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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뉴올리언즈 대 포틀랜드
2018-04-22 03:07:03 (7년 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을 소화한다. 2018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뜨거운 팀을 꼽으라면 뉴올리언스일 것이다. 3번 시드 포틀랜드를 시리즈 전적 3-0으로 압도하고 있는 것. 아예 경기력에서 상대를 압도하고 있다. 라존 론도의 플레이오프 모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 데미안 릴라드를 매치업에서 압도하고 있다. 즈루 할러데이, 앤써니 데이비스의 원투 펀치 활약은 야투 성공률 50%이상의 기록에서 그 효율을 잘 알 수 있다. 포틀랜드는 사면초가다. 한 경기만 더 패하면 시즌을 접어야 하는 엘리미네이션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악재가 너무 많다. 일단 스몰포워드 자원인 에반 터너, 모 하클리스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이 경기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 여기에 CJ 맥컬럼과 릴라드 모두 이번 플레이오프 들어 침묵하고 있다. 이럴 때 필요한 활약이 3옵션 유서프 널키치의 경기력인데 출전시간마저 길지 않다. 1, 2옵션이 부족하고 3옵션이 없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뉴올리언스에 마이너스핸디캡이 주어졌다. 이번 시리즈 들어 뉴올리언스는 3경기 평균 상대를 9.3점 차이로 꺾었다. 1승만 남겨두고 있는 뉴올리언스의 완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경기. 뉴올리언스의 핸디캡 승리 가능성이 높다. 뉴올리언스의 -5.5 핸디캡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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