강점이었던 홈 경기에서 무너졌다는 점이 이번 경기의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 시즌 원정 방어율이 3.71인데다가 유독 시티필드 원정이 좋지 않은편. 승부를 건다면 작년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재현하는것 뿐이다. 전날 경기에서 디그롬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애리조나의 타선은 안그래도 부진한 마당에 폴락까지 없으니 말 그대로 되는 일이 없을 정도다. 그나마 불펜은 그들의 마지막 희망일지도 모른다.
양 팀의 타격은 모두 좋지 않다. 즉, 이번 경기 역시 저득점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매츠와 코빈의 투구를 감안한다면 전날과 마찬가지로 메츠가 1회에 점수를 올릴 확률이 꽤 높고 그 리드를 이어갈 확률도 높은 편이다. 예상 스코어는 4:2 정도. 다득점을 기대하긴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전날 경기 내용은 현재 양 팀이 처한 상황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 두 팀 모두 타격에 있어서 기대가 어렵다는게 현실일듯. 이번 경기 역시 전날과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최근의 매츠는 조금씩 호조의 페이스를 올려가는 반면 여전히 코빈은 원정에서의 투구를 기대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애리조나의 타선이 터지지 않고 있다.타력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842
니혼햄 주니치
1
18-06-01 16:27:57
-
4841
라쿠텐 vs 야쿠르트
1
18-06-01 16:24:42
-
4840
세이부 vs 한신
1
18-06-01 16:21:38
-
4839
오릭스 vs 요미우리
1
18-06-01 16:18:37
-
4838
소뱅 vs 요코하마
1
18-06-01 16:15:33
-
4837
지바롯데 vs 히로시마
1
18-06-01 16:12:30
-
4836
LG vs 넥센
1
18-06-01 16:09:28
-
4835
SK vs KT
1
18-06-01 16:06:20
-
4834
기아 vs 두산
1
18-06-01 16:03:12
-
4833
롯데 vs 한화
1
18-06-01 16:00:03
-
4832
엔씨 vs 삼성
1
18-06-01 15:56:41
-
4831
호주 vs 체코
1
18-06-01 15:53:24
-
4830
6월1일 금일 일본야구 조합예상
1
18-06-01 15:52:07
-
4829
한국 vs 보스니아
1
18-06-01 15:50:14
-
482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KBO 오늘의 조합! (KBO 5연속 올킬도전!)
1
18-06-01 13:57:54
-
4827
샌안토니오, 카와이 레너드에 맥시멈 계약 제안
1
18-06-01 08:26:52
-
4826
이승우 "흥민이 형에게 패스 열심히 찔러주고 싶어요"
1
18-06-01 08:22:03
-
4825
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1
18-06-01 08:02:32
-
4824
제임스, NBA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 선정돼…역대 최다 기록
1
18-06-01 07:37:17
-
4823
터란 루의 변명 "카일 코버의 19분 출전, 오젤레이 때문"
1
18-06-01 06:50:21
-
4822
‘가성비 최고’ 호잉-샘슨, 왜 9개 구단은 외면했을까
1
18-06-01 06:42:21
-
4821
넥센은 왜 이 시점에 안우진을 불렀을까
1
18-06-01 06:32:38
-
4820
이승우 "한국 모욕했어" 인종차별 묵과 안 한다
2
18-06-01 06:17:28
-
4819
베컴이 지단에게 전한 말, "제발, 리버풀을 이겨줘!"
1
18-06-01 06:12:29
-
4818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 폴, 결국 6차전 결장
1
18-06-01 06: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