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조원우 수석·김민재 벤치' 롯데 2025년 코치진 인선 완료...
2025-01-16 14:39:10 (29일 전)
![](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1/16/0003296639_001_20250116130611291.jpg?type=w647)
롯데는 16일 "2025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점은 김태형(58) 감독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수석코치와 벤치코치의 변화다.
롯데는 올 시즌을 앞두고 7년 만에 구단에 컴백한 조원우(54) 전 SSG 코치를 수석코치로 선임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즌 수석코치로 시작했던 김민재(52) 코치는 벤치코치가 됐다. 기존 벤치코치였던 김광수(66) 코치는 잔류군으로 이동했다.
대부분의 1군 코치진은 지난해와 변함이 없는 가운데, 타격 파트에서는 김주찬(44) 코치가 KIA 타이거즈로 옮기면서 임훈(40) 보조코치가 메인 타격코치로 승격했다. 또한 잔류군으로 이동한 강성우(55) 코치 대신 정상호(43) 코치가 배터리코치로 컴백한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영입이 발표된 조원우 수석코치와 김상진(55) 퓨처스 투수코치 외에도 새로운 얼굴이 눈에 띈다. 바로 문동환(53) 퓨처스 투수코치와 유민상(35) 잔류군 타격코치다. 문 코치는 2003년까지 롯데에서 선수생활을 한 후 22년 만에 컴백했고, 유 코치는 2021년 KIA에서 은퇴 후 처음으로 프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친 롯데는 오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대만 타이난과 일본 미야자키를 거치는 스프링캠프를 떠날 예정이다.
◆ 롯데 자이언츠 2025시즌 코칭스태프 명단▶ 1군
- 감독 : 김태형
- 수석 : 조원우
- 벤치 : 김민재
- 투수 : 주형광, 이재율
- 투수 전력분석 : 조세범
- 배터리 : 정상호
- 타격 : 임훈, 이성곤
- 타격 전력분석 : 백어진
- 내야 수비 : 김민호
- 외야 수비 : 유재신
- 작전/주루 : 고영민
▶ 퓨처스
- 감독 : 김용희
- 투수 : 김상진, 문동환
- 배터리 : 백용환
- 타격 : 이병규
- 내야 수비 : 문규현
- 작전/주루 : 박정현
▶ 잔류군/재활
- 수석 : 김광수
- 투수 : 김현욱
- 배터리 : 강성우
- 타격 : 유민상
- 내야 수비 : 김광수(겸)
- 퍼포먼스센터/재활 : 임경완
-
한 팀에서 500경기라니…대한항공 영구결번 예약, 40살 한선수의 진심 25-02-12 14:42:55
-
‘연봉 1위’의 부담을 즐거움으로 극복한 한국도로공사 강소휘 “봄배구는 아쉽지만 25-02-12 14:42:06
-
10위로 휴식기 맞이→반등 열쇠는 이재도-이정현-켐바오-앨런 4인방... 25-02-12 14:41:27
-
‘7연패 후 3연승, 그리고 경쟁상대 맞대결’ 하나은행은 실낱같은 PO 희망을 살릴 수 있 25-02-12 14:40:48
-
"널 위해 모든 걸 할거야" 르브론의 문자. 그리고 돈치치에 대한 애정 조언 25-02-12 14:40:27
-
1618
[NBA] 친정팀 만나 불타오른 풀... 하지만 승자는 커리의 골든스테이트였다
25-01-19 14:09:08 -
1617
허훈 미쳤다! KBL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결선 올라…양준석·이근휘·최성모 진출
25-01-19 14:08:47 -
1616
‘역대급 노잼’ 조준희·박정웅만 돋보인 덩크 콘테스트 예선…조준희·박정웅·손준·이광진 결선
25-01-19 14:08:08 -
1615
누녜스 추가 시간에만 2골… 리버풀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
25-01-19 14:07:24 -
1614
'펩 감독님, 아시아 2호는 제 겁니다'…이강인, 명장 앞에서 '메시급 활약?'
25-01-19 14:06:59 -
1613
‘K리그 레전드’ 김기동의 아들로 산다는 것... 김준호 “아버지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25-01-19 14:05:56 -
1612
안양 1부 승격 첫 주장 이창용 "고참라인들과 주장의 무게를 나누겠다"
25-01-19 14:04:34 -
1611
日 160㎞ 괴물 가세한 LAD, 역대 최고 라인업 예상... 그 안에 '주전 2루수' 김
25-01-19 14:04:01 -
1610
이미 호화 군단인데, 95억 주고 165km 괴물도 품다니…新 악의 제국 탄생
25-01-19 14:03:14 -
1609
'10kg 감량도 했는데...' 애리조나 캠프 명단 제외된 '천재타자'
25-01-19 14:02:21 -
1608
이숭용 "캠프 이원화? 체계화다, '원팀' 우려 안 해"…선수들도 "감독님 걱정 마십시오"
25-01-19 14:01:28 -
1607
'2위 신세' 디펜딩 챔프 대한항공·현대건설의 '동병상련'
25-01-19 00:57:52 -
1606
'셧아웃, 그리고 11연승 달성' 정관장 고희진 감독 "팀워크와 팬들이 함께 만든 승리다"
25-01-19 00:55:56 -
1605
"프로의 기본이 안돼있어!" 4연패 수렁에 꾹꾹 참던 '호랑이' 마침내 터졌다…"너무 못해
25-01-19 00:53:57 -
1604
33억 통 큰 투자, 득점 1위 보유 팀인데…패패패패→453565?, 275승 명장의 한숨
25-01-19 00:52:50 -
1603
70세 최고령 사령탑, 오죽 답답했으면 "선수들 정신력 최악, 매너가 없는 수준"... 쉴
25-01-19 00:51:02 -
1602
"복귀전 초구 155km" KIA 좌완 영건 재활 쾌청!…"캠프서 천천히 준비할 것"
25-01-18 23:45:52 -
1601
"Good start" 김하성, 수술 후 첫 타격 훈련 공개…폭스 스포츠 "양키스 적합"
25-01-18 23:44:27 -
1600
'1년 전 이미 다저스와 계약했다' 파다했던 소문, ML도 주시했었다 "부정행위 없었다"
25-01-18 23:43:29 -
1599
선 넘은 토트넘, 손흥민도 돈으로 판단했다…"33살 SON, 지금 연봉은 너무 많다" 재계
25-01-18 23:41:41 -
1598
'한국인 영입설' 뉴캐슬, 최초 10연승 대실패…'클루이베르트 3골' 본머스에 1-4 완패
25-01-18 23:40:14 -
1597
'아니 부상 에이스 벌써 복귀?' 4위 사수 총력전 선언…"출전 강행 생각 없지만"
25-01-18 14:16:01 -
1596
리바운드 잡으면 ‘현금 주는 삼촌(?)’ 박인웅 활약 속 김주성 감독
25-01-18 14:15:25 -
1595
[NBA] '버틀러 복귀도 소용없었다' 마이애미, 덴버에 20점차 대패
25-01-18 14:14:48 -
1594
'미쳤다! 또?' 황인범-김민재에 이어 이강인과 한솥밥! 韓 선수 '짝꿍' 인연 흐비차
25-01-18 14: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