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길 열린 손준호 측 "국내팀 우선 고려할 것"
2025-01-25 14:49:10 (11일 전)
복귀 길 열린 손준호 측 "국내팀 우선 고려할 것"
그라운드 복귀 가능성이 열린 손준호 측이 "K리그팀을 우선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손준호 측 관계자는 "설 연휴 이후 손준호 선수와 만나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현재로서는 국내팀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해 9월 승부조작 혐의로 손준호를 영구 제명 시킨 뒤, 국제축구연맹, FIFA에 징계를 전 세계로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FIFA가 중국축구협회의 요청을 기각하면서 손준호는 중국을 제외한 그 어떤 해외 리그에서도 뛸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법원 판결을 기준으로 적용된 선수 등록 규정이 중국에서 징계를 받은 손준호에도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대한체육회에 유권 해석을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 대한배구협회, 2025 배구 승강제리그 개최…"경쟁력&행정력 강화+일자리 창출" N 25-02-04 16:20:50
- 공 맞은 소녀 챙기는 특급 팬 서비스...실력과 인성, 모두 갖췄네! N 25-02-04 16:20:13
- ‘완전체 전력’ KB손해보험, ‘16연승’ 현대캐피탈 저지 나선다 N 25-02-04 16:19:03
- ‘운명의 장난?’ 이대헌-김준일, 트레이드 후 연전 맞대결 N 25-02-04 16:18:41
- 분위기 싸움에서 밀린 LG의 '영건들', 조상현 감독 "예방 주사…더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 N 25-02-04 16:18:05
스포츠 뉴스 : 1969건
-
94
프리미어12 불발됐지만, 日 '165km' 괴물 투수
24-10-12 03:20:43
-
93
3888억원 천재유격수의 허무한 가을야구 퇴장…
24-10-12 03:15:59
-
92
오타니 바람대로 '야마모토 vs 다르빗슈' 얄궂은 대결… 하지만 '첫 번째 투수'일 뿐이다
24-10-12 03:13:34
-
91
‘사이영상 에이스’ 게릿 콜 역투, 4377억 투수 다웠다
24-10-12 03:07:06
-
90
잉글랜드전 승리, 하늘에 있는 볼독에 바칩니다" 그리스, 동료 죽음 하루 뒤 '감동의 투혼
24-10-11 16:52:45
-
89
'15경기' 만에 경질 당한 루니 맞나?...9월 '이달의 감독' 후보 등극
24-10-11 16:51:24
-
88
손흥민, 10년간 164골 넣었는데…토트넘 "SON과 1년만 계약 연장"
24-10-11 16:50:08
-
87
대표팀 탈락 보약 됐네’ 10대 아이콘 양민혁 2차 성장, 파이널 앞둔 강원FC 웃는다
24-10-11 16:48:42
-
86
4승 1무’ 충남아산 김현석, 9월 이달의 감독상
24-10-11 16:47:17
-
85
'2000년대생 듀오'의 비상…홍명보호, 승리 만큼 값진 소득 얻었다
24-10-11 16:45:29
-
84
日매체, 홍명보 용병술 주목 "배준호·오현규 동시 교체가 추가골 만들어"
24-10-11 16:37:21
-
83
이영표 “이라크, 최근 7경기 6승1무···최종예선 가장 중요한 일전”
24-10-11 16:20:27
-
82
몸값 비싼데 성적 왜 그래?"… 일본 기자 조롱에 발끈한 만치니
24-10-11 16:19:08
-
81
'신태용 분노 폭발'...들끓는 인니 여론 "AFC 회장이 바레인 국적이기에 편파 판정 나
24-10-11 16:17:50
-
80
'반 니스텔루이, 호날두 울렸었다'... 호날두 아버지가 돌아가신 순간에 말다툼→펑펑 운
24-10-11 12:47:00
-
79
'도핑 위반' 포그바, 새로운 팀 찾았다! '前 맨유 동료' 그린우드 있는 마르세유 입단
24-10-11 12:43:23
-
78
'맨시티 입단 예정이었는데'... 1172억 미드필더, 휴대폰까지 버렸다→"PL 평생 출전
24-10-11 12:29:20
-
77
"떠나기로 결정한 이유? 감독은 절 신뢰하지 않았습니다"...'13년' 인연 끝낸 이유
24-10-11 12:19:22
-
76
'164골-86도움-3억 3500만원' 손흥민, '연장계약 추진' 토트넘 결국 기대 없는
24-10-11 12:11:22
-
75
'10년 헌신' 손흥민에 레전드 대우는 무슨...토트넘, 재계약 없다→1년 연장 발동 유력
24-10-11 07:25:53
-
74
‘이대호 동료였던’ 前 오릭스 마무리 기시다, 오릭스 새 감독 됐다
24-10-11 05:28:33
-
73
'주니치 퇴단' NPB 통산 139홈런 슬러거, 일본 잔류 유력 '4개 팀 협상 중'
24-10-11 05:27:18
-
72
‘린도르 만루포’ 뉴욕 메츠, 9년 만에 CS
24-10-11 05:25:46
-
71
MLB 메츠, 필리스 꺾고 NLCS행
24-10-11 05:24:38
-
70
'4386억' 역대 최고액 日 투수의 대굴욕… 다저스, 돈을 이렇게 썼는데 선발 고민이라니
24-10-11 01:5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