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데뷔’ 앞둔 버튼이 김상식 감독에게 전한 말
2025-01-12 01:03:33 (30일 전)
‘정관장 데뷔’ 앞둔 버튼이 김상식 감독에게 전한 말
![](/files/content/2025/01/thumb/1736611411_f57a7ed6dd4e96f1fbe7.jpg)
디온테 버튼이 새출발을 알린다.
안양 정관장은 1월 11일 오후 2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4-25시즌 남자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버튼이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선다. 버튼은 10일 부산 KCC를 떠나 정관장에 합류했다. KCC와 정관장은 버튼, 캐디 라렌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다”며 “속도와 수비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어 “버튼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다. 어제 팀에 합류해 운동을 오래 하진 못했다. 오늘 경기가 있으니까.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일대일 상황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으면 한다. 버튼은 NBA 출신이다. 리바운드, 수비보단 공격에 힘을 더한다. 버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부족한 부분은 내국인 선수들이 메워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정관장은 올 시즌 한국농구연맹(KBL) 27경기에서 7승 20패를 기록 중이다. 정관장은 KBL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정관장이 공격력이란 강점이 뚜렷한 버튼을 영입한 건 마지막 승부수다.
버튼이 정관장 데뷔전에서부터 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
'이래도 GOAT가 아니라고?' 제임스, 통산 5만 득점 눈앞...현재 4만9761점, 1 N 25-02-10 00:43:50
-
돈치치와 팀 바꾼 데이비스 "팬 분노 이해…날 데려온 이유 증명할 것" 25-02-09 00:44:36
-
'일본 2부리그 백업 세터'가 이 정도라니...'9억 세터' 있을 때와는 다른 결과 25-02-08 00:25:28
-
'6연승'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3-0으로 완파하고 선두 질주 25-02-07 00:22:47
-
이토록 에이징 커브가 극단적인 선수가 있었나… IBK 김희진, 더이상 전성기 기량 회복을 25-02-06 01:42:43
스포츠 뉴스 : 2089건
-
39
NBA 30개팀 단장 전망…우승은 보스턴, MVP는 길저스 알렉산더
24-10-09 13:13:06 -
38
"최악의 패배, 하지만 쏘니는 안 그리워" 포스텍 냉정 발언...SON 없는 미래 준비하나
24-10-09 04:52:47 -
37
"더 이상 할 말이 있을까?"…전대미문의 최초 대기록
24-10-09 02:31:04 -
36
'와' 이것이 ML 위엄인가 160㎞ 좌완'
24-10-09 02:27:31 -
35
PS서 '악마의 재능' 大폭발→타율 0.643+3홈런+5타점+OPS 2.151!
24-10-09 02:23:42 -
34
“난 정말 이기고 싶었다” 에르난데스는 간절했다…“4차전도 기회 되면 당연히!” [준PO3
24-10-09 02:21:07 -
33
"LAD, 오타니 앞세워 1조56억 벌었다" 日 경제교수, 10년치 투자금 한꺼번에 회수
24-10-09 02:20:22 -
32
"손흥민? 완전히 아무 상관도 없어" 포스테코글루 절레절레 '정말 안 그립나?'...손흥민
24-10-09 02:17:43 -
31
MLB 처음으로, 디비전시리즈 8팀 모두 1승 1패
24-10-09 02:17:38 -
30
"재키찬" 황희찬 향해 인종차별 가하고 "잘못없다" 적반하장...FIFA 코모 수비수 쿠르
24-10-08 23:47:43 -
29
오누아쿠, KCC시절 아이반 존슨처럼 될까?
24-10-08 13:21:49 -
28
웸비, SGA, 앤트맨도 아니었다. 올 시즌 NBA 최고 MIP, 클리블랜드의 특급 빅맨
24-10-08 13:15:22 -
27
클리퍼스 에이스의 냉정한 평가, “눈에 띄는 선수는 없었다”
24-10-08 13:12:17 -
26
확 달라진 LG, 조상현 감독의 컵대회 플랜
24-10-08 13:09:32 -
25
"20년 동안 본 그룹 중 최고다" 벌써부터 관심 뜨거운 2025년 NBA 드래프트
24-10-08 13:06:50 -
24
진짜 대박! 공짜로 영입했는데 '22골 17도움' 계속 터진다...이번엔 '해트트릭' 작렬
24-10-08 12:19:37 -
23
'평점 5 꼴찌' 김민재, 골 넣고도 왜 '워스트' 찍혔나 봤더니..."3번이나 수비 타이
24-10-08 12:13:54 -
22
[오피셜] 또 한 명의 별이 떠납니다…‘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이니에스타, 22년간의 현역
24-10-08 12:05:57 -
21
텐 하흐 대신 투헬? 맨유의 또 다른 패착. 강성감독→슈퍼 강성감독. 英 BBC "텐 하흐
24-10-08 11:58:46 -
20
바이에른 뮌헨도 극찬한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2골 1어시스트 폭격' 주간 베스트11 선정
24-10-08 11:56:17 -
19
BBC 대서특필 '황희찬 인종차별 선수, FIFA 10경기 출전 정지'... "심각한 행위
24-10-08 11:52:11 -
18
'다승·승률왕' 반등한 요미우리 에이스, 결국 MLB 메츠로 가나…"다저스행은 가능성 작아
24-10-08 07:16:33 -
17
'또 무너진 다저스 선발', 뷸러는 어떨까?
24-10-08 07:13:40 -
16
메이저리그 못오르고 시즌 마감, 한때 오타니 라이벌 후지나미 오릭스로 복귀하나, 2년차 마
24-10-08 07:12:40 -
15
행크 애런상 후보 발표...오타니, 양 리그 석권 도전
24-10-08 07: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