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맨 시즌2 먹튀검증

GS칼텍스, 아시아쿼터 교체!…‘베트남 국대’ MB 뚜이 영입

2024-12-28 00:28:25 (2달 전)

GS칼텍스가 2024-25시즌 반등을 위해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지난달 28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스테파니 와일러(28)의 대체 선수로 베트남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뚜이(Tran Thi Bich Thuy, 24)를 영입했다.

뚜이는 184cm의 신장으로 빠른 발을 이용한 이동 공격이 뛰어나고, 블로킹 리딩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현재 베트남 대표팀의 주전 미들블로커로 활약 중인 뚜이는 특히 2022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상대로 맹활약하며 배구팬들에게 본인의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GS칼텍스의 이영택 감독은 “현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선수가 많은 상황에 새로운 선수의 합류로 가용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 팀의 반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에 문제가 없도록 팀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돕겠다. 부상으로 불가피하게 작별하게 된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빈다”라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

님의 다른 게시물 둘러보기

목록

스포츠 뉴스 : 2158건

1283 국가대표급 공격수 문선민 FC서울 입단…'우승에 최선 다할 것'
최강창민이 25-01-01 23:46:09
1282 미국 러브콜에도 KIA 잔류… 불운에 날아간 '최고' 타이틀, 올해는 건강하게 차지할까
최강창민이 25-01-01 23:45:26
1281 '사상 첫 진기록' NBA 르브론 제임스,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출전
최강창민이 25-01-01 23:44:15
1280 이적료? 우승이 중요! 리버풀, '레알 이적 합의' 아놀드 1월 판매 불가
최강창민이 25-01-01 23:43:23
1279 '손흥민이 무료 이적? 그건 안 되지!'…토트넘, 1월4일 옵션 발동 '충격 사례' 있었다
최강창민이 25-01-01 23:42:26
1278 초대박! '손케 콤비' 탄생? "케인 러브콜, 쏘니 고민할 것"…무리뉴 이어 뮌헨 이적설
노을빛 25-01-01 11:41:29
1277 레전드 루니, 지도자로 또 실패…英 2부팀과 결별
노을빛 25-01-01 11:40:01
1276 [단독]'포옛 체제' 전북, '국대 출신' 강원 특급 DF 김영빈 품었다!
노을빛 25-01-01 11:39:28
1275 [오피셜] 강윤구, 울산 떠나 강원행..."첫 이적이라 긴장된다"
노을빛 25-01-01 11:38:47
1274 승격 감독과 수석코치가 뭉쳤다…서울 이랜드, K리그1 합류 위한 코치진 구성
노을빛 25-01-01 11:38:14
1273 NC 떠난 하트, 양키스 등 복수 구단서 관심…빅리그 보장 계약 할까
노을빛 25-01-01 11:37:42
1272 '야구 전설' 장훈 귀화 사실 공개…"몇년 전 일본으로 국적 바꿔"
노을빛 25-01-01 11:37:08
1271 '또 다저스!' 김하성, 여전히 다저스행 가능? "건강해지면 럭스 트레이드"..."
노을빛 25-01-01 11:36:41
1270 삼성 최고 대우 거절→마이너리그 전전, KBO리그 다승왕 출신 우완 ML 도전 이어간다
노을빛 25-01-01 11:35:36
1269 남자배구 대한항공, 요스바니 복귀 확정…'대체 선수' 막심과 결별
빛나는별 25-01-01 01:35:50
1268 ‘누가 우리보고 꼴찌래?’ KB·페퍼, 봄 배구 경쟁 태풍의 눈
바람향기 25-01-01 01:34:39
1267 대체 외인의 '첫 승리'→한 사람만을 위한 '포효'...인터뷰 후 가장 먼저 달려갔다
푸른새벽 25-01-01 01:33:13
1266 '공포의 메가' 정관장, 2024년 마지막 날 '3위 전쟁' 셧아웃 압승...8연승 질주
하늘바람 25-01-01 01:31:50
1265 IBK 잡으면 5770일 만에 승승승승승승승승이라니…정관장 2024년 마지막 날 도전, 기
고양이눈 25-01-01 01:30:34
1264 "박정태, 추신수 삼촌이라 조심스러웠지만..." SSG, 오해 알면서 왜 2군 감독 낙점했
최강창민이 24-12-31 23:48:30
1263 “마음만 먹으면 5~7년은 더 뛰겠지만···” 진짜 ‘불혹’이 된 제임스, 현역 연장에 선
최강창민이 24-12-31 23:47:01
1262 김하성의 양키스 계약 가능성, 뎁스차트를 보면 결과가 보인다
최강창민이 24-12-31 23:45:49
1261 '김민재 악몽 없다' 무리뉴, 손흥민 꼭 잡는다! 재결합 '시선집중'…계속되는 한국 선수
최강창민이 24-12-31 23:44:38
1260 '팬이 아니라 안티네' 손흥민 PK 방향 힌트줬다고 황희찬에 악플…"더티, 간첩, 역적"
최강창민이 24-12-31 23:43:29
1259 연고대 갈수도 있었던 손유찬, 한양대 진학한 이유는?
노을빛 24-12-31 14: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