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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모비스
2018-03-21 14:08:00 (7년 전)

라이벌 KGC와 모비스의 올 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다. 지난 17일 벌어진 1차전은 KGC가 84-73으로승리했다 19일 2차전은 모비스가 98-77완승으로 1승1패중이다 양팀간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 전적은 모비스가 4승2패로 우세하다. 모비스는 정규리그에서 33승 21패로 4위에 머물러있다.

 

KGC는 29승25패로 5위에 있다. 홈팀 KGC승리가 예상된다 11점차로 대승한 1차전과 달리 2차전에서 잦은 패스미스로 21점 완패를 당했지만 템포 빠른 속공에다 정확도 확실한 외곽슛으로 초반 기선 제압하면 승산이 충분하다. 특히 1차전에서 27점에 11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한 정규리그 득점 1위의 센터 사이먼과 만능 플레이어 오세근 컴비의 득점력에 다 스피드한 속공이 위력발휘하기 시작하면 순간적인 수비 포메이션의 전환 능력이 떨어지는 모비스 디펜스라인 대고전 분명하다. 원정팀 모비스의 입장에서는 2차전에서 25득점에 9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한 정규리그 득점 7위의 센터 테리와 슈팅포드 브레이클리의 내외곽슛에 기대를 거는데 이들이 전반적으로 스피드가 떨어져 KGC수비라인이 충분히 방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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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18:49 (7년 전) 추천0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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