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벳 후기겸 소설

2019-05-27 13:57:11 (6년 전)

주륵주륵 비가오는 어느날 이였다. 오늘은 5월 27일 월급날은 6월1일 내게 남은 돈은 5000원이다 이 5000원 으로 1주를 버텨야 한다. 라면을 5일동안 사먹으먄서 걸어다닐 것인가? 비가오는데 그건 너무 무리다. 배도 고프고 날은 춥고 나는 그래서 핸드폰을 키고 히트벳에 들어갔다. 첫충 이벤트를 하마보다 15프로 꽁머니를 준다. 이로써 내 돈은 5000에서 5750원이 되었다. 배당을 보자 오늘 경기는 무엇이 있을까? 역시 히트벳음 사이트가 보기 편하게 외어있다. 월요일에는 경기가 많이 없다. 그런대도 히트벳에는 경기가 많다. 배당을 보자 생각보다 괜찮다. 배당을 확인한 후 나는 이벤트 란을 들어가 돈을 뿔릴방법을 찾아봤다. 나는 5000원으로 1주를 버텨야 하니깐... 보니깐 고객 센터 카톡 친추 이벤트가 있다. 바로 친추하고 가족방 꺼지 들어거니 어느새 10000원이 넘었다. 5000원이 벌써 10000원이 넘게 변했다. 어직 끝이 아니다. 배팅을 해서 롤링을 돌려서 환전할 것이다. 오늘 미국야구 오늘은 믿고보는 잭휠러 나는 메츠팬이니깐 휠러 하나 요새 깡패 템파파이하나 안뵈도 이길거같은 워싱턴 하나 난타전 될거같은 토론토 오버에 걸고 4개를 1.07의 보너스 배당도 같이 묶엇다. 보너스 배당이 진짜 높다 최소 1.07에서 1.1 까지라니 별 볼일 없는 배당일 지라도 묶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만 높아도 진짜 좋다. 경기는 순행이였다. 내거 예측한 초안대로 되가고 있었다. 솔찍히 토롬토는 4회꺼지 망해서 내돈 5000원이 하늘로 간줄 알았다. 5회애 4점이 터지고 나는 만세를 부르고 빠은 결과처리와 함께 나는 환전받은 돈으로 해장국 먹으로 갈라고 했다. 환전신청을 하고 해장국 집에 전화를 했다 '이모 5분 안에 뼈해장국 하나 해주세여 먹으러 굼방 글게여' 전화가 끝나지 않앗는데 문자가 왔다. 'xxx고객님 00만원 입금 완료' 크.. 역시 히트벳이다 환전이 빠르다. 오늘부터 하루 세까 국밥에 택시타고 일갈수 있다. 참 기분봏은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