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맨’ 사사키, LA 레이커스 응원···LA팬에 인사, 르브론·하치무라와 포옹
2025-01-22 17:55:04 (21일 전)
‘다저스맨’ 사사키, LA 레이커스 응원···LA팬에 인사, 르브론·하치무라와 포옹
![](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1/22/0001014401_001_20250122162418048.png?type=w647)
LA 다저스맨 사사키 로키(24)가 길었던 포스팅 과정을 마친 뒤 망중한의 시간을 보냈다. 같은 지역 미국프로농구(NBA) 연고팀 LA 레이커스의 경기를 관전하며 LA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사키는 22일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NBA LA 레이커스-워싱턴전을 관전했다.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오프시즌을 후끈 달군 끝에 18일 LA 다저스와 계약을 완료한 사사키는 같은 지역 연고 LA 레이커스 경기를 관전했다. 사사키는 경기 전 일본 농구 국가대표인 레이커스 포워드 하치무라 루이와 함께 코트 안에서 만나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NBA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도 잠깐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경기 직전 대형 전광판에 ‘웰컴 사사키’라는 문구와 함께 그의 모습이 화면에 비치자 사사키는 LA팬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며 활짝 웃었다.
사사키의 응원 속에 레이커스는 워싱턴을 111-88로 완파하고 이틀 전 지역 라이벌 LA클리퍼스에 102-116으로 패한 아쉬움을 털어냈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1/22/0001014401_002_20250122162418450.png?type=w647)
레이커스는 불혹의 간판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21점·10리바운드·13어시스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홈에서 완승을 거뒀다. 사사키가 응원한 하치무라는 26분여를 뛰면서 9점·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
한 팀에서 500경기라니…대한항공 영구결번 예약, 40살 한선수의 진심 N 25-02-12 14:42:55
-
‘연봉 1위’의 부담을 즐거움으로 극복한 한국도로공사 강소휘 “봄배구는 아쉽지만 N 25-02-12 14:42:06
-
10위로 휴식기 맞이→반등 열쇠는 이재도-이정현-켐바오-앨런 4인방... N 25-02-12 14:41:27
-
‘7연패 후 3연승, 그리고 경쟁상대 맞대결’ 하나은행은 실낱같은 PO 희망을 살릴 수 있 N 25-02-12 14:40:48
-
"널 위해 모든 걸 할거야" 르브론의 문자. 그리고 돈치치에 대한 애정 조언 N 25-02-12 14:40:27
스포츠 뉴스 : 2128건
-
1528
'대박' 이정후, '사이영상 3회' ML 슈퍼스타와 한솥밥 "제가 수비든 공격이든 많은
25-01-15 12:00:52 -
1527
'1억 달러→600만 달러' 몸값 폭락한 김하성, 긍정 신호 떴다?
25-01-15 11:59:47 -
1526
“박찬호는 수비를 화려하게 하려고 한다?” KIA GG 유격수가 말하는 과거의 나
25-01-15 11:57:27 -
1525
한화가 살려 써야 할 좌타 거포, 김경문 감독이 꽂혔던 이유 있다 "장점을 더 살려서…"
25-01-15 11:56:50 -
1524
고희진표 '매의눈'+44득점 메가파워! 정관장, 5세트 혈투끝 10연승 질주…"겸손하면 이
25-01-15 00:47:50 -
1523
'몽구스 배구'란 이런 것...3연속 꼴찌 페퍼저축은행이 달라졌어요
25-01-15 00:46:14 -
1522
야심찬 투자, 참혹한 성적, 악몽의 시간들...페퍼 반전 드라마에, 배구판이 들썩인다
25-01-15 00:44:04 -
1521
한 세트 24점 괴력의 괴물 있을 때도 못했는데…정관장 창단 첫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도전,
25-01-15 00:42:29 -
1520
여자배구 184연승 이끈 전설적인 사령탑 이창호 전 감독, 83세로 세상 떠나…가족장 치른
25-01-15 00:40:51 -
1519
"나는 토트넘과 계약하지 않을 거야"…메디컬 테스트 앞두고 핸들 돌렸다, 역대급 하이재킹
25-01-14 23:53:26 -
1518
손흥민→양민혁→이강인? 토트넘 이적설...BUT "다재다능한 공격수 환영이지만 수비가 우선
25-01-14 23:52:12 -
1517
'나 독일로 다시 돌아갈래!'...잭슨에 무릎 꿇은 첼시 FW, "뮌헨과 협상 진행 중"
25-01-14 23:50:52 -
1516
'675,000,000원은 안 돼!' 맨유, 특급 유망주 나폴리에 안 판다…125,000,
25-01-14 23:49:38 -
1515
'유리몸' 또 쓰러졌다...제수스, 십자인대 파열→"장기결장 우려"
25-01-14 23:48:30 -
1514
'이런 포효' 얼마 만인가…구단 역대 최다 타이기록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25-01-14 00:34:32 -
1513
23억 클러치박, 韓 역사에 이름 남겼다…'IBK→도공→페퍼' 407G 6007점, 만년
25-01-14 00:32:30 -
1512
"18연승 멤버 2명 남았다" 14년차 '원클럽맨'이 돌아본 배구명가 재건…평생 숙적과 함
25-01-14 00:31:00 -
1511
‘윗물’ 괴롭히는 페퍼-도공-GS…하위팀들의 반란, 봄배구 경쟁 ‘태풍의 눈’으로
25-01-14 00:29:40 -
1510
'삼성화재 새 유니폼' 막심 "한국에 매료돼 돌아와... 한국 선수들, 실수 두려움 없애야
25-01-14 00:28:24 -
1509
"이강인 와줘!" EPL만 5개팀…'700억 베팅' 토트넘 참전에 SON↔LEE 운명 바뀔
25-01-14 00:00:04 -
1508
대한체육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 기각
25-01-13 23:53:07 -
1507
美예측 'LAD 9번 2루수' 확정하러 갑니다, 김혜성 드디어 출국...먼저 떠난 LEE는
25-01-13 23:51:43 -
1506
아내 임신→불륜녀 출산→제3녀와 불륜…'바람둥이 월클' DF, 아내에 무릎 꿇고 맨시티→A
25-01-13 23:48:55 -
1505
SON "이강인 잘한다고 수도 없이 말했어" 토트넘 러브콜 배후는 손흥민이었나... 英 "
25-01-13 23:45:39 -
1504
15년 만에 넘어선 구단의 역사, 비결은? "곳간에 곡식을 쌓아야…"
25-01-13 12: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