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키다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4/25) 원정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2이닝 1피안타 4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12) 원정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한신에서 7년을 뛰었던 투수로서 지난 스토브리그때 세이부로 이적했으며 2군에서 상당히 좋은 투구내용을 보이며 콜업 된 이후 1군 무대에서 자신의 몫을 100% 해내고 있다.
이케다 타카히데 투수는 직전경기(4/22) 홈에서 오릭스를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K,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최근 3경기 1승2패, 17.1이닝 8실점의 기록. 올시즌 1승이 세이부를 상대로 나왔지만 타선의 도움이 절대적 이였던 쑥스러운 승리 였던 상황. 지난시즌 2군에서 11경기에 등판해서 2.72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라쿠텐의 유망주 투수가 아직 1군 무대에서 통하고 있다고는 볼수 없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1승 7.11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세이부가 16-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 최근 8경기 7승1패 상승세.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사자군단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가며 상대 마운드를 멘붕에 빠트렸던 하루. 반면, 라쿠텐은 6연패 흐름. 마운드가 힘을 내면 타선이 침묵하고 타선이 점수를 뽑아주면 마운드가 무너지는 엇박자 현상이 심각한 상황. 팀타율 역시 리그 최하위 이다.
세이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