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맨 시즌2 먹튀검증

여자배구 GS칼텍스, '베트남 대표' 뚜이 영입… 키 184㎝, 블로킹 우수

2024-12-29 01:08:57 (1달 전)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아시아쿼터로 호주와 독일의 이중 국적을 지닌 스테파니 와일러(28·등록명 와일러)를 대체할 선수로 베트남 출신의 트란 띠 비치 뚜이(24·등록명 뚜이)를 27일 영입했다.

스테파니 와일러는 한 달 전 흥국생명과 경기 도중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와일러의 회복 상황을 지켜보던 구단은 교체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뚜이 영입을 결정했다.

뚜이는 현재 베트남 대표팀의 주전 미들블로커로 활약 중인 선수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한국과 예선전에 출전해 17점을 올리기도 했다.

GS칼텍스 구단은 키 184㎝의 뚜이가 이동 공격이 뛰어나고, 블로킹 리딩 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에 주목해 기대를 걸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님의 다른 게시물 둘러보기

목록

스포츠 뉴스 : 2025건

400 천하의 과르디올라가 반성했다…UCL서 ‘1G 2AS’ 맹활약→“내가 문제다” 인정
똥장이 24-10-26 12:09:15
399 '한 시대의 끝' 더 브라위너, 결국 맨시티와 이별 수순…사우디 아닌 MLS 신생팀과 접촉
카오신 24-10-26 11:52:18
398 '억지 비판' 김민재, 뮌헨 강력대응 결정! KIM 보호 나섰다…"그런 의견 안 받아" 단
누가바내가바 24-10-26 11:47:04
397 32살 손흥민, 이제 부상이 최대 적 "100% 아냐"…훈련 불참 → 팰리스전도 출전 어렵
최강창민이 24-10-26 11:43:22
396 '탁구 간판' 신유빈, 3전 전패 숙적 두호이켐 넘었다…WTT 몽펠리에 8강 진출
바람바다 24-10-26 05:07:25
395 2패 뒤 반격 시작, 박진만 감독이 활짝 웃었다 "시리즈가 재미있어질 것 같다" 왜? [M
햇살꽃 24-10-26 05:06:34
394 25골 11도움' 맨시티 최고 에이스였는데...출전시간 급감→"번아웃을 겪었다" 고백
달빛길 24-10-26 05:04:34
393 '충격에 빠진 일본' 오타니 50번째 홈런공, 직원 35명 대만 기업 낙찰…타이페이돔 전시
여린꽃 24-10-26 05:03:07
392 손흥민 이렇게 주저앉다니, 부상 덕 본다...토트넘 17세 '초신성' EPL 선발 데뷔 가
봄빛하늘 24-10-26 05:01:14
391 “정말 괜찮습니다” 혹사 우려에 자신감 전한 슈퍼 루키, 이제 대표팀 승리공식 된다
빛나는별 24-10-25 12:31:19
390 ‘10번 중 10번’ LG 탈락시키면 준우승, 삼성도?
바람향기 24-10-25 12:29:42
389 두산→넥센→한화→SK→KT→LG, 그리고 방출...'우승 반지+유니폼 콜렉터' 허도환,
푸른새벽 24-10-25 12:27:52
388 "찌그러지지 말고, 어깨 피고" 이호준 감독이 '9등' NC에 보내는 화끈한 위로
하늘바람 24-10-25 12:26:01
387 9타수 무안타→KS 통산 타율 1할대라니…침묵 중인 韓 403홈런 베테랑 거포, KIA 우
고양이눈 24-10-25 12:24:28
386 관중이 던진 폭죽 줍다가 '펑'…결국 손가락 절단된 벨기에 축구선수
구준표준 24-10-25 12:03:04
385 '골 빼고 다해줬다' 이강인, 씁쓸한 UCL 1위 기록...누구보다 빨리 기회 창출 10회
똥장이 24-10-25 11:56:45
384 '느리지만 착한 아이'...마레스카 감독 1494억 윙어 감쌌다→"처음 이곳에 왔을 때 어
카오신 24-10-25 11:51:02
383 '맨유에 앙금' 무리뉴 급기야 사고쳤다 '퇴장+심판 조롱', "눈 여러 개야?"... 페네
누가바내가바 24-10-25 11:47:33
382 '아시안컵 조기퇴근 논란' 만치니 감독, 14개월 만에 사우디 지휘봉 내려놓는다...성적
최강창민이 24-10-25 11:42:09
381 LG, 베테랑 포수 허도환·투수 윤호솔 방출
햇살바다 24-10-25 05:52:45
380 ‘펠릭스 멀티골+무드리크 1골 2도움 터졌다!’ 첼시, 파나티나이코스 4-1 꺾고 UECL
바람이분다 24-10-25 05:51:30
379 SSG→두산→NPB 꿈꿨는데…시라카와, 日 신인드래프트 끝내 이름 안 불렸다
나무이파리 24-10-25 02:33:48
378 '날 왜 빼!' 살라 또 조기 교체에 분노 폭발 '벤치 향해 제스처→슬롯과 악수할 때도 불
푸른솔향 24-10-25 02:28:10
377 '구자욱, 살다가 처음으로 만화 같은 주인공 될 수 있을까?
whoops 24-10-25 02:26:08
376 또 다시 쓰러진 손흥민…포스텍이 밝힌 대안→'애물단지' 히샬리송
학다리 24-10-25 02: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