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 플레인 221만원 먹튀 끝까지 기다려봤지만 결국 당했어요.

2025-01-10 00:12:23 (19일 전)

플레인이라는 곳에서 221만원 먹튀 당했습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여기랑 비슷한 디자인의 사이트는 전부 조심하셔야 해요. 끝까지 믿고 기다린 제가 너무 바보 같습니다. 가입하자마자 총 150만원 충전한 뒤 프리미어리그 1폴더씩 총 2경기 배팅해서 하나는 맞췄고 하나는 부러졌습니다. 그래도 221만원이면 71만원 이득이니 만족하고 바로 환전 눌렀는데요. 제가 가입한 코드로 비슷한 충전 금액, 비슷한 배팅 회원이 많아 당장은 환전 못 해준다고 하네요. 프리미어리그면 당연히 빅리그이니 배팅 겹치는 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강하게 따져볼까 했지만 돈 받으려면 조금은 기어야 할 거 같아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환전을 안 내줍니다. 어쩔 수 없이 환전 언제 나오냐고 다시 문의했더니 한 번만 더 고객센터에 징징대면 차단한다고 협박합니다. 이미 저는 양방 유저로 낙인찍혀 있더라고요. 원금이라도 받고 싶으면 조용히 있으라고 해서 저는 또 입을 닫고 며칠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결국 땡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아이피까지 차단당했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이런 식으로 사람 뒤통수치고 다니는 양아치 중에서도 최고로 악질인 놈들이라고 합니다. 형님들은 진짜 절대 이런 곳 사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