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버틀러, 트레이드로 마이애미 떠나 우승 경쟁팀 합류 원한다
2024-12-27 06:18:25 (28일 전)
지미 버틀러, 트레이드로 마이애미 떠나 우승 경쟁팀 합류 원한다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간판스타 지미 버틀러가 트레이드를 통해 우승 경쟁팀에 합류하고 싶어 한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미국 ESPN은 26일(한국 시간) 버틀러가 트레이드를 원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NBA 트레이드 마감 시한은 내년 2월 7일이다.
ESPN에 따르면 버틀러는 공식적으로 트레이드를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2025~2026시즌 옵션을 포기하고 이번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으로 나올 거라는 의사를 각 팀에 전했다.
다만 버틀러가 트레이드로 마이애미를 떠나기 위해서는 팀의 협조가 필요하다.
버틀러가 떠난다면 마이애미는 간판 센터 뱀 아데바요와 최근 핵심 멤버로 급부상한 타일러 히로의 조합으로 그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인다.
버틀러와 마이애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연장 계약을 맺지 않았다. 버틀러의 올해 연봉은 4900만 달러(약 715억 원)고 내년엔 5200만 달러의 옵션이 걸려 있다.
NBA 간판스타인 버틀러는 이번 시즌 평균 18.5점 5.8리바운드 4.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지난 21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전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 배구협회,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획득 50주년 기념 '배구인의 밤' 개최 25-01-23 01:37:07
- 김연경 클러치 능력 미쳤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3-1 잡고 선두 수성…2위 현대건설 25-01-22 00:40:54
- 전체 2순위 지명, 그러나 0G+8G+7G 전부였는데…속공-블로킹 TOP 5 실화야? 19 25-01-21 00:50:59
- 23억 클러치박 충격의 1점, 페퍼 이길 수 없었다…GS 322일 만에 셧아웃 승리, 실바 25-01-20 01:55:21
- '2위 신세' 디펜딩 챔프 대한항공·현대건설의 '동병상련' 25-01-19 00:57:52
스포츠 뉴스 : 1698건
-
573
'키움이 나를 선택했다' 최주환, 키움과 비FA 다년 계약…최대 4년·12억원
24-11-06 04:43:30
-
572
"손흥민 3년 재계약 해도 OK" 팬들 반응은 이렇다…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 발동
24-11-06 04:37:02
-
571
오직 한 팀만 가능하다…‘개막 5연승’은 나의 것!
24-11-05 12:50:33
-
570
8억 팔 강소휘 '경기 전부터 제대로 한방 맞고' 후배를 방패로?
24-11-05 12:48:52
-
569
"1R 1순위 맞다" "대성할 선수" "배구팬 주목해야 해"...'18세 세터' 향해 쏟아
24-11-05 12:46:11
-
568
"눈치 좀 봤죠" 2m1 거인, 고민 끝에 '그린카드' 자수한 이유
24-11-05 12:44:33
-
567
페퍼저축은행의 새 외인 프리카노 데뷔전은?...외인 부상 그리고 교체, 고민에 빠진 팀들
24-11-05 12:43:14
-
566
천하의 김민재를 뚫다니...뮌헨 단장, '12골 9도움' 폭격기에 반했다→영입에 900억
24-11-05 12:08:22
-
565
맨체스터 시티, '2245억' 미친 이적료 제시했다...레알 마드리드는 '잔류' 희망
24-11-05 12:00:00
-
564
'도 넘은 무례함' 레알 감독 "발롱도르? 이미 5달 전에 받았다"... '찐 수상자' 조
24-11-05 11:54:15
-
563
아스널 피눈물! 연봉 3배에 흔들렸나...'리빌딩' 이끈 에두 디렉터 사임→PL 구단주 밑
24-11-05 11:47:06
-
562
'월드컵 위너' 음바페, 희대의 먹튀 전락하나…"엘 클라시코 활동량 고작 8km→0-4 참
24-11-05 11:41:59
-
561
'와!' 손흥민, 계약 연장 옵션 끝 아니었네! 은퇴할 때까지 토트넘서 뛴다…
24-11-05 09:18:52
-
560
음바페, 엘 클라시코 고작 8km 뛰었다... "감독도 음바페 수비 가담 없다고 생각해"
24-11-05 04:18:57
-
559
손흥민 향한 '레전드' 대우 없다...'토트넘, 재계약 아닌 1년 연장 옵션 발동'
24-11-05 02:53:51
-
558
다저스가 보여준 '의리~', 유격수 로하스와 500만 달러 재계약…
24-11-05 01:13:25
-
557
이적설 진짜 끝! "토트넘,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24-11-05 01:02:25
-
556
김하성 'FA 톱10' 떴다, 1억달러 전망 여전히 유효...
24-11-05 00:18:00
-
555
최태원 SK 회장의 T1 향한 애정…글로벌 명가 도약 꿈꾸는 T1
24-11-04 12:48:20
-
554
‘황제’ 페이커의 T1, 롤드컵 5회 우승 새 역사 썼다
24-11-04 12:46:41
-
553
'개막 4연패' 도로공사, 흔들리는 '최리' 임명옥
24-11-04 12:45:19
-
552
“김다은 주목해라, 대성한다” 이래서 전체 1순위인가…
24-11-04 12:39:47
-
551
"가장 무서운 선수" 평가는 틀리지 않았다. '4연속 서브에이스'
24-11-04 12:37:43
-
550
황의조 방출 후 더 잘나가네→첼시·아스널·토트넘·맨유보다 높은 순위! 'EPL 돌풍의 팀'
24-11-04 12:11:13
-
549
북한, U-17 여자 축구 월드컵서 스페인 꺾고 우승
24-11-04 12:07:49