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3-0 완승...11연승 질주
2025-01-11 11:42:05 (27일 전)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3-0 완승...11연승 질주
![](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1/11/20250111104541063696cf2d78c681245156135_20250111104609853.png?type=w647)
현대캐피탈은 1월 1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15, 25-18)으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우리카드 니콜리치의 부상 공백으로 인한 결정력 부재가 컸고 범실 개수가 우리카드 25개 : 현대캐피탈 12개로 차이가 난 것이 승패를 갈랐다.
에이스 레오는 13득점을 기록했고 신펑과 허수봉이 각각 12득점과 9득점을 거들었다.
그 중에서 레오가 공격성공률 55%-리시브효율 30.8%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
리베로 박경민이 디그 11개-리시브효율 42.9%를 기록하며 후방 라인을 잘 지켜 낸 것은 백미였고 주전 세터 황승빈도 세트 당 10.33세트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클라스를 보여주었다.
반면 우리카드는 팀 최다 득점자 알리가 겨우 8득점에 그치고 나머지 선수들이 한 자릿 수 득점에 그칠 정도로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외국인 선수 니콜리치의 부상 공백이 결정타였고 주전 세터 한태준도 세트 당 8세트에 그쳤다.
그나마 리베로 오재성이 리시브효율 42.1%-디그 4개를 기록하며 후방 라인을 잘 지켜낸 것이 위안거리였다.
이 날 경기 결과로 1위 현대캐피탈은 선두를 굳건히 지켰고 4위 우리카드는 5위 삼성화재와의 승점 차를 벌리는 데 실패했다.
스포츠 뉴스 : 1999건
-
1174
올스타 출신 가드 빅딜로 반전 노리는 덴버... 트레이드 걸림돌은 악성 계약?
24-12-25 02:25:48 -
1173
‘녹색전사 새 사령탑’ 부임, 전북 왜 포옛 감독 선택했나?…“가장 적극적, 전북에 적합한
24-12-24 19:01:22 -
1172
토트넘의 '충격 협박', "SON 재계약 안 하면 팔겠다"...1년 연장 옵션 '숨은 계략
24-12-24 19:00:16 -
1171
ML 1순위+104도루 유망주 다 제쳤다…세계로 뻗는 김도영, 프리미어12 주목해야 할 선
24-12-24 18:57:55 -
1170
대표팀 대신 전북 사령탑으로... 한국축구와 묘한 인연
24-12-24 18:56:29 -
1169
"美 스카우트 모두, 구단에 김도영 보고했다" ML 전체 1번도 제친 KBO MVP 미친
24-12-24 18:04:28 -
1168
"클럽의 몰락", "팬들의 눈물" 천장에 물 새고, 쥐떼 들끓는 맨유 '꿈의 구장'
24-12-24 15:12:51 -
1167
'괴물 이래도 괜찮나' 김민재의 미친 투혼...진통제 맞고 24경기 모두 출전→"이 악물고
24-12-24 15:11:45 -
1166
백승호 3부 왜 남았나 했더니→'이유 있었네' 곧바로 승격 보인다... '공중볼 3회 활약
24-12-24 15:10:43 -
1165
"헐, 이 자식 뭐야?" 맨유 선수단, '기싸움 GOAT' 래시포드 무책임 발언에 격노
24-12-24 15:09:54 -
1164
한때 EPL 대표 풀백이었는데…커리어 ‘대위기’, 구혼자가 없다
24-12-24 15:08:47 -
1163
아스널 초비상! 2270억 특급 에이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아르테타 "상태 좋지 않
24-12-24 15:08:03 -
1162
OSEN '짠돌이' 토트넘, "손흥민 재계약 응하지 않으면 이적료 받고 이적 시킨다"...
24-12-24 15:07:06 -
1161
'해적선장' 매커천, 내년에도 피츠버그에서 뛴다…1년 73억원 계약
24-12-24 15:05:50 -
1160
'우린 안 싸워요!'…사이 좋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심판노조, 25년째 '단체협약' 합의
24-12-24 15:05:13 -
1159
‘과소평가된 FA’ 꼽힌 김하성, 4년·871억원에 디트로이트와 계약 예상
24-12-24 15:04:25 -
1158
‘작토버’ 피더슨, 6번째 팀 찾았다, 다저스→컵스→애틀랜타→샌프란시스코→애리조나
24-12-24 15:03:40 -
1157
"LAD-테오스카, 일주일째 대화 단절" 이별 수순 밟나…김하성 다저스행, 더 탄력받을 수
24-12-24 15:02:46 -
1156
"리그 우승이 진짜 우승" 사이영상 특급 바우어 영입에 총력전
24-12-24 15:01:55 -
1155
"역사상 최고 육성 신화였는데"…LAD 왜 156km 파이어볼러 떠나보냈나
24-12-24 14:59:15 -
1154
"역사상 최고 육성 신화였는데"…LAD 왜 156km 파이어볼러 떠나보냈나
24-12-24 14:59:06 -
1153
조롱·욕설·악수 거부까지...격해지는 V리그, 변화 속 '과도기'라면 빠르게 식어야
24-12-24 04:09:44 -
1152
위기의 GS칼텍스, 창단 최다 13연패 직전이라니..
24-12-24 04:07:53 -
1151
‘이게 무슨 일’ 23-13→24-23 와르르…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에 간신히 3점
24-12-24 04:05:23 -
1150
前 정관장 발렌티나 디우프, 인도네시아 리그로 이적 예고..."변화가 필요해"
24-12-24 04: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